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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토종작물 중 가장 많은 것은?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2014년 현재 벼, 보리, 콩을 비롯한 식량작물 47작물 2만8080점, 참깨, 들깨, 각종 약용작물을 비롯한 특용작물 85작물 5888점, 무, 배추, 각종 과채류를 포함하여 원예작물이 81작물 2762점과 기타 작물을 포함하여 총 217작물 3만7047점이 보존되어 있다. [아시아엔=안완식 토종연구가, 농학박사, <곡식채소도감> <씨앗을 부탁해> <우리 매화의 모든 것> 등 저자] 한국의 토종은 한민족의 숨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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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인생 차민수 35] 갬블러들의 독특한 취향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미국 테네시 출신으로 라스베가스에서 게임을 하던 하이롤러 중에 트로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는 독특한 취향이 졌을 때 나오는데,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카지노를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아가씨를 고른다. 그리고는 시간당 계약을 하여 돈을 주고 게임하는 자리 옆에 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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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김치 제대로 알고 먹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김치를 먹다 하도 매워 나도 모르게 물! 하고 소리 지를 때/ 약속이나 한 듯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가 물 가져오려고 한꺼번에 일어날 때” 서정홍 농부시인의 ‘가장 행복할 때’ 한 구절이다. 시인이 1960년대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닐 적인 어느 겨울날, 온 식구가 둘러앉아 김장김치를 담그고 보리밥을 먹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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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 ‘국민성금’의 뿌리는?
국채보상운동, IMF 금모으기운동 등 면면히 이어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1997년 금모으기운동이 생각난다.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 나라의 부채를 갚기 위해 국민들이 소유하던 금을 자발적으로 내어놓은 운동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외환 부채가 304억 달러에 이르렀다. 약 351만명이 참여한 이 운동으로 227톤의 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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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③] 그늘서 자라는 몬순커피가 ‘주종’
[아시아엔=박영순 커피테이스터, CIA 플레이버마스터, 서원대 외래교수] 인도커피는 대부분 남부지역에서 나온다. 카르나타카(Karnataka), 케랄라(Kerala), 타밀 나두(Tamil Nadu)가 대표적인 커피생산지다. 이들 지역은 수풀이 무성하고 우기가 규칙적이며, 높은 산맥이 지나는 곳이어서 커피가 자라기에 최적인 것으로 손꼽힌다. 인도커피는 95%가 그늘에서 자라는 덕분에 열매가 천천히 성숙돼 자연적인 당(Natural sugars)의 함량이 높아지고, 따라서 향미도 더욱 풍성해진다. 그늘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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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②] 힌두교 인도, 이슬람교와 만나며 커피 싹터
[아시아엔=박영순 커피테이스터, CIA 플레이버마스터, 서원대 외래교수] 흔히 커피가 차를 즐겨 마시던 인도 사람들의 입맛을 바꾸고 있다고 말하지만, 잘 따져보면 틀린 말이다. 인도 사람들이 짜이를 마시기 시작한 것보다 거의 200년 앞서 커피음용문화가 먼저 인도에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에서 커피의 음용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을 ‘커피의 르네상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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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인도①] 역사와 저력의 커피 르네상스 ‘꿈틀’
[아시아엔=박영순 커피테이스터, CIA 플레이버마스터, 서원대 외래교수] 인도(India)를 수식하는 용어는 참으로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커리(Curry)의 나라’다. 커리는 특정한 향신료를 지칭하는 게 아니다.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혼합한 마살라(Masala)가 들어간 요리를 총칭하는 용어다. 기후가 무더운 데다가 습도가 높아 음식이 잘 부패하는 바람에 향신료가 발달했는데, 인도 사람들은 고대부터 커리를 즐겨온 것으로 추정된다.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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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언론인 최석채’ 선생 100회 생신을 맞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기자가 ‘언론인 최석채’를 처음 만난 것은 1981년 가을 군 복무 시절이었다. 최석채는 당시 <대구매일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었다. 요일은 잊었지만 매주 한 차례 실리는 그의 칼럼은 서술 퍼렇던 전두환 독재정부 초기 한 줄기 소나기였다. 갓 부대에 전입해 ‘너희 같은 대학물 먹은 놈들 때문에 우리가 작년 광주사태 때문에 얼마나 개고생했는지 아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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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2017년 마지막 도전, ‘비만 벗어나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BMI 25 이상)은 34.8%로 2015년 33.2%보다 1.6%포인트 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처음 시작한 1998년의 성인 비만율은 26%였으며, 2005년 31.3%로 처음 30%대를 넘어선 이후 10여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2015년에 33.2%, 그리고 2016년에는 34.8%로 상승했다. 특히 성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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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70] 닮고 싶지 않은 사람 내 머리서 지우려면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우리는 ‘롤모델(role model)’이라는 표현을 통해 특정인을 닮아 가고자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롤 모델보다는 이에 반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절대 저 사람처럼 되지는 않을 거야.’, ‘내가 저 자리에 가면 저렇게 하지는 않겠어.’,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 그동안 마음속으로 수백 번 되뇌어 말해보았지만 막상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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