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 박지원 대북송금 구속·김정은 장성택 숙청 그리고 ‘징비록’ 유성룡의 혜안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2003년 박지원 의원이 대북송금사건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조지훈 시인의 시 ‘낙화’ 중에서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라는 구절을 읊은 심정도 괴통의 처세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인자에 대한 충성과 함께 변화된 현실의 사태를 파악하여 자신의 자세를 낮출 수 있는 처세의 지략이 2인자에게 필요한 철학이다. 한신에게 간언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국사교과서 국정화추진’ 일주일새 ‘반대’ 5%p 늘고 찬성은 6%p 감소···’한국갤럽’ 조사, 찬성 47% 반대 36%
지난 주 찬반 동률에서 찬성 6%포인트 줄고 반대 5%포인트 늘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10월 12일 교육부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한 이후 찬반 공방이 정부와 여야, 학계와 사회단체들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10월 20~22일(3일간) 전국 성인 1,010명에게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물은 결과 36%는 ‘찬성’, 47%가 ‘반대’했으며 17%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탈모인구 1000만 시대③] 탈모예방 위해 과음 삼가고 머리는 밤에 감는 게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탈모가 지속되어 모낭 자체가 파괴되면 약을 써도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으므로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두피에 있는 약 10만개의 모낭 중 뒷머리와 옆머리에 분포한 2만5000개은 잘 빠지지 않는다. 모발이식 수술에는 절개식과 비절개식이 있다. 절개식 수술이란 뒷머리나 옆머리에서 두피를 잘라내 모낭을 분리한 다음 탈모…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정성이 당신 운명을 바꿉니다···조만식 선생과 가필드 美대통령을 알아본 혜안은 바로 ‘정성’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일까? 아무래도 정성(精誠)이 아닌가 한다. 사람들은 좋은 발심(發心)을 하고서는 정성이 부족해 중도에 그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참으로 안타깝다. 정성만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는데 말이다. 성(誠)이란 무엇일까? 그 정성을 <중용>에서 간결하면서도 정묘하게 설명한 것이 있다. “誠者 天之道也 誠之者 人之道也”(참된 것은 하늘의 도이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미 혈맹관계가 만병통치약이라고?···SOFA·방위비·F-X 등 이해관계엔 피도 눈물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대중 정부시절 한국인이 DMZ를 통과하는 문제를 두고 관할권을 가진 유엔군사령관이 이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했다. 러포트 사령관은 미국 출장을 가서 럼스팰드 장관을 만나서 구두보고를 하려 했으나 며칠을 있어도 만나주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귀임하려 워싱턴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장관이 오라고 했다. “무엇 때문에 왔나?” “한국 정부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특별기고-채수일 한신대총장 ‘사랑이란?’①] ‘에로스’의 두 모습 ‘판데모스’와 ‘우라니오스’
채수일(63) 한신대 총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2009년 9월부터 만 6년간 한신대 5, 6대 총장을 맡고 있으며, 12월부터 경동교회 당회장으로 취임한다. 채수일 총장은 △독일 뷔르템베르크주교회 선교사(1982~88년) △함부르크대 선교아카데미연구실 실장(1988~91년)를 거쳐 1997년부터 한신대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학회 회장과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채수일 총장이 지난 10월15일 박재갑 국립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운영하는 종교발전포럼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바람의 딸’ 한비야 동생 ‘유기농사꾼’이 보내온 표고버섯과 편지 한통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21일 <아시아엔>에 표고버섯 한 상자와 함께 편지 한 통이 왔다. 충북 음성에서 태양농원(010-3182-5435)을 운영하고 있는 한비오?대표의 귀한 선물이었다.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교장의 남동생인 그는 손수 쓴 편지에 “귀농 9년차에 처음 도전한 버섯농사에 성공해 나눠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버섯재배를 시작한 한비오 대표는 “실수를 거듭한 끝에 뜻 깊은 결실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플라자] 임재경 전 ‘한겨레’ 부사장 ‘펜으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한겨레신문 부사장을 지낸 임재경 원로 언론인 회고록 <펜으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가 11월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임재경 전 부사장의 팔순을 기념해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강일우 김선주 김종철 김판수 박우정 박재동 박혜숙 성한표 신홍범 이부영 정영무 지영선 최권행씨 등이 초청인으로 참여했다. 회비 3만원, 문의 (02)703-8781, 010-8001-2360.
더 읽기 » -
한-라오스 수교 20주년 ‘유학생 한국문화체험 세미나’ 23일 마포가든호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오명환 (사)한국-라오스친선협회 회장은 23일 오후 4~7시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양국 수교 20주년 기념 ‘라오스유학생 한국문화 체험 세미나’를 연다. 국제교류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라오스 대통령실 퐁사바트 보파 장관, 한-아세안센터 김영선 사무총장, 주라오스대사관 명예영사 조원권 우송대 부총장, 국립공원관리공단 황명규 처장 등이 특강을 한다. 2015년 10월 현재 한국에는 119명의 라오스 유학생이 체류중이며,…
더 읽기 » -
남아시아
인도 ‘카스트갈등’ 심화 조짐···일각선 ‘계급’보다 ‘경제력’ 갈등원인으로 지목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21일 인도 북구 하리아나주의 한 마을에서 최하위 계층 달리트(불가촉천민) 지텐드라 쿠마르(31)의 집에 상위 계층 라지푸트 출신 주민 12명이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3살배기 아들과 생후9개월된 딸이 숨졌으며, 쿠마르 부부는 부상을 입었다.?사건의 원인은 다름아닌 주민간의 ‘계급(카스트) 갈등’ 이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두…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