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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9] ‘고은·박형규·함세웅·백기완·한승헌’과 ‘보수아이콘’ 서경석 목사는 본래 한배 탔었다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10월유신과 재야의 등장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결국 재야는 장외(場外) 정치세력화에 따른 의미를 함축한다. 유신체제에 대항하려 한 반체제 인사들 혹은 유신체제에 맞서 행동으로 투쟁하고 고통당한 세력들, 그리고 체제에 도전한 비판적 정치의식의 실천적 응결체 등으로 보아 재야의 출발점을 유신조치에 따른 일련의 정치적 억압과 분리할 수 없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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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2]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 “남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라”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작업 중이던 컴퓨터가 갑자기 멈췄다. 몇 분을 참고 기다려본들 여전히 화면에 변화는 없다. “아, 이런! 저장도 안했는데…” 이런 상황에 마주칠 때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다. 더 이상 기다려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수용하고 나면 전원버튼으로 손가락이 움직인다. 혹 ‘다시 작동하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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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황금원숭이띠해 점괘를 보니 “신용 잘 지키면 만사 오케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병신년(丙申年) 올해는 황금원숭이띠라고 한다. 황금원숭이 띠의 점괘(占卦)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세상을 사는데 신용이 재산이다. 2?4?6?10월생은 현재만 생각하고 상대를 속인다면 신용뿐만 아니라 사람도 잃게 된다. 미래지향적인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함. ㄱ?ㅊ?ㅎ 성씨 기혼자는 애정문제로 갈등 겪을 수. 화목을 원하면 자존심은 버려라.”라고 쓰여 있다. ‘신용’과 ‘빚’은 동전의 양면이다. ‘신용’이란 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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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남진정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차이잉원(채영문, 蔡英文)이 중화민국(대만) 총통으로 선출되었다. 차이잉원이 측천무후(則天武后) 이래 중화권 최초 여성 통치자라는 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이것은 흥미 거리 이외에 큰 의미가 없다. 그보다는 그의 출신 배경과 성장과정, 메르켈을 롤 모델로 하고 있는 리더십에 주목해야 한다. 차이잉원이 대만 본성(本城) 출신이라는 점이 우선 주의를 요한다. 대만에는 정성공(鄭成功)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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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 르완다 박용민 대사의 예술감평] 마틴 스콜세지와 우디 앨런의 ‘뉴욕영화들’
[아시아엔=박용민 주 르완다 대사]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미국 영화의 절반 정도는 뉴욕이 배경이다. 실제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라서, 한가하다면 정말로 헤아려 보기라도 하고 싶을 정도다. 특히 맨해튼의 모든 구석구석은 영화 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미국 영화를 상징하는 기호(icon)는 할리우드지만, 정작 영화의 도시를 꼽자면 단연 뉴욕이 아닐까. 당신이 보석상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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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칼럼] 성공하고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필자는 비즈니스를 해오며 크게 성공한 사람, 성공 직전에 실패한 사람 등을 여럿 만났다. 그러면서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어떤 프로젝트나 과실을 따먹는 사람은 ‘마무리’를 잘 하는 사람이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같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골을 넣겠다”고 시작한 사람은 끝까지 남아서 마지막에 같이 과실을 따먹는데,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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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총통 당선 직후부터 양안갈등에 직면한 차이잉원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이 압도적인 지지로 총통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대만은 1996년 총통 직선제 도입 이래 3번째 정권교체를 이룩했다. 함께 선거가 실시된 입법원에서도 집권당인 국민당을 밀쳐내고 다수석을 차지했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빈부·도농·이념적으로 대립을 보이던 지역적 차이를 넘어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율로 당선됐다는 점에서도 그녀에 대한 신뢰도를 짐작하게 된다. 차이 당선자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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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8] ‘TV조선 상한가’ 김동길은 ‘反유신 선봉장’ 출신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해방 후 대부분의 정당들은 실현해야 할 정책이나 대중적 기반에 기초한 이념의 구현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단지 권력교체기의 유리한 정치상황을 이용하여 대세를 장악하거나 이에 접근하기 위한 목적을 은폐하기 위해 정당이란 외피를 최대한 활용했을 뿐이다. 결국 정책입안과 제도적 실현방안을 모색하려고 정당이 존재하지 않고 단지 다수 계파의 정치적 안전판(poli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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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술 한잔합시다!”···’골든블루’ 이후 ‘윈저 더블유 아이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등 저도수 위스키 경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술 한잔합시다!” 우리 사회는 ‘술’이 인사말이 될 정도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간관계에서 필수 요건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친절한 인사로 여겨지는 “술 한잔합시다”를 외국 선진국에서 하면 아마도 ‘술주정뱅이’로 취급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한편 중국 사람들은 명현집(名賢集)에 실려 있는 글귀를 술자리에서 즐겨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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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③] ‘정보보호협정’ ‘상호군수지원’ 등 한일관계 강화해야
국가안보실 ‘북핵위협대응실’로 개편해 북핵 컨트롤타워로 [아시아엔=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남북관계에서 ‘흡수통일’이라는 말은 자제해야 한다. 비핵보유국이 핵보유국을 흡수통일할 수는 없다. 북한의 반감만 자극할 뿐이다. 우리의 공식적 통일방안인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은 ‘화해협력→남북연합→통일국가’의 단계를 명시하고 있다. 남북한 화해협력에 우선 노력해야 한다. 정부는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일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그를 위한 종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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