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수의 경제토크] 맹자가 이땅에 다시 나타난다면

    맹자의 편에 나오는 ‘진인사대천명’이 있다. “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가르침은 성경에도 “하늘나라가 너의 속에 있으니라”는 가르침이 있다. 자기 마음을 닦는 사람은 거대한 새 우주 속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존재만큼 신기하고 기기묘묘하고 알 수 없는 존재가 없다. 용서하라는 가르침도 여기 나온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 좋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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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남 말레이서 피살, 김정은 사망 후 북한권력 구도는?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014년 9월3일 아내 리설주와 모란봉악단 음악회를 관람한 이후 20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9월2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 13기 2차 회의에도 불참했다. 김정은이 지난 2012년 4월 제 12기 5차 회의 이후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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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플라자] UAE 43주년 국경일 기념식

    [아시아엔플라자=최정아 기자]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대사 압둘라 칼판 알로마이)은 2일 낮 12시~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3주년 국경일 기념식을 개최한다.(02)790-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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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국민당 ‘해바라기운동’ 외면하더니

    양안 서비스협정 반대 올봄 ‘해바라기운동’?이후 민심 등 돌려 마잉주정부 ‘친중국’정책도 한몫···롄성원 앞날 불투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9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당이 참패한 것은 정부의 불통(不通)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동안 대만 국민들은 마잉주 정부의 ‘불통’에 많은 불만을 품어왔다. 대만 국민들은 지난해 6월 체결된 ‘양안서비스협정(ECFA)’ 반대시위를 벌여왔다. 양안서비스협정으로 대기업만 이득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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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팔선생의 고금인생] 1920년대 도쿄엔 ‘강남좌파’ 득실

    1920년대의 일본에선 공산주의자(Marxist)가 유행이었다. 호텔에 좌익 살롱 차려놓고 1926년 봄 도쿄 혼고(本鄕). 도쿄제국대학 캠퍼스 인근의 기쿠도미(菊富) 호텔은 연일 북적거렸다. 그곳 방 하나에는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한 인텔리가 모여들었다. 마르크스 살롱이었다. 인기작가도 거기 있었다. 히로츠 카츠오( 廣津和郞)와 나오끼 산주고(直木三十五)다. 서른다섯 동갑내기. 한창 잘 나가는 영화배우들도 얼굴 내밀었다. 도쿄여자대학 학생들은 아예 차 대접이며 청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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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에게 길을 묻다 5] 문자향과 회사후소(繪事後素)

    추사가 금과옥조처럼 사용하는 ‘문자향 서권기’(文字香 書卷氣)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글자에서 나오는 향기와 책에서 나오는 기운을 이른다. 이 말은 추사가 제주 유배 중에 자신의 아들 상우에게 보낸 편지에서 난을 그리는 법을 설명하면서 쓴 말이다. 추사의 편지다. “난초를 치는 법은 예서를 쓰는 법과 가까워서 반드시 문자향과 서권기가 있은 후에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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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안=180.30원에 첫 거래

    직거래시장 문 열어…거래비용 절감될 듯 [아시아엔=차기태 기자]우리나라 원화와 중국 위안화의 직거래 시장이 개설됐다.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은 1일 오전 문을 열어 원·위안화 환율이 1위안당 180.30원에 형성됐다. 직거래시장은 앞으로 평일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직거래시장 개설로 은행간 시장에서도 달러화 등을 매개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원화와 위안화 간 직접거래가 가능해졌다. 중간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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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만 관계에 다시 ‘먹구름’ 끼나

    대만 지방선거 국민당 참패로 ‘친중’정책 제동 걸릴 듯 [아시아엔=왕치·이상기 기자] ?29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친중 성향의 집권 국민당이 참패함에 따라 향후 양안(兩岸)관계에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전망된다.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이끄는 국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타이베이(臺北)와 타이중(臺中)시를 포함해 직할시 6곳 중 5곳을 야권에 잃었다. 반면 이번 선거로 제1야당인 민진당이 약진했다. 이에 따라 국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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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방문 외국인 8명중 1명은 한국인···중국 이어 2위

    작년 대비 12%P 증가 올 80만명 웃돌 듯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올 들어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이 7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베트남 관광청과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에 따르면 올해 1∼11월 사이 베트남을 찾은 전체 한국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난 76만48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인 방문객 181만 4천 명에 이어 두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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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고급철강 수요 증가 속 수입규제

    한국업체 ‘반덤핑관세’ 부과…재심 진행중 [아시아엔]태국의 고급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수입규제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코트라 방콕무역관에 따르면 태국은 탄소강 열연·후판, 알루미늄 아연도금강판,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등 다양한 철강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 반덤핑 관세 등 수입규제 조처를 시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포스코,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현대하이스코 등 한국 철강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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