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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유엔 축출 53년, 다시 가입할 수 있을까?
[아시아엔=허영섭 언론인] 유엔 재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대만 정부가 올해도 유엔총회 회기를 맞아 국제사회에 유엔결의안 2758호의 유권해석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971년 유엔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던 중화민국(대만)을 전격 축출하고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을 회원국으로 인정하면서 채택한 결의안이다. 올해는 특히 대만 독립론자인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취임하고 첫 번째 맞는 유엔총회라는 점에서 대만 정부의 외교적 접근 노력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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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가라지와 알곡…”함께 자라게 두라”
마태복음 13장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마 13:29-30) 예수님의 이 이야기는 천국 비유입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가시는지 알려주시기 위한 비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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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다
마태복음 9장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침상째 들고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병행 본문인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님 주변이 너무 혼잡하여 예수님께 접근이 어려우니,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고 침상을 달아 내렸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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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복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생명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여 영적 간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북한 및 탈북민) – 북한의 주체사상을 속히 무너뜨려 주시고 마른 뼈와도 같은 북한 땅이 복음으로 살아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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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지금은 ‘돈 귀신 종교’ 시대
며칠 전 저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단골 중국음식점으로 갔다. 외환은행을 퇴직했다는 남자가 경영하고 있다. 금융위기 시절 론스타 펀드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때 노조위원장이었다고 했다. 그는 지긋지긋하게 검찰과 법원에 불려다녔다고 했다. 그는 미국의 펀드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이면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미국이 돈 귀신을 섬기는 종교의 성지고 각종 펀드는 돈 귀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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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세종대왕과 엘리 위젤
우리말은 세상의 어떤 언어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풍부한 어휘를 자랑한다. 어휘가 많을수록 표현이 세밀하고 정확하다. 파생어의 확장력도 뛰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놀랍도록 치밀하게 짚어낸다. ‘발그레한 뺨’ ‘새빨간 거짓말’은 익숙한 말이지만 ‘발그레한 해’ ‘새빨간 이야기’는 생뚱맞다. 시각을 나타내는 말도 독특하다. 우리는 시(時)를 하나·둘·셋…의 순수한 우리말로, 분초(分秒)을 일·이·삼…의 한자어로 말한다.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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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기적보다 신비한 믿음
마태복음 8장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마 8:10)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놀랐지만, 예수님은 사람의 믿음을 보고 놀라셨습니다. 예수님께 기적은 마음먹으면 언제라도 일으킬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단한 기적이라도 그것을 본다고 믿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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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진노로 증명한 사랑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사랑하시기에 진노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 용서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흐리지 않도록 죄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국군의 날) – 이 땅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전쟁 중인 이 땅에 참된 평화를 속히 주옵소서 – 국군 장병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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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승우 칼럼] 국군의날 아침 강재구 소령과 ‘군인의 길’을 떠올리다
진정한 용기란 과연 무엇일까? “진정한 용기는 자기에게 일어날 모든 손실을 감내할 어떤 각오 하에 외부로 발현되는 정의로운 기질”이라고 나는 정의하고 싶다. 혹자들은 나를 보고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나는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었다. 아울러 인간의 본질상 나도 어느 누구보다 겁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동시에 용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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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국정원 돈’ 뇌물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뇌물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 나는 변호인이었다. 나는 다른 정부기관의 예산이 청와대로 전용된 것이 뇌물이 아님을 지금도 확신한다. 나는 담당 재판장에게 정말 바르게 재판을 하라고 경고했다. 정치적인 재판에 대해 나중에 그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했다.” 일본을 뒤흔들었던 살인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사람이 복역 50년만의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봤다. 여든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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