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독일군은 자멸하였다”···한국군 정치적 중립의 전제조건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흔히들 독일군을 정예군대의 표상으로 든다. 1, 2차 대전에서 세계를 상대로 싸운 무모함은 지적하면서도, 보불전쟁의 승리이래 전설이 된 독일군의 무적신화(invincibility)는 의심하지 않는 것이 전사 연구자가의 경향이었다. 그러나 독일군 참모본부의 자존심은 2차대전 시작도 전에 무너졌다. 히틀러가 독일군을 휘어잡은 방법은 비열하기 짝이 없었다. 국방군총사령관 브롬베르그의 결혼식에 초대된 히틀러는 후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日관방장관 “동영상 공개 시리아 행방불명 언론인 야스다 석방에 최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3년 전 시리아에서 행방불명된 저널리스트 야스다 준페이의 새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일본 스가 관방장관은 “그의 석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영상 속 남성의 이름은 야스다씨”라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자국인의 안전확보가 최대의 책무”라며 “일본 정부는 여러 정보망을 통해 그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코미디 공장장’ 전유성의 ‘개나소나콘서트’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무려 10년, 10주년, 10회···. 전유성 코미디철가방극장 극장장이 2009년부터 기획·연출해온 ‘개나소나콘서트’가 4일 오후 경북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귀엽기만 한 견공들이 지긋한 눈길로 속삭인다. “우리도 가즈아~” 개들과 두 번째로 친하다는 우리 사람들도 한번 가볼까?

    더 읽기 »
  • 동아시아

    제주실종 여성 시신으로···실종자가족 고통 사회가 껴안아야

    [아시아엔=편집국] 1일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해상에서 세화포구 실종 여성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시각. 서울 종로 5가 지하철역 앞엔 40도 가까운 폭염 아래 플래카드 속 미소 띤 소녀의 얼굴이 눈에 띈다.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 실종일시 1999년 2월 13일 밤 10시경 실종장소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그녀의 나이는 실종당시 만 17세,…

    더 읽기 »
  • 동아시아

    무라타·교세라 등 일본 전자부품업체 수주 날개 달았다

    올 1/4분기 역대 최고수준···일부 부품 18년만에 가격인상도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전자부품업체의 수주가 호조를 띠고 있다. 무라타제작소, 교세라 등 전자부품업체의 2018년 1/4분기 전자부품 수주는 역대 최고수준에 이르렀다. 부진했던 스마트폰의 활황도 눈에 띨 정도다. 2019년에는 차세대고속 통신규격 ‘5G’관련 투자가 이뤄지면 더욱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무라타제작소 다케무라 젠닌 상무는 31일 기자회견에서 “세라믹스콘덴서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석혜탁의 경제Talk] K3 vs 아반떼···준중형 세단시장 최종 승자는?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K3, 아반떼 등 준중형 세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브랜드 준중형 세단의 올 상반기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7% 가까이 증가했다. 기아차가 6년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인 ‘올 뉴 K3’는 경차급 연비를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기존 1세대 모델보다 전장, 전폭, 전고가 증가했다.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리틀 스팅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원불교 청소년 교화교재 공모전

      [아시아엔=편집국] 원불교는 ‘제17회 청소년 교화교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참가자격은 출가, 재가교도 개인 또는 단체다. 공모분야는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및 교구 △생애주기별 교화 선물용품 등이다. 청소년 관련 프로의 경우 법회후 활동, 설교안 및 법회 운영안, 다문화교육 가족 교구 등이 포함된다. 공모 제출은 8월 20일~9월 30일이며 선정작품은 10월 8일(예정) 발표한다. 시상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공렴(公廉)의 표상···정약용, 한익상 그리고 노회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故 노회찬 의원은 청렴한 목민관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가난을 걱정 안했기 때문이다. 그는 유서에서 드루킹쪽으로부터 4천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정상적인 후원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잘못이 크고 무겁다”거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대목에서는 그가 자신을 얼마나 엄격하게 대하는지가 잘…

    더 읽기 »
  • 동아시아

    교회 ‘십일조’ 어떻게 내고 어디에 쓰여야 성경적인가?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 <머리에서 가슴으로> 등 저자] “십일조가 성경적이라고?” 성경은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가 아니다. 십일조가 성경적이려면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십일조가 성경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창세기?14장이다.?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살렘 왕이며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바친 것이다.?최초의 십일조의 의미는 자기의 귀중한 것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강조되었다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의 시] ‘아득한 성자’ 조오현 “알 까고 죽는 하루살이 떼”

    하루라는 오늘 오늘이라는 이 하루에 뜨는 해도 다 보고 지는 해도 다 보았다고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알 까고 죽는 하루살이 떼 죽을 때가 지났는데도 나는 살아 있지만 그 어느 날 그 하루도 산 것 같지 않고 보면 천년을 산다고 해도 성자는 아득한 하루살이 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