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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자기가 낳은 자식도 구타하는 세태···’아동학대 징후’ 5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작년 12월12일 한 아이가 빌라 2층 세탁실 작은 창문에서 머리를 내밀었다. 그보다 더 작을지도 모르는 몸을 구겨 빠져나와, 벽에 붙은 가스관에 매달린 지 몇 분. 땅에 닿은 발에 신발은 없었다. 무릎까지도 안 오는 바지를 입고 한겨울 골목을 걷던 소녀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무엇일까? 골목 모퉁이 슈퍼마켓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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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②] ‘6자회담 통한 비핵화’는 탁상공론일 뿐···북핵 현실 인정해야
[아시아엔=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한국의 외교관이나 학자들 상당수는 입버릇처럼 “6자회담을 통한 비핵화”를 말하지만, 우리는 분명하게 알고 있다.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현실은 너무나 자명하다. 우리는 핵을 보유한 북한을 상대로 우리의 생존과 우리 민족의 영속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전제조건은 현 상황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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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배철현·최진석 교수 의기투합 ‘건명원’ 2기모집 임박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해 1기생을 모집한 건명원 2기생 모집이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35명 안팎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명원 관계자는 13일 “1기 수료를 앞두고 2기 선발 인원 및 방식, 수업 내용 등을 전반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취사선택을 통한 새로운 틀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건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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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패스트푸드의 반란···’졸리비’ 해외지점 600개 돌파,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필리핀 음식’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화단계의 오리알을 삶은 ‘발룻’(balut)처럼 다소 강한 인상의 음식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필리핀 패스트푸드 전문점 ‘졸리비’(Jollibee)가 세계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이러한 편견을 뒤엎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필리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졸리비’가 전세계 시장에서 600개가 넘는 지점을 내며 조용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해외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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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스탄불문화원 ‘생명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이야기’ 특강 22일 열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이스탄불문화원은?22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지하 1층?세미나실에서 UNIST 생명과학부 권혁무 교수를 초청해 ‘생명과학자가 들려주는 건강 이야기’ 특강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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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비정상회담’ 소개된 인도네시아 파푸아섬, 천혜의 자연 뒤 숨겨진 논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키키가 파푸아섬에 사는 다니족을 소개하며 ‘파푸아섬’이 화제로 떠올랐다. 키키는 “파푸아 섬의 다니족은 아직도 원시 부족 생활을 한다”며 “남자는 중요 부분만 가리고 옷을 입지 않는다”고 전했다. 파푸아섬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섬의 서쪽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동경 141°를 기준으로 동부는 파푸아뉴기니, 서부는 인도네시아 영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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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야마삐’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환상케미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일본 드라마의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작년 4분기 일본 드라마를 평하자면 ‘아베 히로시(阿部?)’가 주연을 맡은 <변두리 로켓>의 독주였습니다. 대항마로 꼽혔던 아사히TV의 <파트너> 시리즈는 예상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지요. 이 외에도 영원한 보스 ‘아마미 유키(天海祐希)’의 독특한 독백이 돋보였던 <위장부부>와 금일 소개할 로맨틱 코미디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이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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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①] “美 B-52는 시위 후 복귀하고 한국은 총선에만 매달릴 것”
중국 환상 버리고 한미일 안보공조 강화해야 북 핵실험 단 5일만에 우리는 그날을 잊었다 지난 7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나왔다. ‘믿었던’ 중국정부는 동문서답하고 있고, 국내 정치권은 4월 총선의 이해득실 계산에 올인하고 있다. 국민대 박휘락 정치대학원장이 <아시아엔>에 최근 북한 핵실험과 한국 정치권의 안이한 대응에 대한 의견을 보내왔다. <아시아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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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등단 뒷얘기⑥박남준] 조태일과 마포 최대포집서 난생 처음 돼지갈비 “달디 단 소주의 추억”
[아시아엔=박남준 시인] 술자리였다. 전주 완산동에 있던 김제집이라는 막걸리 집에 모여 술 마시다가 황당한 내기를 꺼냈던 친구가 누구였더라. 졸업하기 전에 누가 먼저 등단을 하는가, 그런 맹랑한 객기를 부리던 날이 있었다. 방학 중 온 학교 신문, 눈에 뜨인 글귀, “원고를 모집합니다.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를…” 방바닥에 엎드려 빈 종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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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 ‘병합조약’ 합법성 논쟁 토론문] “병합 따른 일제지배의 실제 변화 밝혀야”
[아시아엔=조시현 전 건국대 부교수(국제법)] 윤대원 서울대 교수의 글은 지난 2010년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활발하게 전개된 병합조약에 관한 불법무효론과 합법부당론 사이의 논쟁이 갖는 함의와 과제에 대한 적극적 인식에서 그 간의 논의 상황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필자가 말하는 “불법의 흔적”들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실증적인 논의하면서 국제법과 역사인식에 관한 학제간 연구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된다. 병합조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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