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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영화] 박정민·이성민·(임)윤아 주연, 경북 봉화 양원역 배경
[아시아엔=전찬일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중앙대 글로벌예술학부 겸임교수] 9월 16일(목) 오전 첫 상영시간에 맞춰 압구정CGV를 찾았다. 인기 유튜버 라이너와 1년7개월째 고정 출연 중인 팟캐스트 매불쇼 ‘씨네마지옥’에 소개할 신작 관람을 위해서였다. 박정민·이성민·(임)윤아·이수경·정문성 주연·조연의 <기적>이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이전에 크디 큰 충격을 받았는바, 182석 상영관에 필자 혼자밖에 없어서였다. 조조시간대에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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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덕 향은 천리, 인품 향은 만리”
사람에게는 인품(人品)이 있고, 그 인품에서 풍겨지는 품격(品格)이 있다. 인품이란 사람의 품격이나 됨됨이를 말하고, 품격은 사람 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또는 사람의 본연(本然)에서 나오는 분위기를 말한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며, 공덕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한다. 흔히 인품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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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추석 별미’ 토란과 감자·고구마·마의 ‘효능’
토란-풍부한 칼륨으로 체내 염분 배출 토란 100g 중에는 칼륨이 640mg이나 들어 있어 다른 서류의 1.5배에 이른다. 체내에 남은 여분의 염분을 배출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부종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독특한 점액에는 가라쿠탄(갈락탄, 가수분해로 갈락토오스를 만드는 다당류)과 무틴(mutin, 감자, 연근, 토란, 오크라 등에 들어있는 끈적거리는 점액성분으로 당과 단백질의 복합체)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가라쿠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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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명절 실내(차례) 8명 허용, 실외(성묘) 4명 허용···”근거 뭔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다. 올해 추석도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명절 같지 않는 ‘한가위’를 보내야 할 것 같다. 집에서 모시는 추석 차례는 수도권(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가족 8명이 가능한데, 야외 성묘는 4명만 허용된다. 실내(차례)에서는 8명이 허용되고, 실외(성묘)에서는 4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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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11테러 한인희생⑨이수진] “그해 겨울 밴쿠버 스키여행 계획하고선”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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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유럽 ‘위드 코로나’ 대세···방역규제 풀고 일상 회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내에서 위드 코로나 움직임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선진국들은 ‘위드 코로나’ 실험에 하나둘 나서고 있다. 유럽은 ‘위드 코로나’가 대세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상당수 국가들은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식당, 카페, 극장 등에 입장할 수 있지만 그 외 방역 규정은 대부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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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와 ‘아니오’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지도자를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제독, 펜클럽 회원] 영국 처칠 총리가 국민들로부터 존경 받은 이유는 정직성에 있다. 그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국민들에게 패배를 솔직하게 시인했다. “리비아에서 아군은 참패했습니다. 독일군의 진격이 너무 빨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처칠의 용기있는 패배 시인에 비난을 퍼붓는 국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오히려 존경의 뜻을 보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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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팔순 지나면서 깨닫는 ‘훌륭하게 죽는 법’
산 너머 저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원불교의 일원상 서원 문을 보면 “능이성 유상(能以成 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불멸(常住不滅)로 여여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세계(無量世界)를 전개하였고…”라고 되어 있다. 이제 저 산 너머로 넘어갈 날이 머지않은 필자로서는 평소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한다. 우주의 진리가 본래 무량세계로 펼쳐져 있으니 저 세계도 아마 이 세계와 별반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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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인철의 미술산책⑧] ‘히파시아’···맹목적·폭력적 광신에 대한 ‘개탄’
[아시아엔=김인철 미술평론가, 충북대 대학원 강사] 하이페시아 또는 히파시아(히파티아, Hypatia, 355~415)는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테온(Theon)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였으며, 아울러 세계 최대의 도서관이었던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의 관장이기도 했다. 그는 딸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 지식을 만들고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분별력까지 가르쳤다. 그녀가 수학자로서 명성을 알리기 시작한 곳은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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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제한된 재정으로 자영업자 먼저 지원하는 게 기본 아닌가”
영국에서는 코로나에 마스크 쓰는 것을 정부가 강제하는 것에 시민들이 항의하여 데모를 한다고 한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법치주의다. 여기에 반대되는 것은 집권자 자의에 의한 통치다. 이것은 아직 근대사회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민주사회의 기본인 자유는 개인의 판단과 가치를 존중하는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다. 마스크를 쓰든 말든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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