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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필리핀 연구팀, 세상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신종 발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필리핀 누에바에시하주(州)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라 알려진 ‘라플레시아’의 신종이 발견돼 화제다. 보통 라플레시아는 지름이 1m가 넘을 정도로 거대한 데 비해, 필리핀에서 발견된 종은 평균 지름이 9.72cm에 불과하다. 필리핀국립대학 연구팀이 전세계 최초로 발견한 라플레시아 신종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분류됐다. 이 꽃은 발견된 지역 가운데 한 곳이?퍼스트젠수력발전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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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제주 강정항 해군기지’ 오키나와·시드니식 부가가치 제고는 원희룡 지사·도민 몫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민군 복합군항으로 짓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가 건설되어 운용 시험에 들어갔다. 그동안 상당한 반대가 있었는데 노무현 정부가 이 공사를 지속한 것은 천만다행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평화의 미항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중국을 자극한다”는 것을 내세웠는데, 만약 중국이 그런 의도를 비친다면 더욱 제주도에 전략기지를 만들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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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존 케리는 ‘깡패’(Thug)?” 패러디 봇물···시리아 평화협정 결렬에 불만 폭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5년간의 내전으로 얼룩진 시리아가 최근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존 케리 국무부 장관이 시리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깡패’(Thug)라 불리고 있다고 미국 <글로벌 보이스>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시리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케리는 깡패’(KerryTheThug)란 해쉬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이 해쉬태그는 지난 1월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시리아 정부와 반군 간 평화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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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명예살인 다룬 파키스탄 다큐 ‘강가의 소녀: 용서의 가치’, 88회 아카데미 수상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파키스탄 다큐멘터리 영화 <강가의 소녀: 용서의 가치>(A Girl in the River: The Price of Forgiveness, 이하 ‘강가의 소녀’)가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강가의 소녀>는 파키스탄에서 공공연히 일어나는 ‘명예살인’을 주제로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명예살인이란 순결이나 정조를 잃은, 혹은 간통한 여성을 상대로 남편 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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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홍콩 실종 출판업자의 자백 “표지만 바꿔치기해 중국에 금서 팔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실종된 홍콩 코즈웨이베이 서점 관계자 5명이 중국에 판매금지된 서적을 판매했다고 홍콩 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판 관계자 5명은 허가받지 않은 서적을 불법으로 중국에 판매했다. 이들 중 3명은 현재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돼 있으며 수일 내에 석방될 예정이다. 상하이 온라인 언론매체 <더 페이퍼>(The paper)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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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 “동성애 불법으로 규정해달라” 정부에 촉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5일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나들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가 “우리는 LGBT 그룹의 존재와 활동을 인정할 수 없다”며 “그들의 성적 취향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일”이라는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단체는 “동성애와 LGBT의 인권을 인정해선 안 된다”며 현지 정부에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LGBT들이 이성애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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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인목대비 따님 정명공주 후손이 번창한 이유
[아시아엔=발복(發福)이라는 말이 있다. 운이 틔어서 복이 온다는 뜻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복을 염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종교 역시 복의 개념에서 기인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정초에 덕담으로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다. 그러나 짓지 않은 복을 받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복 많이 받으세요!” 대신 꼭 “복 많이 지으세요!”라는 덕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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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드 배치’ 말바꾸기 美 “필요하면 한국이 구매하라” 때 한국 대응책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사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고도의 정치·군사 게임을 하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중국의 동의를 얻어낸 것은 대성공이다. 북한은 이제 과거 일본에 대한 ABCD 봉쇄와 같은 국가봉쇄를 당하게 되었다. 김영철은 “북한은 어떠한 제재도 이겨낼 수 있다”고 큰소리 치나 이번에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미국으로서 더 큰 소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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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예술가 압델 모흐센, 이집트 어촌을 ‘아트 실크로드’ 중심으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 아라비> 매거진 에디터·번역 김아람 기자] 인류의 초기 예술은 어떤 형태였을까? 원시인들이 벽에 사냥 방법을 묘사하고, 중요한 행사 등을 그려 넣던 ‘벽화’가 바로 그 시작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벽화는 단순한 ‘역사의 기록’이 아닌 예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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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약용 당호 ‘여유당’의 속뜻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조금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 인생에 큰 사고는 면할 일이 많다. 며칠 전에도 보복운전으로 몇 사람이 죽었다. 여유(與猶)란 성급하게 굴지 않고 사리판단을 너그럽게 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의 당호(堂號)가 ‘여유당(與猶堂)’이다. 여유의 뜻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다. 도인의 풍모를 갖추지 않으면 감히 쓸 수 없는 말이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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