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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원의 시선] 제도의 남자, 본능의 여자

    요즈음, 동양 고전의 수신제가의 도리를 인용하여 삶의 지표로 삼으려는 글이 넘쳐난다. 이는 그만큼 살만하다는 증거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 철학적 질문에 답을 하려는 자세로 매우 바람직하다. 하지만, 동양철학이 서구의 대항해시대 계몽주의를 거치지 않아 다소 편협함을 이해한다면 더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다. 우선 동양 고전에서 말한 인간의 인식 세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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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정욕…”도망가지 말고 무릎 꿇고 참회하라”

    대통령을 꿈꾸던 도지사의 여비서가 어느 날 방송에 나와 도지사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순간 그의 꿈은 무너져 내렸다. 서울특별시장의 여비서가 시장의 성추행을 고소하려고 준비했다. 그 말이 전해지자 시장은 쫓기듯 도망을 간 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하나하나 쌓아온 성벽이 일순간에 붕괴됐다. 대통령후보로 나선 야당 대표와의 성관계를 폭로한 여배우도 있었다. 인간의 원초적 본능은 제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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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같이 가서 안될 사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세상의 지식보다 크신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는 청년들이 되게 하소서 -온갖 마약과 우리를 중독으로 이끄는 모든 것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3. 교회와 선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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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

    로마서 12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 예배는 몸을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 ‘영적’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를 보면 ‘로고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주로 spiritual 또는 resonable로 번역하고,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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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갈등을 줄이는 방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눈앞 재물을 따르는 자가 아닌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모든 직업이 존중받는 따뜻하고 성숙한 사회가 되게 하소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자유롭게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성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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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24시간 기도하기

    로마서 8장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혹시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만 응답해 주신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어쩌다 한 번 부모가 사주는 맛있는 케익에 마음이 기울어져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는 하루 세끼를 챙기는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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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평안

    로마서 5장 2023년, 지앤컴 리서치가 만 19세 이상의 전국 개신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신앙의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이유에 대해 묻는 항목에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2%로 가장 높았고, ‘구원과 영생’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6%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그런데 6년 전에 실시했던 동일한 설문에서는 ‘구원과 영생’이라고 답한 비율이 42%로 가장 높았고,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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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이름’과 ‘부름’

    로마서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혹시 기억이 나십니까? 나는 언제부터 나를 나로 인식했는지 기억이 나십니까? 내가 나라는 것을 언제부터 아셨나요? 우리는 나를 부르는 그 이름이 내 이름이라는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갓 태어난 아기는 스스로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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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변호사’인 내가 만들어 파는 것

    골드코스트에서 잡화가게를 하는 영감이 있었다. 뒤늦게 이민을 가서 성공한 사람이었다.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상인에게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자기가 파는 물건에 대한 사랑이죠. 내가 물건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겠어요? 저는 새벽부터 틈만 나면 물건들을 하나하나 먼지 한 점 없게 닦고 돌보았어요.” 그 말을 들으니까 어린 시절 동네 가게 앞에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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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힘없는 정의

    대통령이 될 뻔했던 이회창 후보의 자서전을 읽었다. 직접 그가 쓴 원고들 중에는 의미를 던지는 에피소드들이 있었다. 그가 고교 시절 길을 가는 데 깡패들이 여학생을 희롱하더라는 것이다. 그는 덩치가 왜소하고 싸움을 할 줄도 몰랐다. 그는 깡패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다가 실컷 두들겨 맞고 코뼈까지 부러졌다. 자서전에서 그는 “힘이 받쳐주지 않는 정의는 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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