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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병과 현대의학②] “일반인보다 폭력적이란 건 편견일 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현병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생물학적 소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병되는 것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어느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요인의 복합적 결과이다. 생물학적 원인에는 유전(遺傳), 뇌(腦)의 생화학적 이상, 뇌의 해부학적 이상 등이다. 조현병의 발병은 가족 혹은 혈연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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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병과 현대의학①] ‘묻지마 살인’ 막을 수 있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달 29일 인천에서 8세 초등학생 여아를 살해하여 유기한 17세 여고생, 그리고 작년 5월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범인이 모두 조현병(調絃病)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조현병’이라는 병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전 세계의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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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화백 부처님 그림에서 깨달은 ‘관세음보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 집 거실엔 원광대 범해(梵海) 김범수 화백이 금으로 그린(金彩) 아름다운 부처님 그림이 걸려있다. 얼마나 예쁘게 부처님을 그렸는지 꼭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강림하신 것 같이 황홀하다. 문득 이 아름다운 부처님의 그림을 올려보다가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이 생각났다. ‘觀自在菩薩 行心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관자재보살께서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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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보수 대변 정당’ 아니다···적폐청산, 민주당과 공통과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보수적 유권자들의 지지가 쏠리면서 안철수후보가 문재인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고 안 후보의 이념지형도 보수적이 아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에겐 적폐청산과 국가개혁이라는 공통과제가 있다. 양당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경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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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파산②] 현대상선 현정은의 ‘불타는 투혼’, 한진해운 최은영에겐 없어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세상에서 가장 의미 깊은 파티 중의 하나가 선박의 명명식이다. 수백억 혹은 수천억씩 값이 나가는 소중한 새 배가 완성되어 청결무구한 몸을 처음으로 물에 담그고 이름을 받는다. 그 배가 긴 항해를 떠나기 전 탄생을 알리는 특별하고 어쩌면 황홀한 의식이 명명식이다. 그 파티에는 금융관계자들, 화주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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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해운 파산①] 조중훈 회장 창업 50년만에 역사 속으로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2017년 2월 17일은 세계 모범이었던 대한민국 산업계가 지금까지 지녀왔던 소중한 긍지에 결정적 오점을 남긴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서울지방법원은 이날 한진해운의 파산을 선고했다. 수십척의 벌커나 탱커는 논외로 하더라도, 1백여척의 최신예 콘테이너선, 세계에 잘 자리잡고 있는 11개의 터미널, 23개의 해외 현지법인, 1백여개의 영업지점,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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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과 무병장수②]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사람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과 활동에너지를 음식 섭취를 통해 공급한다. 이에 소식은 연령대별 지침에 따라 실천해야 한다. 즉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성장기(成長期)와 에너지 흡수 능력이 줄어드는 노년기(老年期)의 소식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이에 소식은 40~50대 중년층(中年層)에서 시작하여 70대가 되면 끝내는 것이 좋다.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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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과 무병장수①] 평균수명 80세까지 우리가 먹는 음식량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인생의 진정한 기쁨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We are what we eat)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우리가 먹어 몸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을 의식하고, 음식을 꼼꼼하게 선별하고 선택하여야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평균수명 80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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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식’, 나훈아의 ‘모정의 세월’ 웅얼대다···”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늘이 청명(淸明)이고 내일이 한식(寒食)이다. 멀지 않은 선산에 성묘를 가야 하는데 다리가 불편해 가지 못하는 이 불효자가 못내 슬프기만 한다. 오래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2년 후에 아버님까지 열반(涅槃)에 드셨다. 부모님 은혜야 다 똑 같겠지만, 그래도 아버지에 비해 어머니의 모정은 정말 위대하셨다. 천하의 한량이던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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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구속 후 대일·대중 관계 되돌아보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철학에서는 진리(眞理, truth)와 의견(意見, opinion)을 엄격히 구분하다. 의견은 억견(臆見)이라 부르기도 한다.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事實(fact)이 기본이다. 혹자에는 명명백백한 사실도 타인에게는 의견인 경우가 많다. 데카르트가 ‘clear and distinct’를 진리의 기준으로 삼은 것, “Cogito ergo sum”을 출발로 삼았던 것이 이를 표상한다. 일본인들은 명백한 사실도 허위로 만드는데 국가가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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