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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와이 코나커피③]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이 푹 빠진 커피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미국의 골드러시로 1850년대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사탕수수와 커피 등 농산물은 수요를 댈 수 없을 정도로 팔려 나갔다. 이로 인해 하와이왕국은 1852년부터 중국인, 1868년부터는 일본인 이민을 받기 시작했다. 한국인은 하와이가 미국령이 된 이후인 1902년부터 이민노동자들이 상륙했다. 사람들은 커피보다 노동이 덜 고된 사탕수수 농장으로 몰려들었다. 이에 따라 농장주들도 커피보다는 사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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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양미술 속 매매춘 여성③] 에곤 쉴르···소녀 매춘부의 ‘음모’ 대담하게 표현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미술비평가, 전주비전대 교수]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는 한때 “미술이란 것은 매춘이다”라고 언급했다. 회화의 역사에 있어서 작가들은 그들의 애인 또는 모델들을 매춘이라는 이름으로 작업했다. 대상 인물들이 누구였는지는 오랜 관행대로 대개 무시됐지만 어떤 화가들은 구체적으로 작품에 나타내면서 주제가 무엇이고 모델이 누구인지 명백히 하기도 했다. 매춘을 주제로 이루어진 뚤루즈 로트렉의 화려한 파스텔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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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운의 여왕···역사는 반복되는 것인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 역사에 보면 유독 신라에만 여왕 세분이 존재했다. 그 기간은 30여년에 불과했다. 주인공은 선덕여왕(善德 재위632~647), 진덕여왕(眞德 재위 647~654), 진성여왕(眞聖 재위887~897).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후 곧바로 이어진 검찰 조사에 이어 27일 검찰에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과오가 막중했다 하더라도 막상 구속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니 짠한 게 마음이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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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세월호 3년] 균형 잃고 기우뚱···한국사회 복원력 회복 시급하다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 <아시아엔>이 3년 전 <매거진N> 특집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다.(편집자)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세월호 참사는 우리들에게 “이토록 철저하게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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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와이 코나커피②] ‘사람’ 뜻하는 폴리네시아어 ‘카나카’서 유래···Dole 상표와 역사 같이해
밥 돌 상원의원 조상들이 독점한 ‘Dole’ 상표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미국 자본가 세력은 “왕제 타도를 위한 혁명”이라고 주장하며, 호놀룰루에서 태어난 미국인 선교사의 아들이자 법률가인 샌퍼드 돌(Sanford Dole)을 1894년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하와이공화국을 출범시킨다. 그는 대통령이 된 뒤 4년만인 1898년 하와이를 미국령으로 편입시킨다.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 것은 이로부터 60여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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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양미술 속 매매춘 여성②] 피카소 ‘아비뇽의 아가씨들’ 아프리카 여인들 3차원 묘사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미술비평가, 전주비전대 교수]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는 한때 “미술이란 것은 매춘이다”라고 언급했다. 회화의 역사에 있어서 작가들은 그들의 애인 또는 모델들을 매춘이라는 이름으로 작업했다. 대상 인물들이 누구였는지는 오랜 관행대로 대개 무시됐지만 어떤 화가들은 구체적으로 작품에 나타내면서 주제가 무엇이고 모델이 누구인지 명백히 하기도 했다. 매춘을 주제로 이루어진 뚤루즈 로트렉의 화려한 파스텔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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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거진N 칼럼] ‘새로운 아시아’ 향해 ‘새로운 역동성’ 함께 모을 터
다음은 매거진N 2월호에 실은 ‘Letter from N’에 실린 이상기 발행인의 독자들께 드리는 편지입니다.?매거진N의 새로운 편집방향과 다짐을 피력한 것이어서 <아시아엔> 독자께도 국문, 영문 함께 소개합니다.<편집자> 존경하는<매거진N> 애독자님. 새해 계획한 일들 차근차근 모두 뜻대로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양력 음력 두 개의 설이 있어 신정때 세운 다짐을 구정 무렵 되새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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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철 스트레스 관리법①] 스트레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행복해질 수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 정도로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자주 접하면서 생활한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마음의 평안보다 좀 더 활동적인 신체반응을 필요로 하는 모든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는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stress)라는 용어가 처음 학문적으로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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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스트레스 관리법②] 명상·심호흡·안마·근육이완운동·분노조절·유머감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장수촌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장수촌 오키나와 격언에 “걱정하지 말라, 모두 잘 풀릴 것이다.”가 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타이가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오키나와 방언(方言)에서 나온 이 말의 뜻은 ‘느긋한’ 또는 ‘태평한’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오키나와 사회는 ‘타이가이’라는 원칙에 따라 행동하므로 사람들은 융통성이 있고, 권위적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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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비키의 명상 24시] 새봄, ‘의도 명상’ 통해 맑고 고운 ‘마음 씨앗’ 틔우시라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강의자료를 찾으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순간 우측 하단에 번쩍하며 ‘딩동’ 소리와 함께 팝업광고 창이 떴다. 미간을 찌푸리며 “언제 설치가 되었지?” 하고 힐끗 눈길을 주었다. 주자마자 그 작은 박스는 나를 집어 삼켜버렸다. 다이어트 광고, 그것도 뱃살집중이었으니! ‘먹으면서도 한달 5kg 감량’, ‘가만히 있기만 해도 빠지는 기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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