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친화력 키우는 방법

    친화력은 서로 다른 사람과 대상이 친하거나 친밀하여 잘 어울리는 힘을 말한다. 남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대개 인격이 원만하지 못하고 모난 행동과 말을 함부로 하는 때문이다. 탈무드에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임금이 많은 요리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을 만들어 오라고 명했다. 저마다 가장 귀한 음식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귀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살아있는 곰 ‘고문’하는 인간의 ‘욕망’

    야생동물보호법 제정 불구 중국서 무분별 웅담추출 여전히 기승 비위생적 환경에서 뽑아 인체에 치명적 위해 가능성 [아시아엔=왕치(王岐) 인턴기자] 2012년 중국에서 웅담즙 강장제를 판매하는 귀진당(歸眞堂)이 주식공개를 통한 상장을 시도하자 동물보호 단체와 전문가는 물론 일반시민의 비판을 초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70여 명의 대표단은 중국증권감독위원회에 귀진당의 주식공개 승인 보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귀진당…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재화의 유머풍속사] ⑪ 학벌만능주의 꼬집는 바보시리즈

    산업화시대 이후 강풀 만화·김장훈 앨범서 재등장   산업화로 들어서면서 교육열이 토네이도처럼 불어 댔다. 안 되면 소라도 팔아서 대학을 갔기에 대학교를 ‘우골탑(牛骨塔)’이라 불렀던 때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김씨 머리에 맞던 것이 어느 날부터 대학생 머리에 맞기 시작했다. 모두가 똑똑했다. 그것도 저마다 ‘SKY’(서·고·연)를 찾았다. 정히 안 된다 싶으면 다른 사람이…

    더 읽기 »
  • 일본 선거 앞두고 ‘신인도’ 추락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이어 금융사도 ‘하향조정’ 주가 등 금융시장은 안정…중의원 선거전 본격화 [아시아엔=차기태 기자]일본의 중의원 선거를 눈앞에 두고 국가신용등급과 주요 금융사의 신인도가 연이어 추락하고 있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데 이어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도 낮췄다. 무디스는 2일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일본계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이날 일본경제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더 읽기 »
  • [아시아엔플라자] 박명윤 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대상’ 수상

    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이 대한보건협회로부터 제28회 ‘보건대상’을 받는다. <아시아엔>에 ‘박명윤의 웰빙100세’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박 이사장은 1965년 1월부터 50년간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기획관리관, 한국청소년연구원 정책연구실장, 한국청소년자원봉사센터 소장, 국가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흡연, 음주, 마약, 에이즈 등 건강문제 해결 등 보건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특히 1999년 사후 시신을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육용으로…

    더 읽기 »
  • [김영수의 경제토크] 맹자가 이땅에 다시 나타난다면

    맹자의 편에 나오는 ‘진인사대천명’이 있다. “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가르침은 성경에도 “하늘나라가 너의 속에 있으니라”는 가르침이 있다. 자기 마음을 닦는 사람은 거대한 새 우주 속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존재만큼 신기하고 기기묘묘하고 알 수 없는 존재가 없다. 용서하라는 가르침도 여기 나온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 좋은 거다.…

    더 읽기 »
  • 김정남 말레이서 피살, 김정은 사망 후 북한권력 구도는?

    *’아시아엔’ 해외 필진 기고문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014년 9월3일 아내 리설주와 모란봉악단 음악회를 관람한 이후 20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9월2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 13기 2차 회의에도 불참했다. 김정은이 지난 2012년 4월 제 12기 5차 회의 이후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더 읽기 »
  • [아시아엔플라자] UAE 43주년 국경일 기념식

    [아시아엔플라자=최정아 기자]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대사 압둘라 칼판 알로마이)은 2일 낮 12시~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3주년 국경일 기념식을 개최한다.(02)790-3235~7.  

    더 읽기 »
  • 동아시아

    대만 국민당 ‘해바라기운동’ 외면하더니

    양안 서비스협정 반대 올봄 ‘해바라기운동’?이후 민심 등 돌려 마잉주정부 ‘친중국’정책도 한몫···롄성원 앞날 불투명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29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당이 참패한 것은 정부의 불통(不通)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동안 대만 국민들은 마잉주 정부의 ‘불통’에 많은 불만을 품어왔다. 대만 국민들은 지난해 6월 체결된 ‘양안서비스협정(ECFA)’ 반대시위를 벌여왔다. 양안서비스협정으로 대기업만 이득 볼…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팔선생의 고금인생] 1920년대 도쿄엔 ‘강남좌파’ 득실

    1920년대의 일본에선 공산주의자(Marxist)가 유행이었다. 호텔에 좌익 살롱 차려놓고 1926년 봄 도쿄 혼고(本鄕). 도쿄제국대학 캠퍼스 인근의 기쿠도미(菊富) 호텔은 연일 북적거렸다. 그곳 방 하나에는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한 인텔리가 모여들었다. 마르크스 살롱이었다. 인기작가도 거기 있었다. 히로츠 카츠오( 廣津和郞)와 나오끼 산주고(直木三十五)다. 서른다섯 동갑내기. 한창 잘 나가는 영화배우들도 얼굴 내밀었다. 도쿄여자대학 학생들은 아예 차 대접이며 청소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