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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국문화 첫걸음] ‘연말연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千里送?毛,??情意重.”(Qi?nl? s?ng ?m?o, l? q?ng q?ngy? zh?ng, 치엔리이 쑹으어마오, 리칭 치잉이중) “천리 먼 곳에서 거위털을 보내니, 예물은 가벼우나 그 은근한 정은 깊고도 깊다.” 이 속담을 소개하는 순간, 잊혀졌던 씁쓸한 기억이 새삼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꽤 오래 전 함께 ‘밀착’ 근무했던 어느 고관에게 작은 항아리에 담긴 순창고추장을 인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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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무장항일투쟁’ 철기 이범석 장군, 조국과 국군 향한 ‘우둥불 사랑’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기념사업회 회장, 전 육사교장, 전 수방사령관] 정계에서 은퇴하여 야인으로 돌아간 철기 이범석은 1972년 5월 20일 열릴 예정인 장제스 대만총통 취임식 초청을 받고 출국 준비 중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졌다. 명동 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5월 11일 오전 5시 40분 운명하고 말았다. 72세였다. 16살 나이에 망명하여 한국인 최초의 중국 정규사관학교에서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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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원불교 김덕권 원로가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에게 또다시 드리는 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은 몸과 입과 생각으로 업(業)을 짓는다. 이를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이라고 한다. 즉, 신체적인 행위로 인한 업은 신업(身業), 언어로 인한 업은 구업(口業), 마음으로 인한 업은 의업(意業)이라고 부른다. 이 세가지 업이 축적되어 에너지를 가진 업력(業力)이 인간을 지배하게 되면 업의 훈습(薰習)이 거듭되어 이 세상을 고통의 바다로 만든다. 심지어는 사람의 얼굴, 생각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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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국문화 첫걸음] 연말연시 ‘일 중독’ ‘돈 중독’에서 벗어나 잠시···문주란의 ‘동숙의 노래’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之?死 其?也哀,人之?死 其言也善.”(Ni?o zh? ji?ng s? q? m?ng y? ?i, r?n zh? ji?ng s? q? y?n y? sh?n, 니아오즈 짱쓰~ 치~밍~이에아이, 런즈짱쓰~ 치~이앤~이에산) 불후의 고전 <논어> ‘태백’(泰伯) 편에 보인다. 병을 앓았던 증자(曾子)가 자신을 방문한 맹경자(孟敬子, 노나라 대부 중손仲孫씨)에게 한 말이다. 그 뜻은 “새가 장차 죽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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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중의 유튜브의 탐구] 실생활 팁 채널···’5분 Trick’·정보비타민
[아시아엔=김현중 <아시아엔> 유튜버 전문기자] 유리컵이 두 개 겹쳐져 있을 때, 양쪽을 잡고 손으로 분리하려 한다면, 그 과정에서 컵이 깨질 위험이 크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금이 간 달걀을 삶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활 속에서 흔히 맞닥트릴 수 있고 해결하지 못하면 곤란한 결과를 초래하는 일들이다. 한마디로 골칫거리다. 과거 영국에선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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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48] “美대학 1학년인데 전과나 편입 가능할까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종종 필자의 도움을 받고 미국 등 해외대학에 진학했던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로부터 대학 진학 이후에 대한 진로, 전공, 학습에 대해 고민 밒 상담신청을 받는다. 필자의 메일에 담겨 있는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1. 소장님~ 안녕하세요? 00가 XX대학에 Bio 전공으로 1학년으로 공부한 지 두달 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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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혜탁의 공감Talk] 원하는 신문사에 연이어 낙방한 언론고시 삼수생 E에게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저도 맘 졸이며 합격 소식을 기다렸는데, 그 신문사는 당신의 진가를 못 알아봤네요. 뚝심 있게 그 신문사의 문을 네 번째나 두드렸던 당신, 난 당신의 그 집념과 끈기에 탄복했어요. 수고했어요 정말. 그런데 이런 말도 해주고 싶어요. 저는 꿈의 종착지가 특정 회사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특정 회사가 목표가 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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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국문화 첫걸음] 장개석과 모택동의 쟁투···‘민심은 천신’
[아시아엔=강성현 <아시아엔> 선임기자, 중국연구가] “?事在人 成事在天”(M?ush? z?i r?n, ch?ngsh? z?i ti?n, 머우스짜이런, 청스짜이티엔) “일은 사람이 계획하고 추진하지만, 성사 여부는 하늘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전기 드라마 속 두 주인공, 장제스와 마오쩌둥이 천하를 건 쟁투를 벌인다. 1927년부터 1949년까지 무려 22년에 걸친 공방전이었다. 궁지에 몰리던 마오쩌둥은 곧잘 이 명구를 인용하였다. 마오 군대는 섬서성(陝西省) 연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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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킨슨병②] 복싱 헤비급 챔프 무하마드 알리도 앗아가···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치매(癡?), 뇌졸중(腦卒中)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腦疾患)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파킨슨병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8만2명에서 2017년 10만716명(남성 4만542명, 여성 6만174명)으로 4년 새 13% 늘었다. 파킨슨병은 주로 60대 이상 노인에서 주로 발병하지만, 환자의 약 5%는 50대 이하의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병한다. 파킨슨병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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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에 이 두마디는 꼭 새겨두시라···”세상만사 새옹지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새옹지마(塞翁之馬)는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인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게 조업을 시작했는데. 오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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