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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의 반일 감정과 인도네시아의 반중 정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일본군은 13개 사단 규모였다. 그런데 일본군 사단은 전략단위로 통상적인 미군의 사단규모와 달리 2만5천명에 달했다. 지구별로 12개 사단을 두었는데 도쿠가와 막부 당시 번벌(藩閥)의 요충지에 건설한 것이다. 도쿄의 근위사단은 전국에서 모집했다. 조선에 평양 19사단, 나남 20사단을 두고 조선군사령부가 통괄했다. 만주의 관동도독부에 1개 사단이 주둔했는데 만주사변 당시의 관동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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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당신 이름 부르며 이 하루 시작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오늘도 부족한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전부를 드리는 결단으로 살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을 닮는 것이 아니라 주의 거룩한 손에 세상을 담는 하루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안에 물든 음란과 폭력이 사라지고 희생과 사랑과 평강이 임하게 하소서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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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쿄올림픽 폐막, 다시 유성룡의 ‘징비록’을 꺼내든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도쿄올림픽이 보름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8일) 폐막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끝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우리는 이웃 일본의 저력과 문제점을 다시 살펴볼 수 있었다. 일본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멀리하여 교훈으로 삼았으면 하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400년 남짓 전, 서애 유성룡의 <징비록>을 다시 떠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징비록>(懲毖錄)은 유성룡이 임진왜란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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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⑫] 육상선진국을 향한 제언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어느 스포츠 영화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올림픽 개회식에서 IOC 위원장이 “승부를 떠나서 정정당당하게 경기해야 한다”는 당연한 얘기를 한다. 코치가 선수에게 “저건 거짓이야. 스포츠는 무조건 이겨야 해”라며 또 당연한 소리를 한다. 둘 다 맞는 얘기이다. 1980년대 초 미국에 처음 유학 갔을 때 LA올림픽이 열렸다. 국가별 순위를 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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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모] ‘어머님 은혜’ 작곡 박재훈 목사··· ‘어서 돌아오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찬송 수백곡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산골짝의 다람쥐’ ‘눈꽃송이’ “모세와 바울같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 [아시아엔=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아, 박재훈 목사님” 박재훈 목사님이 태어나신 1922년은 삼일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보다 3년 후 입니다. 아직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던 고달프고 힘들었던 시기입니다. 그야말로 흑암에 앉은 백성 같이 소망을 갖기 힘들었던 고통의 시대에 태어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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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윗이 심부름을 가다
성경말씀: 사무엘상 17장1-30절 [아시아엔=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큰일 하십시오.” “앞으로 크게 될 것입니다.” “평생 크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조심해서 들어야 할 말입니다. 작은 일 큰일을 구별하다 큰 실수나 실패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가 큰일이고 뭐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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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⑪] 마라톤 영웅들···손기정·자토팩·아베베·황영조·킵초게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현대 마라톤에서 최초로 2시간 30분의 벽을 깬 사람은 한국의 손기정이다. 손기정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일장기를 달고 2시간 29분 19초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앞서 손기정은 1935년 도쿄 메이지 신궁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26분의 엄청난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 기록은 당시 공식 신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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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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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英의 對中압박 합작과 ‘신남방정책’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근 미국과 영국이 합작해 대중국 압박 정책을 펴는 것을 보면, 신남방정책의 길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먼저 90년 전 일본의 만주국 건국 당시 이야기로 시작해보자. 1931년 9월 일본은 만주국을 순식간에 만들어내었다. 도발의 원흉은 중좌 이시와라 간지였다. 도쿄의 육군성과 참모본부는 조용했고 오히려 관동군과 연락하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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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입추···조선시대 동빙고와 서빙고 쓰임새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논설위원] 오늘(8월 7일)은 춘하추동 사계절 가운데 가을로 접어드는 절기상 입추(立秋)다. 기상청은 “7-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한반도가 주말 동안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유지될 전망이다. 입추는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이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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