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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중 누가 먼저?···’대통령의 유머’를 알면 청와대가 보인다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1세대 유머작가] 유세차 서력 2021년 11월 7일, 3류 문사 김재화가 두어 자 글로써 책자(冊子)에게 고(告)하노라. 인간 만인 손과 머리 돕는 중요로운 것이 책이로되, 어찌된 연유로 세상 사람이 마냥 귀히 아니 여기는 것은 도처에 흔한 바이로다. 최근 긴 시간 책상 앞서 고혈 짜듯 또한 수박 속 박박 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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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1.8] 노태우 ‘한반도 비핵화 위한 비핵 5원칙’ 선언(1991)·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2014)·후진타오 중국 최고권력 등극(2002)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바다를 앞장세운 가마우지 발자국 따라/날개 없이 떠날 사람 붙잡을 말이 없어//온몸으로 출렁거리던 장다리꽃/때 이른 물아지랑이 피워 올리면//꽉 깨문 이별 앞에 미어지다 미워지다/뒤돌아 그리움만 품어 안은 섬, 우도//바다는 빈 의자 하나만 내놓았다//네 얼굴이 떠오르지 않아/풍경은 삼 년쯤 늙어 버렸다.” -홍경희 ‘빈 의자 하나 내어놓고’ 1981 프렘 태국 총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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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1.7·입동] 한글학자 주시경 출생(1876)·시진핑-마잉주 중국-대만 첫 정상회담(2015)·러시아혁명 발발(191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화들짝 붉히는 낯익은 얼굴…노오랗게 흘기는 그 고운 눈빛/가을 산 어스름 숲속…붉게 물든 단풍 속을 호올로 간다…찬 서리 내려/산은 불현듯 침묵을 걷고/화려하게 천자만홍/터뜨리는데…어느덧 하얗게 센 반백의/귀머거리/아직도 봄 꿈꾸는 반백의/철딱서니”-오세영 ‘단풍 숲속을 가며’ 1856(조선 철종 7) 추사 김정희 세상 떠남 1876(조선 고종 13) 한글학자 주시경 태어남 1978 한미연합사령부 발족(사령관 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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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접종자 돌파감염 10만명 당 266.5명···추가접종 서둘러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자는 6일 아내와 함께 코로나 면역 효과 강화를 위한 추가 접종을 했다. 1차접종을 지난 5월 28일, 2차 접종은 6월 18일에 맞은 후 약 5개월 후에 이번에 ‘부스터샷’(Booster Shot)을 맞은 것이다. 추가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다. 1차와 2차 접종은 마포구민체육센터에 설치된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았지만, 추가 접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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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UC버클리보다 포모나 칼리지를 더 선호하는 까닭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대학, 미국 최고의 LAC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필자는 종종 학부모 대상 강의를 할 때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또한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한다.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내려는 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미국 대학과 미국 대학시스템 그리고 미국 대학입시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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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선의 시와 달빛③] 개화···”툭 치면 확 터지는 봉숭아 씨앗처럼”
그대가 불러주면 꽃이 되고 싶었다 툭 치면 확 터지는 봉숭아 씨앗처럼 까르르 까르르 쏟아지는 봄날이고 싶었다 ♣ 이 작품에 살을 붙이는 것은 참 군말이 될 뿐이다. 이렇게 짧은 단수에 모든 것이 함축될 때 시조의 참맛이라고 본다. 모든 것의 탄생이 개화 아니겠는가? 얼마 전 인터넷에 한 생명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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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의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투자 10계명’
“당신도 부자 될 수 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주식농부’ 박영옥의 투자 철학을 집대성한 <주식투자 절대원칙>이 최근 출간됐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주식투자자의 시선>, <돈, 일하게 하라>, <주식회사의 약속> 등 그동안 그가 펴낸 책들의 후속편인 셈이다. 박영옥은 초기 자본금 4500만원으로 시작해 5% 이상 투자한 기업들의 지분 총액이 한때 20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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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장애 춤꾼들 오늘 저녁 ‘화려한 외출’ 심포지엄 & 공연
한국과 영국 장애무용수들의 국제공연이 6일 저녁 온라인 토론과 무대에 오른다.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장문원, 이사장 윤덕경) 비욘드무용단과 휠체어무용수들이 이날 오후 6시30분 영국의 스탑갭댄스컴퍼니와 심포지엄과 공연을 한다. 관람은 링크(https://zoom.us/j/4226717754?pwd=TlJzLzdoa1FZZUptQy96LzZZSWpCdz09)를 누른 후 회의ID(422 671 7754)와 암호(1996)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줌 오픈은 6시 15분부터 시작된다. 앞서 ‘장애를 넘어, 미래를 넘어, 세계를 향하는 몸짓’을 모토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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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경 신부님, 엽서 한장에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옛 편지 뭉치 틈에서 참으로 반가운 필적 하나를 찾았다. 정호경 신부님이 96년 4월에 보낸 엽서다. 마치 신부님을 직접 대한 듯 반가움이 왈칵 일어나 잡고 쓰다듬지만 신부님께서는 이미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 돌이켜 보니 1976년에 처음 뵈었고 이후 안동 시절 3년 내내 나의 정신적 후견인으로 자리하셨다. 프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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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란?···”원불교를 벗어났기에 진정 원불교 이룩해 내”
이 글은 4월 28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지난 4월 16일 <원불교신문>에 ‘원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기고한 글을 재구성했습니다. 필자는 “원불교도가 아닌 학자가 제3자의 눈으로 본 원불교로 이해하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편집자> “원불교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 “법성포를 서북방으로 바라보는 구수산(九岫山) 아래 길룡리에서 태어나서 그곳을 떠나지 않고 자라난 한 청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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