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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삼 정부’ 주역 최형우의 ‘4.19묘지 안장’ 꿈 이뤄지길…
4반세기 전, 쓰러졌어도 약한 모습 안 보인 온산 젊은 피 때 참여한 4.19를 기리며 영면할 곳으로 김영삼(YS)에겐 좌동영(김동영) 우형우(최형우)가 있었다. 둘은 민주산악회를 만들고, YS를 대권 고지에 올리려고 애썼다. 5공 정권의 폭압으로 주군 YS는 가택 연금 중이었다. 그래서 이민우를 앞세워 둘이 민주산악회를 만들었다. 둘은 후농 김상현과 작당해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도 만든다. 김대중(DJ)는 후농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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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진석 칼럼] “진화의 질주에서 겁먹고 내리지 마라”
새로운 것은 익숙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불안하다. 인간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 바에야,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쉽게 불안을 느끼며, 거기에다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로 딱지를 붙인다. 음악에서도 르네상스의 풍을 따르려던 고전주의자들이 자신들과 다른 격조를 지닌 직전의 풍에 ‘찌그러진 진주’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바로크’의 명패를 단 것이 좋은 예이다. 인간의 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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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인정 욕구에서 풀려나기
*성경본문 마태복음 22-24장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마태복음 23장5절)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봐준다는 것, 내가 들인 노력과 남몰래 흘린 눈물, 고생의 몸부림을 남들이 알아준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나는 일입니다. 인정 받으면 일할 맛도 나고, 늘 죽을 맛이던 인생이 인정 받기 시작하면 살 맛 나는 인생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요즘은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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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소유’에 빼앗긴 ‘자유’
*성경본문 마태복음 19-21장 “소유는 ‘무엇을 가졌는가’, 자유는 ‘무엇을 버릴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 19:21-22) 예수님께 찾아온 부자 청년의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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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태종의 ‘대청소 리더십’과 음주 절제에 대하여
어느 선배가 태종에 관한 글을 올렸다. 나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그런 ‘대청소 리더십’을 일찌기 주문한 바 있다. “···10명의 신하가 있다고 치자. 그 중의 1명은 틀림없는 충신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1명은 반역을 꿈꾸는 역적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8명은 누구일까.” 필자는 태종의 다음 말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그가 클 태(太)자를 쓰는 임금인가에 대한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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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지성인·로맨티스트였던 김동길 교수,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아시아엔=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 # 1. 1986년 11월 초. 나는 연세대 인문관 3층 김동길 교수 연구실 앞에서 한번 심호흡을 했다. ‘재실’ 나는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조교에게 용건을 말하고 김교수 앞에 앉았다. 차를 한모금 마셨다. “그래 무슨 일인가?” “영문과 4학년 조성관입니다. 이번에 조선일보 수습기자 필기시험을 다 통과하고 일주일 뒤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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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모] “카이로드 문치장 대표님, 29일 따님 결혼식 눈물나도 꾹 참을게요”
[아시아엔=배진건 박사, 이노큐어테라퓨틱 수석부사장] 지난 3일 개천절 아침 9시, 2박3일의 ‘2022 베이직교회 수련회’가 열린 원주 오크밸리에서 방금 귀가해 카톡을 열어보니 이런 문자가 보였다. “고(故) 문치장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눈을 의심하며 돋보기를 쓰고 다시 보았다. 그렇게 적힌 것을 확인하였을 뿐이다. 허망하기만 했다. 카톡방은 문치장 대표를 포함한 5명의 카톡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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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얽힌 관계를 푸는 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어려움과 위기의 상황에서 화평케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개입하시는 중재자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미사일로 두려움을 포장하는 북한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평안을 허락하소서 -평화와 연합을 꿈꾸는 다음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예수님이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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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백신 피해 OECD국가 보상 사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고 그간 정부에 신고된 건수는 47만건(2022년 9월10일 기준)이 넘는다. 두통 등 경미한 반응이 대부분(96%)이지만, 급성 심혈관계 손상이나 영구 장애 등 주요 이상 반응(심근염, 심낭염 등)이 1만7269건(3.6%), 사망도 1849건(0.4%)이나 된다. 사망자 중 명백한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례는 8명에 불과하다. 당초 정부는 백신 접종과 부작용 간에 인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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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베푼 용서’를 잊고 ‘받은 용서’를 기억하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6-18장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마 18:21)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고 다른 의도가 있어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배 피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실까요?”, “그리스도인이 술 마시면 안되나요?” 이런 질문은 정말 궁금해서라기보다 듣고 싶은 대답이 있어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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