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잠깐묵상] 임박한 진노를 모면하기 위한 회개
예레미야 4장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렘 4:4) 이스라엘 백성 중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정한 할례를 원하셨습니다. “스스로 마음의 가죽을 베라” 마음에도…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것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인생 가운데 번영을 경험할지라도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며 겸손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경륜을 이해하며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이주민 사역) -대한민국이 ‘다문화 국가’로 진입하고 있음을 각 교회들이 인지하게 하소서 -이주민들과 함께 공동체가 되어갈 실질적인 준비가…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익숙함과 친숙함 사이
예레미야 2장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잘 지어진 성전도 있었고 잘 정리된 사역시스템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매일같이 드려지는 제사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늘 해오던대로 물 흐르듯 진행되었습니다. 제사장들의 집례는 노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광야를 그리워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것이 서툴기 짝이 없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묵상]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이해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언약의 말씀을 의지하게하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구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가정 언약의 관계를 감사로 누리게 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여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1940년 부산 ‘노다이 사건’을 아시나요?
1940년 초 일본군 육군 대좌 노다이가 부산 제2상업학교에 부임해 왔다. 조선인 지원병제도가 성공하자 일제는 다음 단계로 각급학교에 현역 장교를 파견해 군사교육을 시행해 보기로 했다. 징병제를 앞둔 실험적 조치였다. 노다이 대좌는 인격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그가 학생들 앞에서 이런 말을 했다. “일류인 부산중학교에 다니는 일본아이들을 보면 눈동자가 살아있는데 너희 조선…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여호와의 열심’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믿음으로 미래를 위해 오늘의 수고를 인내하게 하소서 – ‘어떻게’ 이루실지를 위해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마침내 이루시는 ‘여호와의 열심’을 믿고 따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북한) – 폭우로 압록강이 범람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 의지할 곳 없는 주민들을 고통에서 구원하소서 – 피할 길과 돕는 손길을 북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자존심보다, 사회적 위치보다 더 중요한 것
주변의 방해에도 제자들의 무시에도 이스라엘 집의 어린 양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예수님의 반응마저도 개의치 않았던 이방 여인. 심지어 자신을 ‘개’로 부르는 예수님의 시험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리지 않았던 수로보니게 여인은 귀신 들려 있던 딸의 치유를 체험하였습니다. 이방 여인의 승복하는 믿음 안에는 귀신 들린 딸을 향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하나님 아버지’
이사야 63장 대부분 인간관계에는 모종의 계약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더라도 서로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선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 선은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에 끊임 없이 조정이 되며, 더 이상 조정이 어려운 경우 관계가 깨어지곤 합니다. 소위 말하는 ‘선을 넘은 상황’이 된 것입니다. 친구관계도, 부부관계도, 형제관계도 예외는 없습니다. 멀어지다 가까워지는 경우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일본군에 지원한 조선 청년들
1939년 발행된 일본 시사잡지 <모던 일본>을 본 적이 있다. 경성에서 일본 군인이 되겠다고 지원한 조선인이 12,300명이고 그중에서 600명을 뽑았다는 기사가 있었다. 한해 전인 1938년에 조선인들에게 일본 육군에 지원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발표했는데 3000명이 신청하고 그중 400명을 선발했다고 했다. 일본군이 되기를 지망하는 조선인이 넘쳐나고 있었다.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마쓰이 이와네 대장 휘하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한글 창제 반대한 게 일본놈”이라는 손자의 이상한 답안
딸이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데리고 동해에 있는 나의 집으로 왔다. “아빠 요새 쓰는 일제시대 역사에 관한 글 재미있어. 계속 써봐요.” 딸은 토론토대학에서 동아시아 역사를 공부했다. 그리고 뒤늦게 서울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대화중에 딸이 이런 말을 했다. “아빠 초등학교에 다니는 태윤이 역사문제 중에 세종의 한글 창제를 반대한 게 누구였느냐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