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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유서 전문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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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5/23] 노무현 대통령 서거(2009) “우리 모두가 죽였다”
“전직 대통령 노무현님이/몸 던진 바위//김구를 죽이고/여운형을 죽이고/조봉암을 죽인 그들이/좋은 지도자 한 사람을 죽였다/아니/우리 모두가 죽였다//부엉이바위라 불리는 그 바위/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에 있다”-김규동 ‘바위’(2009년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 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유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작은 비석에 새긴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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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필승!’ 대한민국 해사 제73기 베트남 생도 응웬 푸 소위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해군제독,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 국제PEN 이사] 2016년 초 당시 김판규 해군사관학교 교장 요청으로 필자는 우리 해사로 유학 온 베트남 수탁생도(대한민국 해사 유학) 응웬 반 푸(Nguyen Van Phu)생도의 후원인으로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베트남이 놀랄 만한 속도로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엊그제 “베트남이 2020년 미국을 제치고 한국의 2대 수출국으로 올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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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라크 총리 “미-이란 군사충돌 막기 위해 양국에 긴급 대표단 파견키로“
[아시아엔=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군사적 충돌 우려까지 낳을 만큼 첨예한 가운데 두 나라와 모두 우호적인 중동국가들이 중재외교에 긴급히 나서는 분위기다.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가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속히 테헤란과 워싱턴에 대표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정부와 의회는 이란과 가까운 정파, 정치인이 주도하고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이란과 여러 방면에서 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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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5/22·생물다양성의날] 이종욱 WHO 사무총장 별세(2006)·라지브 간디 인도총리 피살(199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아름다운 5월에/꽃봉오리들이 모두 피어났을 때/나의 마음속에도/사랑의 꽃이 피어났네//아름다운 5월에/새들이 모두 노래할 때/나도 그 사람에게 고백했네/그리운 마음과 소원을”-슈만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의 첫 번째 작품 5월 22일 오늘은 생물다양성의 날, 나날이 악화되는 환경위협으로부터 생물다양성 보전하고 생물자원의 가치에 대한 인식 높이려 유엔이 제정, 생물다양성(Biodiversity)=생물체들간의 다양성과 변이 및 그들이 살고 있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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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5/21·소만] 박근혜, 황교안 총리후보 지명(2015)·수하르토 32년만에 사임(1998)·대법원 존엄사 인정(2009)
부부의날·세계문화다양성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초록의 물비늘이 마지막으로 빛나는 때//소만 지나…무성해지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듯/나무는 그늘로만 이야기하고…맥문동이 보랏빛 꽃을 피우고//소만 지나면…초록이 물비린내 풍기며 중얼거리는 소리/누가…이 부끄러운 발등을 좀 덮어다오”-나희덕 ‘소만’ 5월 21일 오늘은 소만(24절기의 여덟 번째 입하와 망종 사이) 태양의 황경 60도,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뜻, 바람이 참(“소만 추위에 소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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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 모디 총리 연임 확실시···네루 가문 이어 5번째 기록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19일 인도 총선 출구조사 결과 여당연합의 승리가 유력시됨에 따라 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5년 더 인도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이날 미디어매체인 타임스나우-여론조사기관인 VMR 등의 출구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집권 인도국민당(BJP)이 이끄는 정당연합 국민민주연합(NDA)은 연방하원 543석 가운데 절반(272석)을 훌쩍 넘어 압승을 거둘 것이 확실시된다. 출구조사 예측대로 NDA가 과반의석을 차지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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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럭비공’ 트럼프 日나루히토 국왕 접견때 ‘오바마식 인사’ 되풀이?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이달 말 일본을 국빈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루히토(德仁) 일왕과 만나서 어떤 방식으로 인사를 나눌지 주목된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방식이 주목되는 것은 지난 2009년 일본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일왕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던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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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방위상 “한일 관계 회복 중요···금년 내 중국 방문하고 싶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한일, 국방협력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며 관계 회복에 의욕을 보였다. 19일 NHK 등에 따르면 이와야 방위상은 전날 오이타(大分)현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이달 초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미국, 일본, 한국이 팀을 꾸리지 않는다면 국가의 안전을 지켜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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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두테르테 큰딸 파올로 다바오시장 3연임···2022년 대선 도전 발판 마련
장남은 하원의원 당선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각)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압승하면서 두테르테 대통령과 그의 자녀들로 이어지는 ‘가족 정치’가 공고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기 6년인 두테르테 대통령의 집권 3주년을 앞두고 치러진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상원의원(24명)의 절반인 12명과 하원의원 전원, 1만8000명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 공식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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