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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37] 당신이 미식축구를 잘못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혹시 미식축구를 잘 하십니까?” 이 질문은 필자가 강의 때 꼭 던져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물론 지금까지 필자의 질문을 받고 잘 한다고 대답한 청중을 본 적은 없다. 우리가 미식축구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미식축구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미식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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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61] 술꾼 당신께 조지훈 수필 ‘주도유단’ 일독을 권함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그러므로 ‘술이 극도에 이르면 어지럽고 즐거움이 극도에 이르면 슬퍼진다.’고 하는데, 모든 일이 다 이와 같습니다. 사물이란 지나치면 안 되며, 지나치면 반드시 쇠합니다._「골계열전」 시인 조지훈은 ‘주도유단酒道有段’이라는 수필에서 술 마시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품성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두면 사람마다 급수가 다르듯 같은 술을 마셔도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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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알파고와 ‘터키기자’ 알파고가 맞붙는다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요즘 세기의 바둑대결로 ‘알파고’가 전세계의 주목을 크게 끌고 있습니다. <아시아엔> 독자들께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드실 거라 여겨집니다. 저는 오늘 또다른 ‘알파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터키 <지한통신사> 알파고 시나씨(Alpago ?inasi) 서울특파원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2004년 한국에 온 알파고는 올해 28살로 재작년 한국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쿠르드 출신의 그는 터키에서 과학고를 졸업하고 한국에 유학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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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새학기 문득 떠오르는 이상철 시간강사···”‘총각과 원만’ 강의 다시 듣고 싶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캠퍼스에 새학기가 시작됐다. 설렘과 꿈으로 부풀어야 할 젊은 대학생들이 벌써부터 취업 걱정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들보다 한참 먼저 대학생활을 보낸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필자는 운 좋게도 대학 시절 제법 많은 스승과 멘토를 만날 수 있었다. 그분들 가운데는 30년이 훨씬 지나도록 여전히 애프터서비스를 해주시는 분, 지금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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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7] 열린우리당 창당멤버 지금 어디 있나?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어느 해 여름인들 뜨겁지 않았으랴만 2003년의 ‘열기’가 무던히도 도드라진 까닭은 따로 있었다. 한나라당에서 탈당, 열린우리당 창당에 앞장서는 이른바 ‘독수리 5형제’의 돌출행동(2003. 7) 때문이다. 안 그래도 달아오른 민주당 분당문제가 ‘그 해 여름’ 뜨거움의 절반이라면, 기질과 성향만으로도 입지가 격에 맞지 않음을 절감한 한나라당 소속 다섯 의원들의 정치적 일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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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병돈 대기자 칼럼] 페루 vs 칠레의 4년 새똥전쟁을 아십니까?
인간의 탐욕이 부른 ‘미니 전쟁’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 거대한 남아메리카 대륙 페루의 태평양 연안은 길게 겹겹이 늘어선 바위들로 마치 아름다운 병풍을 두른 듯하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람뿐 아니라 바다 새들도 이 절경을 즐기는 듯, 수많은 새들이 이곳에 살고 있다. 새들의 왕국이라 할 만하다. 동물이 있는 곳에는 동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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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명윤의 오세아니아 가볼만한 곳②] 시드니 명소 ‘강추’···아쿠아리움·오페라하우스·본다이비치·하버크루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1853년 영국 리젠트공원에 공공 전시용 수족관이 등장했다. 1988년 개관한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의 하나로 650여종의 해양생물과 11,000여 마리 물고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의 발전을 위해 2006년 건립된 시드니 와일드라이프(Wildlife) 월드에서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다. 호주 관광 이튿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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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롯데 신격호 회장의 두 아들과 ‘TV동화 행복한 세상’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옛날에는 자식을 많이 낳았다. 나도 6남매의 맏이다. 어렵게 자라 이미 고등학교 시절에 어머니를 도와 쌀장사를 시작했고, 어린 동생들을 뒷바라지하며 공부를 시켜 다 출가를 시켰다. 그렇게 자란 형제들이 이제는 다 일가를 이루고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 어머니의 마지막 당부를 헛되게 받들지 않은 것 같아 일말의 자긍심도 느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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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6] 안철수 ‘국민의당’은 노무현 ‘열린우리당’ 벤치마킹?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노무현의 당선 직후인 2002년 12월 22일, 신기남·정동영·추미애·유재건·송영길·이강래 등 민주당 초·재선의원 23명은 바야흐로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주장하고 나선다. 노 당선자가 후보 시절 밝힌 정치개혁에 대한 화답이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낡은 정치의 청산과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기 위한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제안한다”고 밝힌다. 또 이들은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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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이런 사람은 절대 국회의원 뽑지 맙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젊은 시절, 전 세계를 상대로 강연을 하고 다닌 적이 있다. 말도 매끄럽고 몸도 민첩하여 가는 곳마다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말도 어눌(語訥)해지고 몸도 여간 굼뜬 것이 아니다. 자연의 섭리(攝理)라고 본다. <논어> ‘이인편’(里仁篇)에 이런 말이 나온다. “자왈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子曰 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군자는 말은 하는 데 있어서는 어눌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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