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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골리앗은 오히려 우리를 기도하고 깨어있게 합니다”
사무엘상 17장 다윗과 골리앗은 과연 싸웠다고 할 수 있을까요? 소위 싸움이라고 하면 공방전을 의미합니다. 공격과 방어가 오가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나도 피해를 입는 양상을 싸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로 싸움을 했다기보다 그저 일방적으로 안면을 가격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명백한 적과 싸우는 일은 굉장히 쉬운 편에 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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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
어느 해인들 가을 하늘이 맑지 않으랴만, 이 가을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다. 공기가 맑아서가 아니다. 하늘 아래 이 땅의 현실이 어느 때보다 어둡고 혼탁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의 상념(想念)도 속절없이 깊어진다. 봄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지만,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 초가을의 산들바람에 넋을 잃는 이가 있는가 하면, 낙엽 쌓인 숲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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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갈급해서 드리는 예배, 조급해서 드리는 예배
사무엘상 13장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삼상 13:12) 갈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고 조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왕으로서의 체면이 중요했던 사울은 조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예배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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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공동체를 위해 부름 받은 사람
사무엘상 10장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삼상 10:24)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불러 모으고, 그곳에서 왕을 세웁니다. 줄곧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던 백성들은 기대가 컸을 것입니다. 제비를 뽑아 왕을 세웠는데, 제비뽑기의 단계가 지나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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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진짜 사랑 판별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십자가로 나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며 섬기는 우리 되길 소망합니다. -미련해 보이는 십자가 사랑이 오늘을 사는 지혜와 감사와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가족돌봄청년) -조부모와 부모를 외면하지 않고 돌보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직접 돌봄과 경제적 부양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 지원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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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부탁‘과 ’청탁‘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생명의 길이 예수님의 희생제사로 열렸음을 믿고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 말에만 머무르지 않고 신앙을 증명하는 믿음사건을 경험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대중교통업계) – 원활한 교통체계가 세워지게 하시어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기사님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게 하소서 –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대중교통이 되어 인명피해가 줄어들게 하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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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베드로 “은과 금 대신 주노니…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사무엘상 5장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삼상 5:2) 블레셋은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은 하나님의 궤를 다곤 신전에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룻밤 사이에 다곤 신상이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그걸 다시 일으켜 세웠는데 이튿날 아침에는 다곤 신상의 목이 잘리고 손목이 끊어져 있었습니다. 얼마전 전장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능력을 간절히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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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인신매매 아이들과 가족들 눈물을 닦아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아무것도 몰라서 용서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도 용서할 수 있게 하소서 -세상의 비난 가운데도 용기있게 하나님 뜻을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소상공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안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위로하사 희망과 용기를 부어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소서 -사업의 다양한 변수 속에 유연한 마음을 주시고, 지혜롭게 결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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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엘가나와 한나의 심정으로
사무엘상 2장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삼상 2:12)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중간에서 갈취했습니다. 보통은 보는 눈이 없을 때 슬쩍하는 것이 도둑질의 관례입니다. 그러나 홉니와 비느하스는 얼마나 대범한지 제사 절차가 진행되는 중에 사람을 시켜 고기를 훔쳤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여호와께서는 육회를 좋아하신다’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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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新난중일기] 힘이 있을 때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일본 전국시대를 평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최고 권력자, 즉 관백(?白)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층층이 쌓인 내부 불만을 열도 밖으로 돌리고자 조선 정벌을 명한다. 하지만, 하늘이 정해준 수명이 다하자, 조선을 침공했던 군사들에게 본국으로 돌아올 것을 유훈으로 남긴다. 후계자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지킬 무사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은 단 한 명의 왜군도 철수를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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