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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전관 자랑’ 선배 변호사들 존경 않는 까닭
기억 속에 있는 30년 전의 광경으로 잠시 들어가 본다. 서초동의 법원 화장실 안이다. 재판을 받던 재벌회장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 볼 일을 보고 있다. 전두환 노태우 두 대통령에게 돈을 바쳤는지 뜯꼈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들은 뇌물죄로 기소되었다. 소변기 앞에 신동아그룹의 최원석 회장이 있다. 한쪽 다리를 약간 들고 볼 일을 본다. 그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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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분열과 갈등으로 신음하는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잠깐 있을 사람처럼, 그러나 영원히 살 사람처럼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자리에 앉을 때마다 분란과 교만과 의심은 그치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2. 나라와 민족(목회자) -이 땅의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하기 이전에 먼저 말씀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목사가 되기 이전에 먼저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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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일해야만 가치있는 존재, ‘노예’
출애굽기 20장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 20:8) 십계명에 의하면 안식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하나님은 일만 하던 사람들을 할 일 없는 광야로 불러내셔서 강제 안식을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는 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정한 쉼일까요? 일을 중단하는 것이 곧 쉼은 아닙니다. 일이 없어서 괴로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로 언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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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6공 황태자 치부 들추다…”미련하고 무모했으나 후회는 없다”
어려서부터 나와 오랜 시간을 지냈던 동네 친구가 어느 날 불쑥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너는 미련한데 잘난 척하고 싶어 해.”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친구였다. 그는 돈 냄새도 잘 맡았다. 사업에 성공해 부자가 됐다. 듣기는 거북하지만 나는 그의 말을 귀담아듣곤 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내게 “고시라는 게 있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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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칼럼]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2024년 1월 중순부터 동남아로 내려가 야구를 전파할 수 있어 감사할 뿐이다. 지난 10년 동안 함께 했던 라오스 야구를 접고,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야구를 위해 달려가려고 한다. 그간 동남아에 야구를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미 베트남과 캄보디아에는 야구가 생긴지 15년이 되어 간다. 이들 두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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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칼럼] 용기란?…’세상과의 불화를 자초하는 것’
철학자들은 오묘한 어둠 속에서 홀로 밝은 빛을 본 사람들이고 홀로 조화로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다. 홀로 조화로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다 독립적 주체다. 그리고 그 독립적 주체들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기반으로 홀로 서 있기 때문에 예민하다. 지금은 왜 궁금증과 호기심에서 형성된 예민함이 상실되어가는가? 이미 있는 것을 습득하여 확대 심화시키는 일에만 열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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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유혹에 빠지지 않게 예수님처럼 항상 기도하게 하시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소서 –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고, 고난이라는 중력 가운데 은혜라는 동력을 얻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신학교) – 신학생들이 줄어 어려워하는 신학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신학교와 교회의 분쟁으로 인해 실망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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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감사와 절제
출애굽기 16장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출 16:19-20) 하나님은 광야 40년 동안 단 한 번도 만나를 내려주지 않으신 날이 없었습니다. 만나를 먹느니 이집트로 다시 돌아가서 노예 음식을 먹는 편이 낫겠다고 사람들이 망언을 일삼았을 때, 그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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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사람과 사물 제대로 판단하려면…
내가 40대 중반이던 어느 해 겨울 저녁이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국회의원 변호사가 복도에서 나를 보자 물었다. “내일 뭐 해?” “애들 하고 스키장으로 갑니다.” “내 지역구 사건을 맡은 게 있는데 법정에 나가주지 않을래? 가서 서 있기만 하면 돼.” “사건 내용이 뭔데요?” “몰라. 법정에 가서 판사한테 알아봐. 별거 아닐 거야.” 그의 불성실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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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묵상] 하나님 뜻에 합당한 대중문화이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우리의 삶의 모든 자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의 자리이며 기도의 자리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 이 시대의 교회가 맘몬에 사로잡혀 도둑의 소굴 되지 않게 하시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문화 예술계) –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악한 도구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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