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한인 1.5세 한나 김, 美 보건복지부 부차관보 선임
찰스 랭글 前하원의원 보좌관 출신···6·25 추모 ‘리멤버 727’ 대표 [아시아엔=김동연 <아시아엔> 미주 통신원] 한인 1.5세 한나 김(38·김예진) 리멤버 727 대표가 미국 연방 보건복지부 부차관보에 임명됐다. 김 신임 부차관보는 친한파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 출신으로 미국보건의료연구소(AHRQ), 소비자정보·보험감독센터(CCIIO),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 보건자원 및 서비스 행정국(HRSA) 등 산하 기관 및 공보국을 총괄하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커피로 철학하다···”나를 생각으로 이끈 바로 그것”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편집위원, 커피비평가협회 회장, <커피인문학> 저자] 커피에 철학을 입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언어적 유희에 그쳐선 안 된다. 진중하게 커피의 본성을 헤아려야 한다. 이런 다짐을 되풀이하면서 알 수 없는 길을 떠나는 나그네처럼 설레기도 하지만, 과연 그 길이 있기나 한 것인지 걱정도 된다. 용기를 내 펜을 든 것은, 수많은 지식들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6월 이달의기자상···’공군성폭력 사망은폐’·’미래농의 미래’ ‘미성년자 성착취 실태’ 등 6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교수)는 제370회(2021년 6월)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농민신문의 <미래농의 미래, 농고에 길을 묻다>, MBC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G1 조기현·윤수진·김민수 기자 <미성년자 성착취 실태> 등 6편을 선정했다. 다음은 수상작 및 보도제작 경위 ◇취재보도1부문 △SBS 법조팀 안희재·홍영재·원종진·배준우·정윤식 기자 <이용구 법무차관 택시기사 폭행영상 및…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인철의 미술산책③] 빈센트 반 고흐 ‘세인트 폴 정신병원의 정원’
[아시아엔=김인철 미술평론가] 냉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잇속 챙기기에 능했던 고갱(Paul Gauguin)은 빈센트(Vincent van Gogh, 1853~1890)를 깔보았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그가 반 고흐 형제를 함부로 못했던 까닭은 당시 유럽 최대의 미술품 중개회사 구필(Goupil & Cie) 대주주의 큰조카(빈센트), 그리고 유능한 관리 직원(테오)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참고로 그 무렵 구필은 부소-발라둥(Boussod & Valadon) 회사로 변경되고 얼마 지난…
더 읽기 » -
동아시아
“그곳에서 힐링하고 싶다”···몽골 ‘테를지’와 ‘홉스골’
[아시아엔=글/사진 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힐링여행. ‘여행’이라는 두 글자가 요즘 우리를 더욱 설레게 한다. 삭막한 도시생활을 파할 수는 없지만 가끔이라도 마음의 힐링을 하지 못하면 우린 점점 표정없는 로봇인간이 되는듯하다. 힐링여행 추천지를 몯는다면 필자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이 몽골이다. 원시적인 자연은, 우리를 반겨주며 자연을 닮은 순수한 유목민의 표정…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24 유두] 타이거 우즈 최연소(24살) 그랜드 슬럼(2000)·만화영화 ‘로보트 태권 V’ 개봉(1976)
“서러움이 내게 말을 걸었지요./나는 아무 대답도 안 했어요.//서러움이 날 따라왔어요./나는 달아나지 않고/그렇게 우리는 먼 길을 갔어요….불현듯 나는 보았습니다.//짙푸른 물굽이를 등지고/흰 물거품 입에 물고/서러움이, 서러움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엎어지고 무너지면서도 내게 손 흔들었습니다.” -이성복 ‘바다’ 7월 24일 오늘은 유두(음력 6월 보름).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의 동유두목욕(東流頭沐浴)의 준말. 동류하는 물은 양기가 가장…
더 읽기 » -
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연합뉴스 신임사장의 조건
지난 16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가 정식 구성되면서 차기 연합뉴스 사장 선출이 임박해오고 있다. 이사 추천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대립으로 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출이 연쇄 지연된 것은 차후 제도 개선을 통해 재발되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연합뉴스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간통신사라는 공식 지위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연간 300억원 이상의 정부…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22 대서] 인도 무인 달탐사선 찬드라얀 2호 발사·‘기생충’1000만 관객(이상 2019)·식물학자 멘델 탄생(1822)
“…새벽 빈 교실에서/누군가 리코더를 불고 있네…온 영혼 리코더에 담고서/서툴게 한 음 한 음/머나먼 스와니 강 홀로 건너가고 있네/아름다워라 새벽 리코더 소리여/맑은 영혼의 향기여/나의 가르침 나의 시에도/저리 맑은 영혼 담을 수는 없을까/내 영혼은 어떤 향기를 머금고 있을까…” -정일근 ‘바다가 보이는 교실?11- 새벽 리코더 소리’ 7월 22일 오늘은 대서. 몹시 더운 장마철,…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800년 전통 ‘몽골 나담 축제’, 코로나 여파로 전면 취소
*아시아엔 해외통신원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안토니오 그라세포, 덴다르 잠스란 기자]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7월 2일 ‘나담’(Nadaam)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면서 8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던 몽골 최대의 여름 축제가 침체기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7천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전통 씨름 등 몽골 전통 경기들이 위기를 맞게 됐다. ‘나담’은 매년…
더 읽기 » -
서아시아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이란
[아시아엔=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ISNA통신 편집장]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과 이란 두 나라 모두 경제발전에 온 국민이 심혈을 기울였다. 처음에는 이란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나중에 한국은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갔다. 이후 오랜 동안 한국과 이란은 선린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런데 최근 몇달 동안 일어난 이란의 정치·경제상황과 미국의 압박으로 양국 관계가 안 좋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