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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요실금②] 배뇨습관 개선과 카페인·알콜 자제…케겔운동으로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장(腎臟, 콩팥, kidney)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尿管)을 통해 방광(膀胱, urinary bladder)에 모이게 되며, 소변의 양은 섭취한 수분량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방광이 소변으로 채워지면 풍선처럼 점점 부풀게 되며, 방광이 충분히 채워질 때까지 요도의 괄약근이 수축을 하며 소변이 새지 않도록 한다. 방광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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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제대로 알기] 하나비·마츠리···축제가 매일 열리는 나라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을 여행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뭘까? 아무래도 음식이나 볼거리겠지? 밤하늘에 불꽃을 수놓는 하나비(花火, 불꽃놀이)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유카타를 입고 흥겨워하며 돌아다니는 축제를 일본어로는 ‘마츠리(祭り)’라고 해. 마츠리는 마츠루(祭る)라는 동사에서 나온 명사야. 마츠루는 ‘제사 지내다, 혼령을 모시다’라는 뜻이 있어. 마츠루라는 말에서 유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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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쟁 69돌] 백선엽·이종찬 등 만주군·일본군 출신 장군들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스파르타의 3백 용사가 테르모필레의 협곡에서 페르샤의 대군을 막다가 전원 옥쇄한 역사는 세계사의 한 획을 긋는다. 1950년 북한군의 8월 공세를 막아낸 1사단의 다부동 전투는 한국의 테르모필레였다. 다부동이 돌파되면 임시수도 대구가 적 포화의 사정거리에 들어가게 된다. 8월 15일 다부동의 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당시 30세의 청년장군이었던 사단장 백선엽은 부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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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25 한국전쟁 69돌] 신하균·고수 주연 영화 ‘고지전’과 가칠봉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휴전회담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동부전선의 고지전투가 혈전이었다. 이 승전이 없었다면 설악산은 우리 땅이 아니다. 설악산이 없는, 내린천이 없는 강원도가 하늘이 내린 고장이 될 것인가? 38선은 정확히 설악산의 최남단 가칠봉을 지나간다. 이 지역에 2사단 17연대가 주둔한다. 17연대는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부대다. 육군에서는 17연대가 유일하게 참전했다. 이밖에도 연대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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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25한국전쟁 69돌] 중공군과 최고혈투 파로호전투와 금성전투···지금은 경제전쟁?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파로호 전투는 1951년 5월 중공군 2차 공세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국군6사단이 화천댐을 확보하고 중공군 3개 사단 3만명을 수장시키는 대승을 거둔 전투다. 사창리 전투에서 후퇴한 6사단은 용문산 전투에서 설욕하고 마침내 파로호 전투에서 중공군을 대파했다. 파로호(破虜湖)의 원래 이름은 ‘대붕호’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 전투의 통쾌한 승전보를 듣고 직접 이곳을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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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치를 업으로 사는 이여, ‘낙락장송’ 돼야지 않겠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육신(死六臣) 중 한 분인 성삼문(成三問, 1418~1456)의 시 ‘낙락장송’(落落長松)이 생각난다.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 하리라 무엇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을 성취하고자 하는데 많은 노력이 뒤따른다. 노력과 반드시 동반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이다. 세상 어느 것 하나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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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계수치의 마법②]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예전에 KOTRA의 웹사이트 이메일 마케팅 프로모션을 한 적이 있었는데 1만명에게 이메일을 보내 답장 이메일이 300건 정도 밖에 안되냐는 (반응률 3% 정도) 질책을 받은 적이 있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배웠던 고정 관념인 수, 우, 미, 양, 가 식의 평가와 백분율 몇 %의 수치에 익숙해져 있어 적어도 미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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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9년 홍콩시위, 1987년 6.10항쟁, 그리고 1956년 신익희 한강유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6년 해공 신익희의 한강 백사장 유세에 30만 시민이 모였다. 오늘날 2천만 수도권에 비해 당시 30만은 폭발하는 민심을 대변한 것이다. 해공은 제헌국회의장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국회의장이 되었다. 그러나 1955년 이승만의 사사오입 개헌 후 조봉암과 장면 이후 민주당을 창당하여 1956년 야당후보로 이승만에 맞섰다. 1955년은 단기 4288년, 이른바 ‘쌍팔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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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요실금①] 케겔운동, 요실금은 줄이고 성기능은 높이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도 모르게 소변이 찔금’ 나오는 요실금(尿失禁, uninary incontinence)이란 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소변이 흘러 나오는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3만4368명이었으며, 50대-80대 이상의 비율이 70.3%에 달한다. 요실금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올 수 있으나,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 신경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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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중 무역전쟁] 미-이란 호르무즈해협 긴장과 ‘화웨이’의 언감생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39년 관동군은 노몬한에서 주코프의 소련군에 녹았다. 만세돌격을 주로 한 일본군은 소련군의 가공할 화력전에 완패했다. 1969년 중공군은 다만스키 섬(珍寶都)에서 소련군에 섬멸당했다. 중공군의 완패는 관동군 완패의 복사판이었다. 소련군에 혼이 난 중공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과 국교 정상화에 합의했다. 지금도 중국에서 환대를 받는 키신저는 이때 중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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