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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에선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 어떻게 보나?···‘트럼프’ vs ‘리콴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필리핀의 트럼프’ ‘필리핀의 리콴유’ 등 양극단의 평가를 받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필리핀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취임 후 과연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가? <아시아엔>은 필리핀 기자와 현지 교민 등을 통해 두테르테 당선자의 그동안 발언 등을 중심으로 ‘두테르테의 필리핀’을 예상해 본다. -편집자 두테르테 당선자는 필리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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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부모님 살아생전 효도가 진짜 효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동서고금을 통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무엇일까? 그건 아무래도 천지의 은혜?부모의 은혜?동포의 은혜?법률의 은혜일 것이다. 원불교에선 이 네 가지 은혜를 ‘사은’(四恩)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이 사은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주자(朱子 1130~1200)는 남송(南宋)의 유교 사상가로 주자학(朱子學)의 완성자다. 중국 철학사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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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일본서 배워야 할 독거노인 보살피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얼마 전 어둑한 도심 변두리에서 허리가 굽은 할머니 한 분이 리어카에 폐지를 가득 싣고 조금은 가파른 언덕을 힘겹게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저분도 자식들도 두고 가까운 이웃들이 있으련만 조금은 편안함을 즐기며 저녁이 있는 삶을 누려야 할 텐데 아무리 전생의 업보라 한들 받아들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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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지한파’ 커트 캠벨, 힐러리 당선 때 어떤 자리 맡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의 조야에는 한국을 이해하고 충정어린 조언을 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적지 않다. 그 가운데 1명이 커트 캠벨이다. 캠벨은 국방부에서 동아태 부차관보, 국무부 아태 차관보를 지냈다. 한미 양자 회담, 한미일 삼각 회담 등에서 한국에 대한 폭 넓은 관심과 지식을 보여주었다.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경우 국무부, 국방부, 국가안보회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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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페스티벌②] 식후 진한 녹차는 소화불량 원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일반적으로 다산을 실학자로만 생각하지만, 한의학에도 상당한 조예가 있었다. 시인 조지훈의 부친이자 우리나라 동의학의 기틀을 마련한 조헌영은 1935년 쓴 글에서 “다산은 조선 최고의 한의학자”라고 평가했다. 다산은 “음식이 곧 약”이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주장했다. 다산이 백성의 건강을 위한 산야초 비방책은 무궁무진하다. 차(茶)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음료로서 중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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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영 조선일보 고문 별세···’아침을 두려워한’ 그는 진정한 ‘신문인’이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신문인’ 조선일보 상임고문 방우영이 타계했다. 방우영은 형 방일영과 함께 조선일보를 ‘한국 제일의 신문’으로 만들었다. 방 고문의 별세를 계기로 조선일보를 인수하여 일제 하에서도 민족언론을 이어간 방우영의 양조부 계초 방응모가 재조명되어야 한다. 방우영은 ’조선의 예루살렘’으로 여겨지던 평안북도 정주 출신이다. 김일성의 북한 정권이 수립되자 이들과는 ’하늘을 같이 이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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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란 방문 의미 세가지···신라 경주와 페르시아 그리고 실크로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실크로드의 종점이 당(唐)의 장안(長安, 오늘의 시안)이 아니고 신라의 경주였다는 것을 주제로 한 행사가 2015년 경주 일원에서 다양하게 개최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으로 신라와 페르시아의 인연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당시 페르시아는 세계제국이었다.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이야기, 향가에 나오는 처용(處容)의 이야기, 신라 왕릉 앞의 독특한 장수의 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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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국내 최초 조코위 인니 대통령 인터뷰 “한국방문때 ‘청년의 미래’ 토크쇼 하겠다”
[아시아엔=편집국] 이상기 <아시아엔> 대표이사 발행인 겸 아시아기자협회(AJA) 창립회장은 지난 3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접견해 인터뷰를 가졌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모든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시작한다”며 “내가 매일 국민들을 생활현장에서 만나 그들의 느낌과 생각을 읽고 받아들이려고 애쓰는 것도 국민이 바로 주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가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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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③] 내년 탄생 100주년 윤동주 숨결 느낄 수 있는 곳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 윤동주 타계 71주기를 맞아 문화계에는 ‘윤동주 열풍’이 불고 있다. 출판사 ‘소(牛)와 다리(橋)’에서 출판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 증보판은 초판본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한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주>와 윤동주의 삶을 다룬 연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호평을 받았다. 연극 <윤동주,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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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버지의 너털웃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김없이 어버이날이 돌아온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뻐하기보다는 가슴에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가 너무 많다. 아버지는 참 고독한 분이다. 그래서 언제나 아버지는 멀리 바라본다. 멀리 바라보기에 허물을 잘 보지 않는다. 멀리 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고 그리움만 산처럼 쌓인다. 힘든 삶의 여정(旅程)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낸다. 자존심이 무너지고 굴욕감을 참아내면서도 미소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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