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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터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격상…에르도안, 키르기스 국민훈장 수상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024년 11월 4일 키르기스스탄을 국빈 방문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틀 간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시키는 공동선언 등 제 분야에 걸쳐 협정을 체결했다. 키르기스스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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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트럼프 시대 한미관계, 윤석열 대통령 하기 나름”
도널드 트럼프 대 카멀라 해리스의 한판 승부가 트럼프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끝난 미국 대선 결과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만한 대목이 적지 않다. 우선 성난 백인 노동자 계층이 트럼프쪽으로 강하게 결집한 것이다. 트럼프는 선거 기간 내내 “4년 전보다 살기가 좋아졌느냐”는 구호를 반복하면서 바이든-해리스 팀의 경제 실책을 물었다. 마치 2002년 한국 대선 국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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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기독교인의 ‘재물관’
쌓아놓은 재물과 쌓아놓은 권력으로 하나님의 자리에서 남을 핍박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구원부터 받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엄청난 재물을 응답으로 받고도 하나님의 도성을 바라보며 장막에 거하였습니다. 사망이 우리를 쏘는 이유는 자신의 것을 챙기고 쌓아놓다가 어느 날 불화살을 맞기 때문입니다. 쌓아놓은 재물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도 없다면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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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어느 특수부 검사의 후회
어느 날 뉴스에서 한 검사가 수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보도되는 걸 봤다. 잘 나가던 특수부 검사였다. 그가 검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의 험지에서 경선에서 승리하고 금배지를 달기 직전에 그런 사건이 터진 것이다. 그가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왔다. 그가 대충의 내용을 이렇게 말했다. “검사실에 있는데 점심시간에 장인이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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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배일동의 시선] 배우고 뽐내고 새기고 꿰뚫어…
배우고 뽐내고 새기고 꿰뚫어 드러내어 반드시 전하고 고유한 논술을 펴내라! 사람들이 이 세상에 나와 보옥(寶玉)과도 같은 학문을 배우고 재능을 뽐내나니, 사물을 분별하는 재능은 온갖 만물을 새길 수 있고, 지혜는 고금을 꿰뚫어 볼 수 있도다. 덕을 세운 사람은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이고, 도를 터득한 사람은 그것을 반드시 전수해야 한다. 그들이 이룩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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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전통주 빚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될 듯
평가기관 ‘등재’ 권고…23번째 일본의 무형문화유산 <후지텔리비전>은 5일 일본문화청이 일본술과 소주 등 ‘일본의 전통주 빚기’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전통주 빚기란 술 생산의 근간이 되는 과정(원료의 수분조정, 누룩만들기, 모로미관리-거르지 않은 술 관리)으로 전통적으로 주조해온 판단방법과 수작업을 구사함으로써 음양주 등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인 일본의 ‘전통주 빚기’는 두씨(杜氏)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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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고려인마을 청소년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급격히 늘어나는 러시아어권 다문화 학생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KATPR)가 2024년 1월 30일 국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가진 “러시아어권 교과 개설 확대와 교사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자료를 보면, 학교에 다니는 러시아어권 다문화 학생 수가 2012년 1,520명에서 10년 후인 2022년 13,257명으로 8.7배가 늘어났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초등학교(6.4배)보다 중학교(21.7배), 고등학교(25.1배)의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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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역대 최대 내각’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새 정부, ‘언론인 출신’ 중용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엘리샤 에비노라 인도네시아 디에디터 편집장] 지난 10월 20일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장관 48명, 차관 59명,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 소통실장, 검찰총장 등 100인이 넘는 고위직을 임명하며 인도네시아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내각을 꾸렸다. 그 중 언론인 출신이 7명에 이른다. 정보통신부 장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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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윤재석의 시선] 80대 남성 자살 10만명당 116명…이런 예방법 어떨까?
우리 사회의 고의적 자해(자살의 완곡한 표현) 상황이 심각하다. 특히 노인 자살 추이가 심각 단계를 넘어 파국에 이르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자살은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에 이어 5대 사망 원인으로 집계됐다.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27.3명으로 전년 대비 2.2명(8.5%) 증가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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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나는 운동권의 언더였어요”
며칠 전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었다. “지금 이 나라는 심리적 내전을 치르고 있어요. 아마 손에 무기를 들려주면 큰 일이 날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만나면 상대방이 좌파인가 우파인가를 먼저 파악하려고 한다. 좌파를 흔히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해 왔다. 1980년대 운동권에서는 맑스 레닌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도 있었고 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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