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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커피 경작지’ 예멘 난민 제주 도착 어느새 100일
[아시아엔=윤지영 나눔문화 글로벌평화나눔팀장] 한국인은 갈 수 없는 여행금지국, 멀고 낯선 나라 예멘. 그런데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5백여명의 예멘인이 ‘난민’이 되어 한국을 찾아왔다. 이에 수용 거부 여론은 56%, 청와대 청원은 70만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예멘의 상황을 안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26%. 처음 맞닥뜨린 ‘집단적 난민 수용’에 대한 당혹과 불안 앞에, 예멘인들이 걸어온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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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영란 전 대법관①] 한때 소설가 꿈 꿔 ‘문門’ 서울대 교지에 발표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여성 최초 대법관, 변호사 개업 안한 전직 판사, 소수자의 대법관···.” 김영란 전 대법관에게 붙는 수식어들이다. 더 있다. 원래 이름보다 그의 이름이 붙은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의 최초 발의자다. 최근엔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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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집사람이 그리워”···김태규 원로목사 ‘사랑이 있는 대화편지’ 발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태규 목사님은 제가 어려운 고비가 있을 때마다 찾아가서 길을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친구처럼 저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김목사님이 팔순을 훌쩍 넘어서 달려갈 길을 거의 다 달리고 주의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보낸 글들을 모아서 출판하는 이 책이 김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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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고위간부 출신, 해수협 사무총장으로 가다
[아시아엔=편집국] ?박판돌(62) 전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이 최근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회장 김홍선 지오시스템리서치 대표) 사무총장에 부임했다. 박 총장은 1975년 원주 대성고교 졸업후 197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부이사관(3급) 출신이다. 고위공무원 출신이 회원 200여명의 중소 규모의 사단법인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박 신임 총장은 묵호지방항만관리청(행정서기보)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공보담당관실·항만유통과·민자개발과·기획예산담당관실·선원노정과·해운정책과 실무업무를 익혔다. 이어 2008년 해수부가 해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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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성범죄 보도 시정권고 심의기준 강화
[아시아엔=편집국]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최근 성범죄 보도와 관련한 시정권고 심의 기준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중재위원회는 제7차 시정권고소위원회를 통해 성폭력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시정권고 심의 기준 개정안을 의결하고 이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중재위는 수사 혹은 재판 중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조항을 신설했다. 또 피해자나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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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이 유일하게 기억한 임종진의 ‘북녘 일상 사진전’
사진, 세월도 이념도 뛰어넘다 ‘사는 거이 다 똑같디요’···갤러리 류가헌 8월 26일까지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한달 반 정도는 거의 저녁이 없는 삶이었지요. 사진집과 전시를 동시에 준비하면서 그 시간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했습니다. 20여년 전의 필름들을 가지고 여전히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것에 대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야기들로 전시와 사진집을 준비했습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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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四字정치] ‘사불급설’···한국당 김성태 기무사 두둔 발언, ‘보수혁신’ 의심케 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비대위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보수혁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의 좌충우돌 발언은 쇄신에 기대를 걸 수 없게 만든다. 기무사를 감싸면서 ‘커넥션 의혹’ 등 청와대를 물고 늘어지는 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 지도부의 무절제한 발언은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수구로 몰아가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 사불급설(駟不及舌) ‘사駟’의 뜻새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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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니케이 “트럼프의 통상질서 파괴·WTO 탈퇴위협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아시아엔=편집국] “트럼프대통령의 통상질서 파괴는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무역상대국을 일방적으로 제재, 위협하는 전술이다···. 다자간 협력체제의 기둥인 WTO가 기능마비 상태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하라운드가 성과를 내지 못한 채 17년간이나 표류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은 2일 “WTO는 첫번째 사명인 ‘통상 룰’ 제정에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두번째 과제인 분쟁처리는 더욱 심각하다. 최종심에 해당되는 상급심위원회 정원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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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산케이신문 ‘라오스 댐붕괴 SK 관련 언급’···한국기업 ‘두둔’ 혹은 ‘흠집’
[아시아엔=편집국] 라오스 남부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와 관련해 일본 산업경제신문(산케이)이 2일 ‘한국 SK 등이 건설한 댐 붕괴와 관련해 라오스 수상 건설회사의 책임 추궁’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산케이는 “애초 수백명 이상이 행방불명 되었다고 했지만, 발생 1주일이 지난 1일이 되어서도 그 상황은 불분명한 상태”라며 “해결책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라오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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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건강②] 일본 NHK 매일 폭염뉴스 보도···율무·단삼·복분자 차 드시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8월 첫 날 서울 낮 기온이 39.6도, 홍천이 41.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올 여름 폭염은 ‘재해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매일 폭염뉴스를 전하면서 “여러분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더위입니다. 오늘도 열사병(熱射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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