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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APCEIU 아시아 속담여행] “빵도 빵이고, 빵 부스러기도 빵이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함께 ‘아시아 속담여행’을 게재합니다. 속담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독특한 문화와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버려야 할 빵, 쓰레기통 아닌 가축에게 ‘빵도 빵이고, 빵 부스러기도 빵이다’(Non ham non, uvog’i ham non, 논 함 논, 우보기 함 논)라는 속담은 작은 빵 부스러기라고 해서 그것을 무시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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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지배층 위주의 토지제도···개혁법안 번번이 실패
스페인이 필리핀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강력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각 마을(barangay)의 수장인 Datu(동장 또는 이장에 해당함)를 중심으로 하는 지배 계급은 마을 토지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고, 자유민은 마을 토지의 극히 일부를 소유하여 경작하고, 농노는 지배 계급의 토지를 경작하고 생산물의 절반을 납부했다. 대부분의 인구는 원시 공동체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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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의 필요성
“들국화 필 무렵에 가득 담갔던 김치를 아카시아 필 무렵에 다 먹어 버렸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있던 시구인데 가끔 생각난다. 처음엔 가을날 들국화가 피거나 무르익은 봄날 아카시아 꽃이 필 때만 생각나서 계절을 노래한 시로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이 시가 은연중에 우리의 저장 문화를 은유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농경 사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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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버마 리포트] ⑤ 목타는 만달레이, 숲훼손이 부른 사막화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5번째를 소개합니다. 9시간 달려 도착한 북서부 고지대 ‘멕웨구 옌난지엉’ 버마의 남쪽 저지대 에야와디 삼각주 탐방을 마친 여행자들. 중북부 고지대 사막화 현장으로 향합니다. 불교의 도시 만달레이는 애초 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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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인은 왜 총에 집착하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주간동아’ 미주통신원으로 활동하는 황용복 기자가 ‘미국사회의 총기문화’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다섯 차례에 걸쳐 ①통계로 보니… ②친총(親銃)의 교조(敎條) ‘제2 보완조항’ ③친총(親銃) 논리의 허와 실 ④총기 ‘문화’의 본산 NRA ⑤’총기주의’라는 종교 혹은 사교(邪敎) 등의 주제로 연재합니다. -아시아엔(The AsiaN) 인구 수보다 총이 더 많은 나라…코네티컷 참사도 ‘그렇고 그런 일’ 미국에는 햄버거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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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미 카터 ‘방북의사’ 오보의 전말
[이주의 키워드] anonymity 익명의 위험성 북한 핵위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지미 카터가 등장했다. 카터 전 미 대통령이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북한방문 의사를 밝힌 편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그는 몇 차례 방북특사로 활약한 바 있어 이런 국면에서 한번쯤 떠올릴 만한 인물이긴 하다. 그런데 그 보도가 아무래도 미심쩍다. 우선 이 소식은 한국 언론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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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병효 칼럼] 야스쿠니신사와 베트남전쟁
지난달 21일 일본의 아소 부총리 겸 재무상을 비롯한 각료 3명이 봄철 제사에 맞춰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아베 수상은 직접 참배하지 않은 대신 공물을 바쳤고, 23일에는 국회의원 168명이 야스쿠니를 집단 참배했다. 한국 정부는 22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6∼27일 일본을 방문해 가지려던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전격 취소하고 주일대사를 소환하는 등 강한 항의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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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불알친구
봄이 온 건가? 모든 사물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해님이 있는 걸 보니 봄이 온 거네 봄이 온 건가? 모든 사물을 싸늘하게 만들었던 바람이 사라지고 있는 걸 보니 봄이 온 거네 봄이 온 건가? 모든 사물을 온통 흙색과 먹구름 같은 색으로 뒤덮었던 하늘이 맑은 파란색으로 변하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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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③ “사람마다 다른 심리적 거리”
‘심리적 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 많으면 가까운 것이고, 적으면 먼 것입니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 심리적 거리가 너무 멀면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가까운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너무 가까워지면 자기의 정체성을 잃는다는 불안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편안함을 느끼는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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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국립필리핀대(UP) 등 4개대에 수재 몰려
필리핀의 교육 과정은 초등학교 6년, 고등학교 4년, 대학교 4년이다. 중학교 과정이 없으므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의 전문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다. 필리핀의 2년제 대학을 졸업한 경우엔 한국의 고등학교 졸업생과 비슷한 교육 수준으로 간주하면 된다. 학기는 두 학기로, 1학기는 6~10월, 2학기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이다. 연중 가장 무더운 기간인 3~5월에 방학을 한다. 필리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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