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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추억의 명화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추억의 명화 <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 가슴 저며 잊을 수가 없다. 레마르크(Remarque) 원작, 존 개빈(John Gavin) 주연이었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보름간 휴가를 나온 독일병사가 한 아름다운 여인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혼인식을 올린다. 꿈같은 신혼을 보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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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대사 ‘UN장애인권리협약’ 의장에
오준 유엔대표부 한국대사가 13일(현지시간)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차기 의장에 임명됐다.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당사국 회의는 제7차 회의에서 2015년부터 2년간 오 대사가 차기 의장직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당사국 회의 의장은 147개 협약 당사국들과 장애관련 전세계 NGO들이 참여하는 당사국회의를 주재하며, 협약 당사국들을 대표해 장애인의 권리 보호, 권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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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KBS 독립’ 없인 ‘대한민국 미래’ 없다
정필모 <한국방송> 보도위원 KBS 사태는 이사회의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 가결에 이어 청와대가 해임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렇다하더라도 그것이 사태 해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거기에는 권력 지향적 사장의 문제만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문제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영방송 KBS가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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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코피노? 한국인, ‘위선적 자선의식’ 버려야
코피노(Kopino)라는 신조어가 있다. 한국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필리핀에서 이르는 말로, 코리안(Korean)과 필리피노(Pilipino)의 합성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신조어를 누가 처음 만들어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필리핀 현지인들이 만든 것 같지는 않고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 교민들이 만든 것으로 믿어진다. 2008년 무렵 코피노에 대한 이슈를 공론화하기 시작하여 한국과 필리핀의 교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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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중국 <인민일보>는 13일 중국정부가 난징 대학살 및 위안부 강제동원에 관한 문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에 등재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이날 자 사설에서 브라질월드컵을 계기로 ‘월드컵의 경제적 가치’에 관해 다양한 분석을 내놓았다. 태국 <The Nation>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전 국민이 무료로 브라질월드컵 64경기 모두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4억2700만바트(한화 약 132억원)를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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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 싸이 ‘행오버’와 술 깨는 법
가수 싸이(Psy, 본명 박재상)와 미국 힙합가수 스눕독(Snoop Dogg)이 함께 출연한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 영상(5분)이 6월9일 공개되었다. ‘행오버’는 미국 남부 힙합의 한 장르인 ‘트랩(trap)’에서 과격한 가사를 없앤 스타일로 중독적인 후렴이나 인상적인 안무(按舞)가 없다. 행오버는 공개 하룻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1400만을 넘겼다. 싸이는 2012년 발표한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의 유튜브 조회수는 20억, 그리고 2013년 발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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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외국인 투자 유치 ‘총력’
중앙아시아의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이 외국인에 대한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등 현지언론은 12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개정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개정법에 따르면 앞으로 카자흐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석유·가스 등 자원산업 이외의 분야에 투자하면 10년간 법인세 및 토지세가 면제되고 유동자산에 대한 세금도 8년간 면제된다. 또 외국인 투자자가 산업기반을 신설하면 비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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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박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전순옥 의원께
존경하는 전순옥 의원님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순방에 동행하시더군요. 이번 동행이 의원님과 대통령께 좋은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들 두 국가는 1937년 무렵 스탈린에 의해 연해주에서 독립운동과 생계 유지 등으로 질곡의 삶을 살던 우리 선조들이 강제이주당한 곳이지요. 고려인이라 불리는 이들은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뿌리내리며 현재 우즈벡엔 1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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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칼럼] 월드컵 성적에 목숨 걸지 말라
국가 위대함 보여주는 집단최면 도구 아닌 즐기는 축구를 좋은 비단 옷을 입고 흙탕길을 걸어간다면 누구나 조심스레 걸어간다. 하지만 허름한 작업복을 입고 간다면 흙이 튀는 것에 별 신경을 안 쓴다. 마음도 마찬가지다. 몸이 옷을 입듯, 마음도 옷을 입는다. 내가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느끼느냐는 것, 그것이 내 마음이 입고 있는 옷이다. 자긍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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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서울대 동문바둑대회 신청마감 6월27일
서울대(총장 오연천)와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7월13일 열리는 제11회 서울대 동문바둑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 개인전이 함께 열리며 서울대 농생대 제3식당(75-1동)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서울대 동문 및 재학생, 교직원 등이며, 신청은 6월27일까지 팩스(02-703-0755) 또는 이메일(webmaster@snua.or.kr)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서울대총동창회 홈페이지(www.snua.or.kr)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문의 02-70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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