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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9: 가장 가난한 곳이 가장 극렬히 저항했다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Day 9 아침부터 다짜고짜 누사빈 평화촉구 시위현장에서 만난 여기자가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메신저로 닥달한다. 잠시 기다리라고 메시지를 보내고서는 사진을 찾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보내주었다. 더불어 기자가 찍은 시위현장 사진까지 동료애를 발휘하여 보내주었다. 내가?경찰서에 잡혀 갔던 얘기를 하니, 자신도 사진기자 겸 운전하는 동행과 같이 잡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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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영국 노인이 기죽지 않는 이유···’샌더스 정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긍정(肯定)은 “어떤 생각이나 사실 따위를 그러하거나 옳다고 인정하는 것”을 이른다. 좌우명(座右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 좌우명은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적으로 뛴다”이다. 미국에 초등학교도 못 나온 대통령이 있었다.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1808~1875)은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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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 핵실험에 대한 중국의 방관···”NPT 탈퇴 등 ‘핵무장 선택권’ 고려할 때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장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핵개발을 한) 북한으로 인해 이미 폐기된 상태”라며 “NPT가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못 하게 하는 것이 아닌데 우리 스스로 비핵화 선언을 통해 묶어 놓은 것으로 우리도 이제는 핵무기를 만들 잠재력을 갖는 핵무장 선택권(nuclear option)전략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부연하자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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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조진수 네팔오지 사진전③] 17일 조선일보 미술관서 개막, 22일까지 열려

    [아시아엔=편집국] 히말라야 사진가 조진수(57)씨의 ‘네팔의 서부’ 사진전이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막을 올려 22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20일에는 주한 네팔인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개막식 행사를 함께 열 계획이다. 지난해 4월말 수차례 계속된 지진 참사로 큰 희생을 당한 네팔을 돕기 위해 열리는 전시회에는 조진수 작가가 지난 23년간 네팔 오지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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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러브 스토리’와 백혈병②] 금강약국 윤홍중 약사와 삼성전자 반도체노동자의 경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약학대학을 1959년 졸업하고 해군에 입대해 약제관(藥劑官)으로 복무하다 1970년 소령으로 예편한 윤홍중 약사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금강약국’을 열었다. 금강약국은 의약분업 실시 전엔 명절을 제외하고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어 아픈 사람들의 벗이 돼주었다. 윤홍중 약사는 평생 모은 재산 중에서 8억원을 서울대학교 장학금으로 2015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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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소수민족 마발와라 박사의 중력파 검출 성공스토리 “출신·성별·종교·성적취향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전세계가 주목했던 깜짝 놀랄만한 역사적 발견이 하나 있었죠.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약 100년전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예측한 ‘중력파’ (重力波) 검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실험을 주도했던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LIGO·라이고) 연구팀에는 미국, 한국, 일본, 독일 등 1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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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불법 이주노동자, 올해 말까지 합법화 신청 가능···방글라데시 출신만 20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주노동자 등록 신청이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행된다. 14일 말레이시아 내무부는 발표를 통해 “이번 결정은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으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적격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부적격자로 판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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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학생들 “무슬림은 발렌타인데이 기념하면 안돼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발렌타인데이’로 잘 알려진 매년 2월14일은 연인들이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날로, 그리스도교(가톨릭, 개신교, 정교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에서 유래됐다. ?그런데, 종교적인 이유로 발렌타인데이 기념을 금지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다. 최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자, 현지 곳곳에서 “다른 종교에서 온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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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 방주’ 터키 지즈레,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Day 8: 누사빈과 미드얏 시장, 같은 신분·다른 처지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전문기자] Day 8 괜찮아졌다.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는 몹시도 추운 아침이지만 화석연료를 난방에 사용하여 매캐하게 연기가 뒤덮는 도시의 아침보다는 상쾌했다. 전날?경찰서에서 잡혀가는 바람에 마음이 많이 피폐해졌지만 형사들에게서 얻은 정보도 꽤 있었다. “지즈레는 이미 평정된 상태이며 곧 당신도 방문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PKK 청년들에겐 반갑지 않은 사실일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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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집트 경찰, 진료기록 위조 거부한 의사 집단폭행 ‘시민들 뿔났다’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지난 12일(현지 시간) 수천명의 이집트 의사들이 수도 카이로에서 경찰 9명이 의사 2명을 집단 폭행한 것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경찰 9명은 1월28일 의사 2명이 진료기록을 위조하라는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집단폭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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