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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22 동지] 1901 하와이 첫 이민 121명 출발·2012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 10억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캄캄한 겨울/눈 내린 보리밭 길을 걸어가다가/새벽이 지나지 않고 밤이 올 때/내 가난의 하늘 위로 떠오른/별들은 따뜻하다…북풍이 지나간 새벽 거리를 걸으며/새벽이 지나지 않고 또 밤이 올 때/내 죽음의 하늘 위로 떠오른/별들은 따뜻하다”-정호승 ‘별들은 따뜻하다’ 12월22일은 동지. 옛날엔 동지를 설로 삼았는데 설날이 바뀌면서 ‘작은 설’이 됨. 왕실에서는 새해 달력을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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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38] 법은 거미줄?···한국인 70% “법적용 공정하지 않다”
한국 법치주의의 현실과 ‘사기’의??법치관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얼마 전 외신이 전한 한 토막의 일화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용인 즉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보스턴 자택 앞길의 눈을 미처 치우지 않아 벌금(한국의 과태료에 해당)을 물게 됐다는 기사였다. 미국 국무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2015년 1월 27일 케리 장관은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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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중국위안화 국제화’ 자문자답] “실질 효과보다 중화자존심 등 상징성 더 커”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최근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Special Drawing Rights)에 포함돼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시아엔>은 국제금융학자로 대만국립대 석사, MIT대 경제학 박사학위인 김영수 캐나다 Eastwood Companies CEO의 ‘위안화 국제화 의미’를 김 박사의 자문자답(自問自答) 형식으로 소개한다.-편집자 -며칠 전 IMF의 SDR에 위안화가 포함됐다. 여기에 대해서 코멘트 해달라. “일단 위안화의 국제적인 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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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8] 5공 전두환·6공 노태우 ‘하나회’ 명단···야전군 출신은 ‘정치 불간여’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국가 명운(命運)에 관한 전두환의 거의 절대적인 자율과 그를 향해 접근한 수많은 인간들의 정치적 관계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그 역시 단순한 동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으로 파악할 일이다. 야권의 이합집산과 마찬가지로 신 여권에로의 힘의 유인 역시 치열한 정치생존을 위해 자신이 얻을 실제 이익과 그 기대치 계산 때문이다. 따라서 전두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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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라운드업 12/21] 필리핀서 50대 교민 피살·아키히토 일왕·아베 총리, 위안부 법정공방 본격화
[아시아엔=편집국] 1. 필리핀 교민 또 총격 피살…한국 경찰, 사상 첫 수사팀 파견 – 필리핀 마닐라 남쪽 말바시에 있는 자택에서 한국인 교민이 4인조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 – 당시 집에는 필리핀인 부인과 아기도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고, 조 씨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 이로써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 교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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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21] 2009 동유럽 9개국 쉥겐조약 의거 국경 완전개방·2011 ‘문인간첩단 사건 피해’ 김우종 교수 37년만에 무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사랑하는 사람아/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아아 겨울이 온다/추운 겨울이 온다/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박노해 ‘겨울 사랑’ *롯데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던 베르테르는 12월21일 유서를 쓰고 마지막으로 롯데를 찾아가 시를 읽어주다가 감정이 격해져 롯데를 포옹한다. 롯데는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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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1] 세월호 원인조사 대신 유병언 일가 내력 캐기 급급했던 언론
본말 전도된 사회와 ‘대분망천’ 자세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대야를 머리에 인 채 하늘을 볼 수 없기에 빈객과의 사귐도 끊고 집안일도 돌보지 않고 밤낮없이 미미한 재능이나마 오로지 한 마음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상의 눈에 들고자 했다. 그러나 일은 제 뜻과 달리 잘못되고 말았다. <보임소경서報任少卿書> 본말本末이란 사물이나 일의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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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태그로 풀어보는 2015 아시아 ③] LGBT·리콴유·라이치잉·카쉬미르의소녀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엔> 특별취재팀 최정아, 김아람, 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라드와 아시라프(Radwa Ashraf) 기자가 2015년 아시아를 뒤흔든 사건과, 2016년 아시아가 주목해야할 이슈들을 풀어본다.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아이반 림(Ivan Lim),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 샤피쿨 바샤르(Shafiqul Bashar), 비쉬누 고탐(Bishnu Gautam), 사이다 조고비(Sayda Zoghbi) 등 해외기자들도 한마디 거들었다. #해쉬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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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주년 포럼③김도현5] 성찰·참회·각오로 역사와의 전쟁 승리를···
[아시아엔=김도현 전 문화체육부 차관] 한일협정 재협상을 위해, 그리고 한일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많기는 하지만 그것은 간단하고도 자명하다. 1)대통령과 정부는 해방70주년(종전50주년)을 맞아 일본수상의 입만을 쳐다보았지만 결과는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를 받는 담화를 듣는데 그치고, 어렵게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후속조치는 진전의 전망이 불명확하다. 우리 정부는 진작부터 일본수상에게 세계의 관심을 몰아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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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9 유엔남남협력의날] 1848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티 별세·1968 대입예비고사 첫 실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산 사이/작은 들과 작은 강과 마을이/겨울 달빛 속에 그만그만하게/가만히 있는 곳/사람들이 그렇게 거기 오래오래/논과 밭과 함께/가난하게 삽니다./겨울논길을 지나며/맑은 피로 가만히 숨 멈추고 얼어 있는/시린 보릿잎에 얼굴을 대보면/따뜻한 피만이 얼 수 있고/따뜻한 가슴만이 진정 녹을 수 있음을/이 겨울에 믿습니다./달빛 산빛을 머금으며/서리 낀 풀잎들을 스치며/강물에 이르면/잔물결 그대로 반짝이며/가만가만 어는/살땅김의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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