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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마이그룹과 삼계탕②] 대장금·무라카미 류가 극찬한 한국 최고요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에서 부자 음식으로 여겼던 삼계탕이 대중화된 것은 1970년대 양계산업과 인삼농사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이 무렵에 일본, 동남아 등에 삼계탕이 수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 일본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TV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로 음식한류가 본격화되면서 삼계탕이 명성을 떨쳤다. 미식가로 알려진 일본 소설가 겸 영화감독 무라카미 류(村上龍)는 자신의 소설에서 삼계탕을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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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20대 국회의원들에게 전할 메시지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무소유(無所有)는 가진 것이 없음이 아니다. 불가에서 무소유는 집착을 벗어난 청정한 삶의 모습을 이른다. 불교의 초기경전인 <숫타니파타>에 무소유에 관한 말이 나온다. 자녀가 있는 사람은 자녀 때문에 기뻐하고, 소를 가진 사람은 소 때문에 기뻐한다. 그러나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 때문에 근심하고, 소를 가진 사람은 소 때문에 근심한다. 인간의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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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인재 45] 정보화시대 필요한 두가지···’네트워크’와 이것?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책장을 정리하면서 많은 책을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들어올리기를 여러 번 하고 나니 팔과 다리에 무리가 온 듯했다. 예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일이다. 20대 시절 가지고 있던 근력(muscle power)이 일정 부분 약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나이가 더 들어감에 따라 근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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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식도암 사망 北 강석주, 제네바 북미기본합의서 갈루치 美 대표 농락 ‘뒷 얘기’
1994년 제네바 북미 기본합의서의 체결 주역 강석주가 지난 5월20일 식도암으로 사망하여 북한은 국장으로 애도하였다. 강석주의 상대는 미국의 갈루치였다. 강석주는 갈루치를 철저히 농락했다. 1994년 제네바 합의 당시 김일성은 핵을 가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때였다. 제네바 합의로 북한은 이 고비를 넘기고 김정일은 12년이 지난 2006년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이 위기를 넘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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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가?” 물음에 인디언 할아버지가 답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메리카 인디언 중에 라코타족이 있다. 라코타족의 한 젊은이가 할아버지에게 묻는다. “인생은 왜 이렇게 종종 힘들 때가 있나요?” 할아버지가 대답해 준다. “이 할아버지의 말을 들어라! 인생에는 슬픔이 있는가 하면 기쁨이 있고, 실패가 있는가 하면 성공이 있고, 떨어지는 일이 있는가 하면 일어서는 일이 있고, 풍족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빈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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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40년전 ‘등소평 오판’ 깨고 미국-베트남 ‘신동맹관계’ 이룬 오바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바마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미국과 베트남의 새로운 관계를 열었다. 언론은 이를 오월동주(吳越同舟)로 표현하였다. 吳의 부차(夫差), 越의 구천(句踐)은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고사로도 유명하지만, 10년을 싸우고 1조달러를 투입하여 베트남전의 수렁에서 빠져나온 양국이 사실상의 동맹관계를 맺었다. 가히 오월동주라 할 것이다. 미국과 베트남은 비록 체제는 다르나 공동의 위협인식을 가지고 있는 ‘준 동맹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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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금강산 만폭동 ‘초롱꽃 굴’의 비밀을 아시나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도 마음이 착한 사람이 더 많다. 마음이 착한 사람은 근본적으로 해가 가는 행위를 하지 않으려고 아주 조심한다.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두렵거나 남의 눈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세상만물을 소중히 하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착한 성품을 가진 사람의 행위와 남의 눈을 의식해서 하는 사람의 행위의 결과가 같더라도 그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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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는 왜 졸혼(卒婚)을 권했을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가정의 달 5월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그리고 21일 부부의 날 등이 있다. ‘부부(夫婦)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주창자인 권재도 목사는 1995년 어린이날에 “우리 엄마ㆍ아빠가 함께 사는 게 소원”이라는 한 어린이의 TV 인터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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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잘 늙다 잘 가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일은 생사(生死)에 관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잘 늙고 잘 죽는 법을 우리는 생사대사(生死大事)라고 한다. 죽을 때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죽을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이다. 늙을 때 잘 늙으면 죽을 때도 웃으며 갈 수 있다. 잘 물든 단풍이 어지러이 피는 봄꽃보다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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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먹기식’ 용산공원 개발···이명박의 서울숲·청계천 정비 ‘타산지석’ 삼아야
성수대교 옆에 서울숲이 있는데 과거 뚝섬 자리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사냥하던 곳에는 독기(纛旗, 원수기)가 걸리는데 여기서 뚝섬이 유래했다. 뚝섬은 일제강점기에는 서울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양수장, 해방 후엔 경마장이 들어섰다. 이명박 시대에 경마장은 과천으로 옮겨가고 서울숲이 들어섰다. 이명박의 청계천 정비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서울숲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데 가보니 청계천 정비에 못지않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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