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토요화제] ‘산울림’ 김창훈과 ‘모더니즘 시인’ 김경린의 ‘어머니의 하늘’
정현종의 ‘방문객’ 시작으로 500번째 ‘어머니의 하늘’ 노래로 산울림은 김창완(보컬, 기타), 김창훈(보컬, 베이스), 김창익(드럼) 3형제로 구성된 그룹이다. 대한민국 록밴드로 대중음악계에 굵은 발자취를 남긴 독특한 음악세계를 지닌 피붙이다. 1977년 <산울림 새노래 모음>으로 데뷔했다. 서울대 2명(김창완, 창훈)에 고대 1명(창익)의 드문 가족 밴드라고 할 수 있다. 삼형제는 소시적 주말에 방에 계란판을 붙여 방음실로 꾸몄다. 5000원짜리 싸구려 기타로 자기들이 만든 곡을 신나게…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본질 아래 화합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본질을 바로 알고 추구하며 back to basic 하게 하소서 -어디서든 입을 열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폭우로 인해 피해 입은 자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복구되게 하소서 -분열과 싸움을 조장하는 악한 세력은 무너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인간의 힘이…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인생길은 알고 가는 길이 아니라 믿으며 맡기고 가는 길”
잠언 16장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6:25) 진학이나 진로, 결혼과 같이 인생의 중요한 일을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그 길의 끝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기대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서 실망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겪지 않습니까? 사람은 가보지 않은 길의 끝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소리꾼도 자기 소리밖에 모르는데, 하물며 청중이야…
산은 높을수록 인적이 드물고 계곡은 깊을수록 발길이 뜸하다. 조선 후기 유명한 악사 유우춘이 세인들의 섭섭한 예술적 안목을 말하자 옆에서 지켜본 유득공 선생은 그것을 글로 남겨놓았다. 어느 날 유득공이 해금을 잘 켜는 유우춘에게 묻기를, “나는 내 멋대로 벌레와 새가 우는 소리를 냈다가 남들로부터 ‘거렁뱅이 깽깽이’라는 비웃음만 샀다네. 너무 맘에 들지 않네.…
더 읽기 » -
사회
[엄상익 칼럼] 내 인생 마지막 살 곳은 이런 곳이었으면…
나는 요즈음 인생의 마지막에 살 곳을 생각하고 있다. 법으로 밥을 먹고 살자니 법원 동네에서 30년을 살았다. 그 세월이 지났는데도 정이 붙지 않았다. 소년시절 기억이 묻어있는 성북동에서 안암천으로 흐르던 개천가 집을 얻어 살까 하다가 포기했다. 어린 시절의 고향은 마음에 들어와 있지 현실에는 사라져 버린 것 같았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공동주택을 지어…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영준 칼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국민통합 시금석
세계사를 읽노라면 반도(半島) 국가의 흥망성쇠는 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남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하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세력이 충돌하는 그리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편, 인구가 1,100만이 채 되지 않지만,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문화유산 덕분에 2015년에는 인구의 4배가 넘는 방문객이 그리스를 찾았다고 한다. 반도국가들은 주변 정세에 따른 문명의 충돌과 융합만큼이나 국민성도 매우 역동적인…
더 읽기 » -
사회
[이만수 칼럼] 작은 물방울이 시냇물 이루고
지난 5월 어느 날 존경하는 선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 감독 지금 친구들과 한잔하고 있는데 우연찮게 당신 이야기 나누다가 옆에 있던 친구들이 당신을 너무 좋아한다며 그 자리에서 지갑을 열더니 10만원과 20만원을 주더군. 송금할 수 있는 통장을 보내 줘.” 변대창 선배님은 경북고 시절과 한양대 시절부터 잘 알던 분이다. 부족한 후배를 늘 옆에서…
더 읽기 » -
칼럼
킨샤샤, 흑암·공허·혼돈의 땅이지만 예수사랑으로…
킨샤샤에서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흑암과 공허와 혼돈으로 덮힌 땅이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을 선포하고 심을 때마다 성삼위 하나님은 빛으로 임하셔서 밟는 현장과 만나는 영혼들 속에서 어둠을 밀어내시고 콩고의 미래를 보게 하셨습니다. 킨샤샤 국립대학의 총장과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 속에 심겨진 원색적 복음이 그들 안에서 각인되면 이 나라는 반드시 변화하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어린 아이들과 청년들이…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이 기쁜 소식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으로 잘 준비되어 언제 어디서나 평강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 연약한 우리의 섬김을 통해 영혼 구원의 역사를 펼쳐 주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우리나라의 교육이 본질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 모든 직업이 존중받고 따뜻하고 성숙한 사회로 변화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고해상도의 지혜
잠언 14장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잠 14:12-13) 항공기 승무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상냥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미소를 유지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승무원들의 미소에는 혹독한 훈련이 스며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집단은 아마 코미디언들일 것입니다. 그들이 만드는 무대는 언제나…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