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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미 감독 ‘폴란드로 온 아이들’과 32년 전 바르샤바의 ‘추억’

    [아시아엔=최병효 주노르웨대사, LA총영사 역임] 추상미 감독의 기록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2018년 이맘때 상영됐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1~1953년 북한이 폴란드로 보내 교육시킨 1500명의 고아들에 관한 탐사영화로 인종과 국경을 넘은 폴란드인들의 인간애가 깊은 감명을 준다. ?북한은 전쟁 중 남한지역에서도 고아들을 데려갔는데 전쟁 후 국가재건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수천명의 고아를 소련 등 동구권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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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취학 전 교육②말레이] 유치원교육 통해 ‘국민통합’

    교육과 훈육은 0세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를수록 효과가 높다는 얘기지요. 취학 전 아이들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큰 까닭입니다. 사회주의를 택했던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에선 유치원 교육을 정부가 100% 맡는 나라도 있습니다. 몽골이나 이란의 유목지역에선 정부와 지자체가 유치원 교육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과열’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이겠죠? 아시아 각국의 취학 전 교육을 살피며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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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계봉우 옛집서 독립운동가 여흔 찾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시내 고려인 공동묘지에 묻힌 독립운동가 계봉우 선생의 무덤과 흉상이 있다. 돌비석에 새겨진 그 부인 김야간 여사의 얼굴도 보인다. 크질오르다 시내엔 계봉우 선생이 살던 집이 남아있다. 선생의 아드님 계학림 옹이 아흔 넘은 나이로 일행의 안내를 맡았다. 이 댁에서 계봉우 선생은 민족문화 저술을 많이 정리했다.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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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취학 전 교육① 몽골] 게르유치원 “유목민 아이들 모여라”

    교육과 훈육은 0세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를수록 효과가 높다는 얘기지요. 취학 전 아이들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큰 까닭입니다. 사회주의를 택했던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에선 유치원 교육을 정부가 100% 맡는 나라도 있습니다. 몽골이나 이란의 유목지역에선 정부와 지자체가 유치원 교육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과열’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이겠죠? 아시아 각국의 취학 전 교육을 살피며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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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명상] “현재에 안주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것인가, 아니면?”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동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 현재에 안주하여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지, 아니면 용기를 내어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나아갈 지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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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채식주의’ 기후변화와 코로나시대 대안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10월 1일은 국제채식인연맹이 정한 ‘세계 채식인의 날’이며, 10월 16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이었다. 모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섭취하는 식품과 관련된 날이다. 국제채식인연맹은 △생명존중 △환경보호 △건강증진 △기아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매년 10월 1일 하루만이라도 인류가 모두 함께 채식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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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살의 반란’ 복부비만과 ‘만병의 근원’ 과체중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시간은 활시위를 벗어난 활과 같다더니,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다 보면 어느새 중년을 넘어 노년에 접어들게 된다. 당연히 불어난 나이의 숫자만큼이나 우리 몸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몸에 변화가 오기 때문에 젊었을 때와 똑같은 관리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나이 들면서 살이 찌는 것은 자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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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고려인마을 안산 선부동①] “그곳에 또 가고 싶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스탈린 치하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의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 첫 기차가 떠난 날은 ‘1937년 9월 9일’이다. 지난 6월 ‘칠순잔치’를 인천 연수동 고려인마을에서 가진 서울 용산고등학교 삼이회(三利會)는 그날에 맞춰 9월 모임을 귀환 고려인동포의 고향인 안산 선부동에서 갖기로 했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연기돼 10월 7일에 결국 성사됐지만. 일행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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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시대 ‘대체육’, 바람직한 먹거리 대안될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면역력이 좋으면 가볍게 앓고 넘어간다. 면역력에는 영양, 정신, 호르몬 등 다양한 요소가 관여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면역력 강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내는 약이나 영양제는 없다. 면역력은 한 가지 영양소에서 얻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식품을 조합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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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장영희 교수 “내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온통 기적’이더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 2009년 만 5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 교수의 유작인 <내가 살아보니까>를 최근 다시 읽었다. 처음 읽을 때나 지금이나 살아간다는 것은 기적이 아닌 때가 없던 것 같다.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 살아갈 삶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다.   여든이 넘은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다리가 불편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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