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대표주자’ 현대중공업 어쩌다 이렇게

    한국 조선산업의 대표주자인 현대중공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영업적자에 이어 신용등급이 사실상 떨어지고 주가도 하락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14만7500원으로 전날보다 3500원(2.33%) 하락했다. 나흘째 하락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이 큰 폭의 적자를 낸데 이어 신용등급마저 사실상 ‘하향조정’ 됐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0일 2분기에 영업손실 1조103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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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조정

    증권가 부정적 전망 잇따라…”하반기도 불확실” 삼성전자의 향후 수익성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1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망스런 실적과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17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낮췄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54조500억원, 영업이익은 2% 성장한 7조3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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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학규, 총리 후보로 추천됐었다며?”

    정계은퇴 손학규, 50년친구 김근태 조영래와의 가상대화 지난달 31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 정계 은퇴를 선언하는 손학규 새정치국민연합 상임고문은 눈시울은 빨갛게 충혈됐으나 미소는 잃지 않았다. 그는 “저는 오늘 정치를 떠납니다. 손학규가 그만 두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겠습니까마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셨던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떠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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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진국 수출 늘고 중국은 줄어

    30개월째 무역수지 흑자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무선통신 기기 등의 선진국 판매 호조에 힘입어 증가하면서 30개월째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수입도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중국 수출 둔화 현상은 지난 5월 이후 점점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5.7% 증가한 484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수입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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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대만 가오슝에서 가스폭발 사고…20명 사망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高雄) 도심에서 1일 0시(현지시간)께 연쇄 가스폭발 사고가 나 최소 20명이 숨지고, 290여 명이 부상당했다. 현지 뉴스전문 채널 TVBS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가오슝시 첸전(前鎭)구에 있는 지하 석유화학 물질 공급관에서 누출 사고가 나 인근 하수도 통로 등으로 가스가 퍼지면서 연쇄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가오슝 첸전구 싼둬(三多)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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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최악의 공천파동’이 발목 잡았다

    여야는 1일 압도적인 여당 승리로 끝난 7·30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서로 다른 진단을 내놨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저희들이 잘해서 거둔 승리라기보다는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로 빚어진 국가의 장기적인 침체 국면을 여당이 좀 주도적으로 해결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야당이 세월호 참사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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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 등 대형사고 연루 손보사 이익 감소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 세월호 참사 등 잇단 대형 사고에 연루된 일부 손해보험사들의 이익이 다소 감소됐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올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5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4% 급감했다. 같은 기간동안 매출액(원수보험료)은 5.7% 증가했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들었다. 메리츠화재는 세월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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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택에 다시 한번 기회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위기에 몰렸던 팬택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통한 정상화 기회를 다시 한 번 갖게 됐다. 31일 채권단에 따르면 우리, 농협 등 주요 채권은행들이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팬택 정상화 방안 수정안에 찬성 입장을 전달했다. 산은(채권액 비중 43%)과 우리(32%), 농협(16%) 등 3개 채권은행이 수정안에 찬성 의사를 표시하면서 채권액 기준 75% 이상인 가결 요건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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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사 임급협상 ‘결렬’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렬됐다. 노사는 31일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14차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참을 만큼 참았다”며 사측에 일괄 제시안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아직 다뤄야할 안건이 많다”며 안을 내지 않자 결렬을 선언했다. 지난 6월 3일 상견례 이후 지금까지 노사는 노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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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학규 “모든 꿈을 접는다”

    정계은퇴 전격 선언…야권 대선구도 ‘흔들’ 7·30 경기 수원 병(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정계를 전격적으로 은퇴했다. 손 고문은 3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를 그만둔다”면서 “저는 이번 7·30 재보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에서는 들고 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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