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담합 반성합니다”

    건설공사 입찰 담합으로 잇단 제재를 받은 대형 건설사들이 과거의 불공정 행위를 반성하고 공정경쟁과 준법경영을 다짐했다. 건설사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여러 기관의 중복된 제재로 경영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설공사 입찰담합 근절 및 경영위기 극복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공정경쟁과 준법경영 실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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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삼성엔지니어링 매출감소 불가피”

    현대증권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이 외형적 성장보다 수익성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냈지만 하반기 실적 전망과 신규수주 목표치를 회사 측이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공격적 외형 확장을 택하기보다 본질적인 체질개선 과정에 돌입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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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북한에 망명신청한 미국인의 운명은?

    2014년 4월, 미국인 매슈 토드 밀러가 북한관광비자를 훼손하고 미국여권을 제출하며 북한에 망명을 신청해 화제가 됐다. 조선중앙방송(KCNA)은 이 사건에 대해 ‘평화를 사랑하는 밀러 동지, 미국에서 탄압받다’라고 보도하는 대신 그가 이민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북한 정부는 성명을 통해 밀러가 조만간 재판에 회부될 것이라 밝혔다. 밀러 사건 이전에도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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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현대차 국민연금 주식투자 절반 차지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500대 기업 주식에 투자한 금액이 68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에 66%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중 261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의 투자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민연금이 5%이상 지분을 투자한 기업은 143곳, 평가액은 6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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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2분기 손실

    삼성증권은 2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는 2016년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영업이익이 771억원, 순이익은 24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의 예상치를 넘어섰다”면서 “일회성 요인을 고려하면 대체로 예상치에 맞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환율 가정 변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와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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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 되지 말아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가 이대로 가다간 일본과 같은 장기 부진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내수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재정을 최대하한 확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는 저성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최근에는 미약한 회복세마저 주춤하면서 경기 회복의 불씨가 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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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특별법 ‘수사권 부여’ 장외논쟁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이 23일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설치될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할지를 놓고 찬반논쟁을 벌였다. 경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수사권 자체는 법에 규정된 대로 수사를 전담하는 기구가 하는 게 맞다”며 “검경수사권을 뺏어서 위원회에 준다는 것은 기본원칙에 반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준다고 해서 그 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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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오일머니’ 유입 급증

    중동의 오일머니(oil money)가 국내 증시에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은 2조7920억원의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올 1분기에는 3조1830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지만, 2분기에는 순매수로 돌아서 총 5조9750억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의 순매수를 이끈 것은 중동계 자금이다. 중동계 자금은 올해 들어 총 3조39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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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올 매출 영업이익 목표 낮춰

    삼성엔지니어링이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3분기 연속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2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4140억원, 영업이익 1077억원, 순이익 4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적자에 처했던 삼성엔지니어링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4.7% 하락했고, 2분기 매출도 작년 같은 분기보다 17.3%감소했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은 771억원, 순이익 24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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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싱가포르 매립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삼성물산[000830], 일본의 펜타오션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7억7500만 달러(약 7950억원) 규모의 투아스 핑거원 (Tuas Finger One) 매립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싱가포르 국영기업 JTC 코퍼레이션이 발주한 이 공사는 싱가포르 서쪽끝 투아스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 규모(185만㎡)에 해당하는 신규 매립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확장된 국토는 앞으로 메가포트 항만시설 부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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