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카작무스 ‘헐값매각’ 무혐의 처리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주형 부장검사)가 삼성물산의 카자흐스탄 구리생산업체 ‘카작무스’ 헐값매각 의혹을 ‘혐의없음’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개혁연대는 2003년 말 삼성물산이 자회사인 삼성홍콩과 함께 카작무스 지분 24.77%를 기준 주당 순자산가액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1만9천51원)으로 페리파트너스 등에 팔아 회사에 1천859억원 손실을 입혔다며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삼성물산 카자흐스탄 지점에서 일하다 퇴직한 차용규(58)씨는 삼성물산이 지분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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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롯데마트 해외에서는 ‘쩔쩔’

    우리나라 주요 유통업체들이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이는 한국 제조업 수출이 조선에서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고 연예산업이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롯데의 경우 한국 최대 백화점과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재벌 중 하나지만, 삼성이나 현대와 같은 국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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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귀의 법이야기]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속도·생산성·고도성장 일변도 벗어나 사회적 안전망 확충·분배에 신경쓸 때 경험풍부 기성세대가 변화 끌어야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필자가 소송 관련 회의를 할 때 자주 하는 질문이다.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하는가? 브랜드, 엔진 및 디자인 등도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필자는 단연코 “브레이크”라고 주장하며 회의를 계속한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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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보유 2100만장 감소

    지난해 9월 휴면카드 정리정책 시행으로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1년만에 2100만장이 감소했다. 21일 카드업계와 한국은행애 따르면 올5월말 현재 발급된 전체 신용카드는 9419만 장으로 2014년 같은 기간(1억 1540만 장)에 비해 2121만 장(18,3%) 줄어들었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신용카드는 1억 1500만장 수준을 유지했지만, 9월 말 1억 422만장으로 크게 줄어든 데 이어 올 2월에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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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Junior AJA Talk] “존경하는 스승님들 인생경험 들어 좋았어요”

    Junior AJA 리포터 ‘내마음의 스승’ 참관기 교권을 존중하고 스승을 공경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5월15일 ‘스승의 날’. 아시아기자협회(AJA)는 스승의 날을 앞둔 5월14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내마음의 스승 모시기’ 모임을 가졌다. 올해 5번째. 김근상 성공회 주교, 이종상 예술원 회원, 민병돈, 박남수 전 육사교장,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김영란 전 대법관, 이형균 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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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삼성전자·LG전자 ‘만족도’ 1~3위 석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와 백색가전이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3위를 휩쓸었다. 21일 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 J.D.파워는 최근 1년간 HD TV를 구매자 4천여명과 최근 2년간 세탁기기 구매자 6600여명, 주방기기 구매자 1만5300여명을 대상으로 ‘2014 HD TV·세탁·주방기기 만족도 조사’를 했고, 그 결과 삼성전자 제품 6개, LG전자 제품 3개가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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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한은 서로 협력하자”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만나 “내수 부진 등으로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는 경기 인식을 공유했다. 최 부총리는 또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고유의 권한”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만나 아침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세월호 사고 영향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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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마음 가는대로 숲으로 가자

    마음이 우리에게 말할 때 나는 홍천샘골 심산유곡에서 세월 모르고 자라다, 깐돌에게 붙잡혀 불쌍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영어의 몸이 되었다. 그 많은 ‘산 더덕’ 중에서 이런 것을 운명이라고 하여야 하나, 인연이라고 하여야 하나? 좋고 싫고를 따질 수 없고 그래도 살아내야 하는 나는 ‘집 더덕’이 되었다. 가끔 깐돌이가 팬티바람으로 나타나 스프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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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정윤회, ‘미스테리 혹은 억울함?’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특별한 이야기’가 <중앙일보> <한겨레> <조선일보>에 잇따라 칼럼으로 게재되면서 언론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 대표적인 정보통으로 알려진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제기한 청와대 비선조직 ‘만만회’(박지만 박근혜 대통령 동생,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입법보조원) 가운데 정윤회씨와 관련한 내용들이다. 칼럼의 포문은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 먼저 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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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그룹 자산회전율 ‘꼴찌’

    10대 그룹이 기업활동에 쓰려고 보유한 자산 중에서 활용하지 않고 묵혀둔 자산이 63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유자산은 많지만 투자와 영업활동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기업 활력이 세계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수준으로 저하됐다. 21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현대중공업·GS·한진·한화 등 자산 순위 상위 10대 그룹의 활동성 비율은 지난해 94.1%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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