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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생물학자 끄로뽀뜨낀의 ‘상호부조론’과 금강하구 철새떼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서천의 철새들은 서로 공존 상생하건만…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비롯된 진화론이 1864년 영국의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에 의해 처음으로 인간 사회에 왜곡 적용돼 ‘사회진화론’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역할을 했다. 사회적 생존경쟁의 원리를 함축시킨 사회-철학 용어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사회 진화주의(社會進化主義, Social Darwinism)’는 그 후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제국주의의 약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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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땅’의 본질을 생각해 봅니다

    여호수아 1장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수 1:3-4) 여호수아서는 본격적인 땅 정복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고군분투가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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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범죄 했을지라도 주의 인자와 긍휼과 은혜를 의지함으로 악에서 떠나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 내 죄를 지워주심으로 새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원하는 정직한 심령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감정노동자) – 과도하고 무조건적인 친절을 강요당하는 다양한 형태의 감정노동자들을 지켜주시고, 과도한 스트레스로부터 비롯된 화병, 공황장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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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봄의 종소리, 희생의 신음·헌신의 울음

    해가 바뀌는 세월의 경계에 자리한 한겨울은 종(鐘)의 계절이었다. 세밑에는 거리의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사랑의 종소리가, 성당과 교회당의 종탑에서 성탄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고, 새해도 그렇게 제야(除夜)의 종소리와 함께 열렸다. 세상의 모든 종들이 한꺼번에 울려대는 한겨울의 대기는 종소리로 가득했다.? 겨울만이 아니다. 봄도 종소리와 함께 찾아온다. 희망의 종, 평화의 종, 자유의 종, 화합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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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나의 돈 쓰는 방법

    1970년대 중반 강남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포니 국산 자동차가 탄생했다. 그 시절 강남에 있는 친구의 17평짜리 아파트를 가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따뜻한 물이 나오고 깨끗한 변기를 보고 이런 집도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 나는 재래식 변소에 무너져 가는 낡고 추운 일본식 목조주택에서 컸다. 꿈이 생겼다. ‘열일곱평 아파트와 포니’였다. 그것만 가진다면 으스대며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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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예배와 제사는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기복적인 예배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바르게 알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드리게 하소서 -추악한 죄로부터 구원과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자로서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정신질환) –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정신질환의 특수성에 대한 거부감과 선입견 때문에 큰 사고를 겪곤 하는데,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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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사명감과 익숙함

    신명기 34장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기력이 다하여 생을 마감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몸이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할 여력이 남아 있지 않을 때 우리는 내쉰 숨, 다시 들이쉬지 못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아직 눈의 총기가 가득한데 하나님이 불러가십니다. 모세 스스로도 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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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의 시선] “대한민국 민족정기, 쇠말뚝으로 끊긴다고?

    추상적이며 관념적인 것은 가짜다. 의심하라. 구체적이며 책임지는 것에 경청하라. 띨띨한 애들 구라에 훅하지 말라. 팩트대로 따져 봐라. 문학한다는 자들아, 스토리텔링 빙자해 낭비적 관념 책임질 텐가. 한 때 정서라고 삥땅 치지 말고. 일본은 대대로 매장문화가 없다. 화장(유골함)문화다. 즉 시체를 태워 가루로 만들어 용기에 담아 모신다. 납골당 문화다. 현재 우리가 따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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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원의 시선] 4.10총선 D-30, 누굴 뽑을까?

    “큰 나라의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 한 나라의 우두머리를 예전에는 ‘임금’이라 하고 오늘날에는 ‘대통령’이라 한다. 임금 혹은 대통령이라 불리는 이 사람의 통치술을 중국에서는 ‘제왕학’이라 하고 미국에서는 ‘대통령 리더십’이라 부르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기록되고 가장 많이 연구한다. 이와 더불어 조선도 ‘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같은 법질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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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문득 든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꾸어 놓다

    기억이 난 것도, 생각이 난 것도 하나님 은혜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져서,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쫓아내신 모든 나라에 흩어져서 사는 동안에, 당신들의 마음에 이 일들이 생각나거든”(신 30:1, 새번역) 살다가 문득 든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꾸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라며 자기 인생 이야기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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