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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도-태평양’ 주도권 둘러싼 미국-일본-인도 3국과 중국의 ‘동상이몽’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집권 2기를 맞은 시진핑이 마침내 마오쩌둥의 반열에 올랐다. 그의 ‘신시대 사회주의 사상’이 공산당 헌법에 오른 것이다. 2027년까지 권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진핑은 서방의 몰락을 지적하는 동시에 중국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 주석은 이미 아시아권에선 그 세력을 과시해왔으며, 신 실크로드 ‘일대일로’를 통해 전세계로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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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냥이아빠의 일본 엔타메] 당신의 고교 시절 떠올리게 할 학원물 5편 ①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매년 11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수능. 다가올 11월 16일 아침에도 시험장 주변은 응원소리로 북새통을 이루겠지요. 수능 날만 되면 날씨도 급작스럽게 추워지는 이상현상까지도 예상이 됩니다. 일본의 대학입시는 한국과는 다르게 수능이란 제도가 없습니다. 1월부터 각 대학마다 입학시험이 있고, 2월경에 대학별로 합격자 발표를 하는 시스템이지요. 심지어 각 전공별로 시험날짜나 합격 발표 날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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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리차드 탈러의 ‘넛지’와 인도 모디 총리의 ‘넛지’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CEO] 미국의 행동경제학자 리차드 탈러가 2017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탈러 박사의 행동경제학과 ‘넛지 이론’은 전세계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 혹은 경제와 친숙하지 못한 이들에게 행동경제학(Behavioural Economics)과 넛지 이론(Nudge Theory)은 다소 낯선 개념일 수 있다. 미국의 투자전문 매체 (Investopedia)는 행동 경제학에 대해 개인과 기관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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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 통신원] 안나푸르나가 선사하는 대자연
[아시아엔=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 통신원] 무더운 여름 한국에서 머물다 귀국한 지 1달만에 나는 다시 안나푸르나에 올랐다. 어려서부터 20년 가까이 히말라야 산맥 이곳저곳을 오르내리던 나의 삶은 산을 떠나서는 결코 생각할 수 없다. 10년 전 한국의 사진작가로 25년째 매년 네팔 오지를 탐험하고 다니는 조진수 대표님을 만난 이후 내 삶은 훨씬 풍요로워졌다.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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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9차 공산당대회] CCTV 여론조사 “외국인 50% ‘중국 글로벌 영향력 갈수록 늘어날 것”
[아시아엔=자오칭(趙成) <인민일보> 기자] 중국 중앙방송국(CCTV)과 중국외문국이 공동 주관한 여론조사에서 외국인 50% 이상이 중국의 국제 지위와 글로벌 영향력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32%가 “중국이 세계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치다. 중국경제의 영향력에 대해 선진국 국민들이 더 크게 실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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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판 투캅스’는 경찰과 인공지능(AI)이 파트너
항저우 정이중 여경 인공지능 파트너 삼아 교통관리 [아시아엔=두이페이(杜一菲) <인민일보> 기자] 중국 항저우(杭州)의 여자 경찰관 정이중(鄭?炯)씨는 최근 인공지능(AI) 파트너인 ‘도시대뇌’(都市大腦)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녀는 업무중 ‘도시대뇌’의 신고를 받아 신속하게 교통사건을 처리한다. 정씨는 AI와 파트너가 되어 교통지휘를 하는 첫 중국인이다. 정씨는 “도시대뇌는 1초만에 사고를 발견할 수 있어 보통 신고를 받은 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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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민총행복지수 1위 부탄②] 자유여행금지국 이 나라 150% 즐기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가난한 나라인 부탄은 국제무대에 국민총행복(Gross National Happiness)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즉, 재화를 많이 생산하고 경제성정과 번영으로 국가 순위를 평가하지 말고 그 속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로 국가를 평가하자는 것이다. 경제발전으로 나라는 부유해졌는데 국민들은 왜 행복하지 못한가? 21세기의 가장 어려운 질문에 도전하기 위해 부탄왕국(Roy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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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 글로벌 리더스 포럼, 인도네시아를 가다 下] 인도네시아에서 함께 한 열정과 도전의 4박5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진 류진·김기만] (사)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가 주최하고 <아시아엔>과 <매거진 N>이 후원해 8월 23~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서 열린 ‘2017 AJA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안내가 시작될 때만 해도 “인도네시아 인구하고 자원 많은 나라지만 가봐야 별 것 있겠어?” “일본 관광이나 중국 골프여행이면 모를까…” 대부분 시큰둥했다. 그리고 몇 주 후, 포럼 참가자들 반응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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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 19차 공산당대회] 마윈의 ‘알리바바 달마원’의 위력, 시가총액 아마존 또 추월
[아시아엔=<인민일보> 창웨이(?薇) 기자] 알리바바가 지난 10월 11일 ‘달마원’(達摩院, 다모 아카데미)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달마원은 향후 3년간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1000억 위안(약 151억 달러)을 투입해 과학기술 혁신의 최고 경지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 시가 총액은 아마존을 앞질렀다.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는 2014년 알리바바가 상장한 날이다. ‘달마’란 단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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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 19차 공산당대회] 중국 노령인구 늘면서 ‘실버산업’ 급부상
[아시아엔=<인민일보> 청웨이단(程維丹) 기자] 중국에선 최근 노인 세대가 비수기 여행의 주요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사들은 앞다퉈 ‘효도관광’, ‘석양홍 노년단’(夕陽紅老年團) 등의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 실버산업의 사업 기회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부동산 회사, 건물관리서비스 회사 등도 양로 분야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베이징(北京)시는 지난 10월 16일 △관광지는 만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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