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안성시 내리 고려인마을 돌봄센터, 4일 어린이날 행사

    2021년 7월 안성시 인구가 20만 명을 넘었다. 한국인은 아직 19만 명이 채 안 되지만, 외국인 주민이 1만 명을 넘어서이다. 그런데 대덕면에 26%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중앙대학교 후문 근처 원룸촌인 내리 ‘대학인마을’에 집거하고 있다. 이미 대학생은 많이 떠나고 그 자리를 주변의 소규모 공장에서 일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동포가 다수를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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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30] 정치혁신 가로막는 지방선거판 게리맨더링

      모두들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에게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6·1지방선거에 적용될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이 끝났습니다. 획정결과는 ‘매우 실망’입니다. 중대선거구제 도입의 핵심인 3인 이상 선거구 확대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3∼5명을 뽑는 3인 이상 선거구는 488곳, 2인 선거구는 542곳으로 2인 선거구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애초 각 시·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시·도의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서는 3인 이상 선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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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목회자의 능력과 교회 크기보다 소중한 것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참 평강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분열하고 정죄하는 세대 속에서 하나됨과 사랑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정치 지도자들이 지혜롭고 정직하게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주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분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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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인산 김일훈 40] 해방 전야의 행보와 인연…’인산’ 아호를 받다

    금선대 역시 언제 누가 조성해 놓은 것인지 모르는 일종의 기도막이었다. 첩첩한 능선과 골짜기를 넘고 또 넘은 연후에도 산길을 벗어나 아슬아슬한 바위 사이로 몇 굽이를 돌아가며 올라간 곳에 겨우 비바람을 가릴 정도의 자그마한 구조물이 제비 둥지처럼 바위 절벽에 붙어 있었다. 그것이 금선대였다. 마당이라고 할 것도 없는 좁은 공간에는 용트림을 하듯 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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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고명진의 포토 영월] 오월 첫날 단종과 만봉의 숨결을 느끼다

    오월 첫날, 제55회 단종문화제 마지막날 문화도시 영월 곳곳을 찾았다. 어린 단종 임금 유배길의 슬픔 가득한 영월 남면 배일치재는 지금도 처연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때마침 영월박물관협회가 준비하는 세계박물관의날 기념 ‘작은시골박물관기획전’ 일환으로 만봉불화박물관에서 몇점 촬영했다.  10여년 전 이곳 영월로 처음 왔을 때 설레는 한편 무겁기만 하던 짐들이 하나둘 내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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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베이직 예배]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본문 사무엘하 12장 1~15절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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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31] 무소속 후보의 애환

    D-31. 이제 6.1지방선거가 꼭 한 달 남았습니다. 대선 때문에 늦어졌던 후보 공천도 이번 주 안에는 모두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지게 됩니다. 새 정부 첫 내각 후보들의 의혹이 튀어나와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고 5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이 새 대통령으로 취임하여도 지방선거 시계는 쉬지 않고 흘러갈 겁니다. 공식선거운동은 5월 19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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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포브스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전공 10가지”

    우리나라에서 예전에는 대학을 상아탑이라고 했다. 상아탑이란 의미는 속세를 떠나 조용히 예술을 사랑하는 태도나, 현실 도피적인 학구 태도를 뜻한다. 요즘 대학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단어다. 오늘날의 대학은 생애 교육 과정 중 하나다. 사람들은 여기서 배운 전공과 기술을 토대로 직장과 직업을 구한다. 따라서 대학 명성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전공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전공은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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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인산 김일훈 39] 운룡의 신약과 환자를 대하는 태도

    수영·유근피·벌나무·노나무·개똥참외·밤·찰밥·메밀국수·민물고둥·집오리·도마뱀  운룡은 어느 날 웅담을 구하기 위해 평안남도 개천(价川)의 백운산 밑에 사는 포수를 만나러 산에서 내려간 일이 있었다. 서두를 것 없이 천천한 걸음으로 왕복 한 달 이상을 잡고 떠난 모처럼의 원행(遠行)이었다. 가는 길에 유숙(留宿)하게 되는 곳에서마다 운룡은 아픈 이들을 치료하거나 처방전을 써주어 해묵은 질병으로 고통 받던 환자들을 낫게 해주었다. 당시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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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이런 국회의장 그립다”···’상식’에 바탕한 ‘소신과 기개’ 이만섭

    연세대 사회과학대는 2009년 12월7일, 연희관 401호실을 ‘국회의장 이만섭홀’로 이름짓는 행사를 개최했다. 8선 의원으로 국회의장을 두차례 역임한 故이만섭이 기념 축하연에서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연설했다. 원로 정치인의 발자취가 모교 강의실에 헌정되어 후진들의 사표로 제시된 장면이다. 당시 이만섭은 모교의 ‘이만섭홀’ 헌정에 “사후에나 검토하자”며 한사코 고사했다. 그러나 학교측 설득과 최문휴 전 국회도서관장, 안대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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