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봄철 불청객 황사②] 황사 때 식품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황사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산업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지만, 피해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성인 10명중 1-2명은 미세먼지로 인해 원래 수명보다 일찍 사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강한 황사가 주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산업피해가 5조원,…
더 읽기 » -
동아시아
‘사향노루의 비극’과 ‘왕가네식구’ 주제가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들이 저마다 오색무지개를 잡으려는지 정신없이 달려간다. 그런데 그 무지개를 잡았다는 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다. 재작년이던가 <KBS> 드라마 ‘왕가네식구’ 주제가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를 듣다가 그 가사가 의미 있게 다가왔다. 그 가사의 일부를 들어본다.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 종일 숨이 차게 뛰어다닌다. 서울 하늘 하늘 아래서/ 내…
더 읽기 » -
칼럼
[‘나는 자연인!’ 9순 박상설의 새봄 젊게나기②] 고통의 원인은 결국 ‘나’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이제는 차근차근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자유로운 상상 속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문화창조가 아쉽다. 이것만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며 살롱문화의 꽃이다. 세련된 지성미 넘치는 토론으로 조금씩 조금씩 취향이 서로 한 몸이 되어간다. 살롱문화의 열기가 무르익어 가면 거기에 마음이 흐뭇해지는 음률적 관조의 즐거움이…
더 읽기 » -
정치
‘비민주적 사천’ 주역 이한구·김종인에게···”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승만 대통령, 신익희 국회의장, 김병로 대법원장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있다. 이는 다른 무엇보다도 제헌헌법이 3권분립 이념에 투철하였음을 상징한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대통령과 독립 후 초대 대통령, 신익희는 임정의 내무부장을 지냈고 제헌헌법 초안 작성에 주관하였으며, 김병로는 일제하 이인 허헌 등과 함께 독립운동가를 변호하고 미군정의 사법부장으로서 사법부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62] 손학규·정세균·정동영···2010년 한솥밥 먹던 그들 지금은?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2010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대권을 향한 이 같은 당내갈등을 잘 반영한다. 대회를 앞둔 계파별 세몰이 과정에서 후보들 서로가 서로를 비방·견제하려 들던 정치적 속내까지 물론 포함해 말이다. 당 대표를 사임한 다음 당내 발판을 굳히기 위해 다시 도전한 정세균이 한나라당 탈당경력을 아킬레스로 간직한 손학규에게 ‘정통성 없는 인물’이라 몰아붙이자 그…
더 읽기 » -
‘둠스데이 시나리오’와 새누리·더민주 ‘막장 공천’ 너무 닮은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늘날 유럽의 신사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인들도 한 때는 광폭한 무법자였다. 그들은 10세기에서 11세기에 걸쳐 온 유럽을 휩쓸었다. 프랑크 왕은 바이킹족에 노르망디를 떼어주어 살게 하였는데 그들은 차차 프랑스화 되었다. 이들 프랑스화된 노르만이 영국을 정복하였다. 노르만디 공작 윌리암은 1066년 웨섹스 왕조의 헤롤드를 헤이스팅스에서 격파하고 크리스마스에 웨스트민스터에서 왕관을 받았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원불교 100년] ‘십상’으로 본 원불교 창시 소태산 부처님의 생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5월1일(일) 오후 2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전세계 원불교 교도들이 모여 ‘원불교 100년 기념대회’를 펼친다. ‘원불교 100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등 많은 분들이 원불교를 창시하신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 1891~1943) 부처님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그래서 원불교를 처음 만나신 분들께 소태산 부처님의 일대기를 쉽게 전하기 위해 그 웅대한 일생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나는 자연인!’ 9순 박상설의 새봄 젊게 나기①] 숲에서 캠핑·농사·독서삼매 ‘3박자 삶’을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서구의 살롱문화의 역사는 기원전 4~5세기 고대 아테네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현대적 의미에서는 15~17세기 이탈리아르네상스와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사람들이 모여 ‘대화’와 ‘토론’을 하며 계몽사상의 창출과 전파에 열을 올렸다. 인문과 지성의 담론을 하며 시와 풍자 작품을 중심으로 사교공간 역할을 했다. 그리하여 차차 세간으로 연대, 전파돼…
더 읽기 » -
동아시아
[봄철 불청객 황사①] 봄철 황사가 기승 부리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도 봄철 불청객 중국발(發) 황사와 미세 먼지가 우리나라로 불어 닥치고 있다. 여름엔 비가 내리고, 가을에는 초목들이 있고, 겨울엔 추운 날씨로 땅이 얼기 때문에 봄철만큼 황사가 생기지 않는다. 봄철에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봄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사막에서 지표면의 공기가 뜨거워지면 상승 기류가 만들어져 흙먼지가 떠오르기…
더 읽기 » -
칼럼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커피 한잔에 그윽한 봄향기···오렌지 꽃말은 순결·재스민은 상냠함, 커피꽃말은?
[아시아엔=박영순 커피전문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이 돌아왔다. 4월 4일부터 1주일간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고단한 삶이 묻어있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활짝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 꽃나들이에 어울리는 커피는 단연 꽃향기 그윽한 커피겠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의 꽃향기를 즐기려면 에티오피아 커피를 마시라고 하는데, 사실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로스팅한 커피에는 꽃향기가 담겨있다. 세계적 커피비평가인…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