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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삼일절 연휴 같이 생각해 봅시다 ‘세상 살아가는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걱정의 비슷한 말로 심려(心慮), 염려(念慮), 근심(根尋) 등이 있다. 근심과 걱정은 일란성 쌍둥이다.근심걱정은 두루 쓰는 말이지만, 각각 나뉘어 본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미세한 차이는 있다. ‘근심’이 기왕에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것이 현재 불안의 상태로 나타난 것이다. 반면에 ‘걱정’은 미구에 닥칠 것을 두고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다.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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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오늘 북미정상회담,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있어야 할 그 자리’ 어떤 결과 나올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 아름답다. 나는 원불교에 입교한 그날부터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원불교 여의도교당의 맨 앞자리를 한결 같이 지켜왔다. 그 자리가 바로 제 자리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설법을 하시는 교무님과 도반동지들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그 사명감이 나를 지켜주는 힘이 아닌가 싶다. 사람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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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데미안 첫 발간 100주년③] ‘다음 100년’ 헤르만 헤세 같은 작가 또 나올까?
PC 작업 중에 두번이나 바아러스로 애를 먹었는데 현재도 불안하여 좀 미완의 원고를 보내니 양해하고 정독하여 교정바랍니다. 이런 사정으로 큰 제목이나 중간 제목을 기사화할 수 있게 못 적었습니다. 하도 오래 전에 읽은 책이지만 워낙 제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는 열성 팬이라 힘드는 가운데 신명나게 정리해 봤습니다. 내용이 시사할 점은 많지만 워낙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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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데미안 첫 발간 100주년②] “알은 하나의 세계, 새끼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
PC 작업 중에 두번이나 바아러스로 애를 먹었는데 현재도 불안하여 좀 미완의 원고를 보내니 양해하고 정독하여 교정바랍니다. 이런 사정으로 큰 제목이나 중간 제목을 기사화할 수 있게 못 적었습니다. 하도 오래 전에 읽은 책이지만 워낙 제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는 열성 팬이라 힘드는 가운데 신명나게 정리해 봤습니다. 내용이 시사할 점은 많지만 워낙 방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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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돈과 권력’ 거머쥔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명예’까지 탐한다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삼족정립(三足鼎立)이라는 말이 있다. 정(鼎)은 3개의 다리가 달린 솥의 모습을 나타낸 글자이니 정립(鼎立)은 ‘솥의 세발처럼 서다’라는 뜻이다. 세 사람 또는 세 세력이 솥의 발과 같이 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 발의 각도가 120도를 이루는 자세는 다른 어떤 형태보다 안정과 균형을 상징한다. 삼각대나 삼발이의 발이 세 개인 것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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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13] “‘인권 향상’과 ‘경제개혁’에 몸 바치겠다”
[아시아엔=조철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저자] 취임 후 첫 연말과 신년 초, 주요 부처 組閣을 마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14일 취임 한달을 맞아 각료 회의를 주재했다. 중심 안건은 경제 및 사회개혁 중심의 2017년 국정 우선과제였다. 먼저 2016년 한 해의 경제지표를 돌아본 뒤 2017년 나라 살림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지 청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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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네르바 부엉이의 지혜를 얻는 4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지식(知識)도 중요하지만 지혜(智慧)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이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지식은 교육이나 경험, 또는 연구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인식을 말하며 지혜는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능력이다. 하지만 진짜 지혜는 미혹(迷惑)을 끊고 진리에 관한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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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1운동 100년 특집①] 세계 최상위급 인간개발지수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예외성’
[아시아엔=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민주주의는 자기통치(self-governance)의 완성과정이다. 의존하거나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개인(individual)의 형성은 물론이고 그런 개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도 의존과 구속 없이 구성원의 의지(will of the people)에 입각한 통치가 작동될 때 민주주의라 할 수 있다. 그럼 의미에서 근대 민주주의 발전은 무엇보다 봉건적 속박을 벗어난 근대시민적 위상을 갖는 자유로운 개인이 형성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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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32]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크라쉬’ 종주국은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3월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투어에 나선 경제인들 사이에는 여행 직전 끝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화제였다. 그 중 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피겨선수 ‘미샤 지’의 팬이었다. “평창 폐막식 때 있었던 피겨 갈라쇼 보셨지요? 차준환도 좋았고, 북한선수들도 좋았지만 미사 지 선수가 최고였죠. 그 선수가 바로 여기 우즈베키스탄 출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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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유한국당 5.18 망언 3인방에게 전하는 원불교 원로의 ‘고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만물유전(萬物流轉)이라는 말이 있다. 만물이 끊임없이 변하여 끝이 없다는 말이다. 만물유전을 불교의 근본도리인 제행무상(諸行無常)과 같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제행무상은 ‘만들어진 것은 모두 변화해 간다는 것’으로서 만무만상(萬無萬象)의 근원을 공(空)으로 보고 만물은 본래부터 만상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비슷한 말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에 나오는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는 말이 있다. ‘일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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