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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과학시대 신앙생활

    욥기 38장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욥 38:29) 욥기 38장은 온통 질문입니다. 욥과 세 친구를 향해 하나님이 던지시는 질문이지만, 동시에 인류가 오랜시간 씨름해 왔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삼라만상의 이치와 신비에 다가가기 위해 인간은 부단히도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대에 이르러 과학은 만물의 이치에 관하여 상당한 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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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보수가 진보를 낳고, 진보에서 새로운 보수가 태어난다”

    “라다크(Ladakh) 사람들은 ‘지난번 만났을 때보다 많이 늙었네요’라는 말을 예사로이 주고받는다. 그들은 나이 드는 것을 겁내지 않는다. 마치 겨울이 봄으로 이어지듯, 삶의 모든 단계는 각기 나름대로 좋은 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여성 인류학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Helena Norberg-Hodge)가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라는 책에 쓴 글이다. 히말라야 고원의 원시 마을 라다크에서 16년 동안 원주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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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출신 최초 서양의사 박서양과 단종임금 시신 수습한 엄흥도

    밤늦게 탤레비젼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조선 최초의 서양 의사가 된 백정의 아들’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봤다. 조선말 제중원이라는 의학교 겸 병원이 처음으로 설립됐다. 한 백정이 서양인 의사를 찾아와 아들을 입학시켜 달라고 간절하게 빌었다. 왕의 주치의였던 서양인 의사는 인간을 차별하지 않고 콜레라에 걸린 백정을 고쳐주었었다. 백정은 그런 서양의 평등의식에 희망을 품고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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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빈틈이 많은 사람

    욥기 36장 “나는 내가 가진 지혜를 모두 다 짜내서라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에는 거짓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지금 욥 어른과 더불어 말하고 있습니다.”(욥 36:3-4) 엘리후는 젊고 똑똑하고 말은 청산유수에 논리는 치밀합니다. 욥기 32장부터 다섯 장에 걸쳐 기록된 그의 말을 읽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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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국민MC 송해 선생 2주기…”생전 소원 분단조국의 통일 꿈 어서 이루소서”

    고 송해 선생, 위대한 딴따라여, 저 하늘의 빛나는 별로 영면하시라! 생전 95세 현역 MC로 TV음악 프로 최고령 진행자 기네스북 등재  송해 선생이 2022년 6월 8일 하늘의 별이 된 지 2년이 흘렀다. 최고령 TV 음악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라는 위업을 세운 그는 소탈·소박한 위대한  딴따라였다. 별세 두달 전 ‘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북의 세계기록에  당당히 등재된 바 있다. 송해 선생은 별세 20여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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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고난 앞에 당당하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한 고난을 당당히 마주함으로 세상과 구별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전부를 의탁하고 선을 행함에 있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성별 정정)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모든 법안 시도가 무산 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입법부와 사법부에 말씀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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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하나님을 섬긴다는 착각

    욥기 32장 “그는 욥의 세 친구에게도 솟아오르는 의분을 참을 수 없었다. 그에게 답변다운 답변을 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잘못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되어버렸으므로 못마땅하였던 것이다.”(욥 32:3, 공동번역) 욥과 세 친구들의 열띤 논쟁을 지켜보던 엘리후가 참다 못해 입을 엽니다. 엘리후는 화가 났습니다. 친구 세명이 욥 하나를 설득하지 못하는 국면이 답답했고 하나님의 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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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남은 때를 어찌 사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허다한 죄를 덮어주신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누군가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유학생)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화와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마음을 지킬 있도록 도와 주시고 절제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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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철 칼럼] 장기표 형과의 팔순여행, “민주투사 ‘기표’는 버리고 수행자 ‘우상’으로”

    우상(牛?)이란 장기표 형의 법명이다. 형이 수배 중에 부산의 태종사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 그 절의 주지로 계시던 도성(道性)스님에 의해 삭발, 출가하게 되면서 스님으로부터 수계 때 받은 이름인데, ‘밭을 가는 소’처럼 수행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은 법명이다. 형의 머리를 깎기고 계를 주신 은사 도성스님은 오랫동안 성철스님을 가깝게 보필하며 해인사 주지를 지내시기도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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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는 멋진 인생을 살다

    정결한 신부 리브가가 이삭을 만나 천만인의 어머니가 되고 그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만큼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을 대하든, 낙타를 대하든 생명 살리는 데 있어 자원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복하는 믿음이 없으면 생명을 사랑할 수도 없고 자원하는 힘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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