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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집필되지 않은 교과서 갖고 더이상 왜곡·혼란 없어야”···국회 시정연설 전문

    [아시아엔=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3년 연속 직접 시정연설을 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예산안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면서, “국회가 기한 내 예산안을 처리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사교과서 국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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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교과서’로 혼란한 이때 공자님 말씀 한번 들어봅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즈음 ‘답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다움’이란 무얼 말하는 것일까? ‘다움’이란 기본적인 자질과 어울림 그리고 안목과 처신의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다움’이란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무도 재질에 따라 대들보, 들보, 서까래에서부터 화목까지 그 쓰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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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 파벌효시는 ‘한국민주당’ vs ‘임정파’ 대립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대중이 민주당 신파에 뿌리를 둔다면 김영삼은 같은 당 구파에서 정치신생아로 양육된다. 흥미로운 건 당시 구파와 신파의 지역기반이 각각 호남과 영남이어서 오늘날 양김의 지역기반과 정면 배치된다는 사실이다. 한민당 본거지였던 전라도에서 정치신인 김대중이 송진우·장덕수·백관수·김준연 등 1세대가 주름잡는 정치판 안에 발 들여놓는 일이란 쉽지 않았다. 결국 김대중은 조병옥과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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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홧병과 ‘욱’ 하는 한국인②] 충동조절장애환자 10대가 2할 넘어···심호흡으로 분노 조절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현대사회에서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분노 조절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자신의 분노 조절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하는 데 유익하기 때문에 분노 조절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분노 관리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직률도 떨어지기 때문에 사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분노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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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⑮] 김영삼-김대중, 전두환-노태우의 4색 계파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해방 후 정치계파의 양대 산맥은 김영삼과 김대중이 장악한다. 산맥의 높이와 폭 그리고 그 깊이의 지정학적 원류는 물론 그들을 길러낸 해방 후 1세대 여야 정치지도자들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양김은 14대 대선까지 누구도 대권장악에 성공하지 못한 반면, ‘반군부·반독재’ 정권투쟁을 계속하며 자기 계보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정치적 한(恨)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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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0/27 영화의날·대한적십자사창립일] 1997 홍콩주가 폭락 세계증시 동반하락·1998 정주영 2차 소떼 방북·2014 가수 신해철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며칠 내 바람이 싸늘히 불고/오늘은 안개 속에 찬비가 뿌렸다./가을비 소리에 온 마음 끌림은/잊고 싶은 약속을 못다 한 탓이리”-황동규 ‘시월 3’ 10월27일은 영화의 날. 1919년 오늘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투> 단성사에서 상영. 한국 최초의 영화감독 김도산이 각본 쓰고 감독, 주연까지 맡음 1902년 오늘 한국영화 개척자 춘사 나운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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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쿠웨이트 기자, ‘광활한 동토’ 러시아서 역사의 숨결 느끼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러시아는 21개 공화국, 49개 주 등 총 89개의 연방 주체로 구성된 국가다. 이 중에서도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이웃 바시키르공화국(이하 바시키르)과 타타르스탄 공화국(이하 타타르)의 유대는 특별하기로 유명하다. 두 공화국은 러시아 서부를 흐르는 유럽에서 가장 긴 강 ‘볼가강’ 유역에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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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 온라인 성형마케팅 ‘성행’, 가입자 60만 사이트 최소 12곳 성업중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성형수술’이다. SNS, 온라인 에이전시 등을 중심으로 성형 후기 및 정보를 공유하는 마케팅이 성행하면서 성형 유혹을 받는 네티즌들도 늘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글로벌보이스>는 “지난해 1억4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1천명의 환자 중 1명은 성형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으며,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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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홍수 취약’ 말레이시아, 고성능 드론 개발···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즉각’ 대응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가 홍수 모니터링 및 구호활동용 드론을 개발했다. 이 드론은 상공에서 실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이를 바로 관련 기관에 전송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시 현지 기관 및 구호단체의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레이더 및 광학센서를 갖추고 있는 이 드론은 무게만 무려 185키로그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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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77년전 이효석 선생, ‘커피향’ 낙엽 태우며 ‘겨레의 혼’ 불태웠다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깊어가는 가을, 당신이 진정 커피애호가라면 어떤 커피를 음미하겠는가? 시인 이상(1910~1937년) 못지않게 커피를 사랑했던 가산 이효석(1907~1942년)은 낙엽을 태웠다. 낙엽 타는 냄새가 그에게는 헤이즐넛(Hazelnut) 향이 그윽한 한 잔의 커피와도 같았다. 뇌막염으로 35세에 요절한 가산은 숨지기 4년 전 ‘낙엽을 태우면서’라는 제목의 수필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히 향미를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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