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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2.10] 춘천댐 준공(1965)·65세 이상 경로우대 실시(1982)·남대문 화재(2008)·드골, 인도차이나 평화회담 제의(1965)

    “매양 추위 속에/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오늘 아침/따뜻한 한 잔 술과/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좀 더 착하고 슬기로운 것을 생각하라//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한 해가 가고/또 올지라도//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나는/고운 이를 보듯/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김종길 ‘설날 아침에’ 음력 1월의 다른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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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나 칼라’와 에티오피아 커피 세레모니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의식(Ethiopian Coffee Ceremony)은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 또는 ‘카리오몬(Kariomon)’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 열매에서 씨앗만을 골라내 볶아 가루로 만든 뒤 물에 끓이면서 카르다몬이나 정향 등 향신료를 넣어 마시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커피 열매를 통째로 동물기름과 섞어 졸여 내듯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많은 종족인 오로모(Oromo)족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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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날과 씨②] 차기 대통령, 진실한 씨 지닌 위인 잘 골라야

    모든 만물은 서로 성질이 다른 두 씨가 날줄에서 만나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또 다음에 이어질 씨가된다. 성질이 다른 두씨는 해와 달이고 사람에게는 남녀이며 동물에게는 암수컷이고 식물에게는 암수술이다. 그리고 이 두씨를 길러내는 날은 반드시 땅(지구, 土, 여성의 자궁, 암컷의 자궁, 암술)에서 이루어진다. 지구는 해와 달 어느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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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통재”···베이징올림픽으로 中국격 추락·신뢰 나락

    2022년 동계올림픽으로 중국은 분해의 길로 들어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국가 격식은 수습할 수 없이 추락했다. 나락에 떨어진 신뢰는 회복할 수 없다. 미국과 서구에서는 중국을 국가 취급을 하지 않는다. 티베트와 위구르의 중국 이탈 움직임은 가속화되었다. 30년 내로 중국의 분화는 막을 수 없다. 싱가포르 배우 궁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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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대선 길목 D-28 ] 꺼지지 않는 불씨, 후보 단일화

      후보 단일화가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단일화 논의는 주로 국민의힘 쪽에서 먼저 거론이 되고, 국민의당에서는 거부하는 모양새입니다. 언론도 후보단일화 관심을 갖고 반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선 때마다 단일화가 추진되었기에 좋은 기사거리일 겁니다. 일부 언론은 단일화를 기정사실화시켜 놓고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줄곧 윤석열 후보가 되었든 안철수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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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제자 권은정의 눈부신 활동에 크나큰 박수와 성원을

    흘러간 20대 후반, 일찍이 전문대학 교수가 되어서 맞이한 새로운 계절은 한없이 싱그러웠다. 출근해서 만나는 제자들은 나이 차이도 그렇게 나지 않는 처녀들이었고 그들은 새로 부임한 미혼의 총각교수를 스스럼없이 응대하며 장난스럽게 다루기도 했다. 정식 직함은 안동간호전문대학 전임강사, 내가 여기서 맡은 과목은 교양국어, 교양한문, 한국사 등이었고 가정학 강사가 출산 때문에 쉬게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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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날과 씨①] 새해 날줄과 씨줄의 근간 튼실하길

    연초가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게 날과 씨다. 새로운 날에다 새로운 씨를 어떻게 뿌려 결실을 맺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산에서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이 개념 정리였다. 개념들이 가지고 있는 정의와 물리적운동 이치가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가가 깨쳐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화두였다. 그중에 하나가 날과 씨였다. 날과 씨의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면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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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한복공정’과 日 사도광산 징용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이 등장했다. 웃기는 일이다. 그러나 이를 동북공정과 같은 문화침탈이라고 흥분할 필요가 없다. 개막식 총감독 장예모(張藝謨)를 비판하면 된다. 조선족이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라고 하지만, 한국과 조선이 엄연히 있는데 조선족을 소수민족이라고 하면 말이 아니다. 시진핑이 요구했을지 모르나 단호히 물리치지 못했다면 총감독이 아니다. 88 서울올림픽은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의 성공이었다. 특히 이어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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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2.9] 만민공동회(1898)·UAE탐사선 아말 화성궤도 진입(2021)·평창올림픽 개막(2018)

    “아무도 그 소유권을 다투지 않는/저 찬란한 새벽별/지상에서 단 한 뼘의 땅도/소유하지 못한 나는/하늘을 바라보며/샛별이나 헤어야겠다.” -효림 ‘무소유’ 1881(조선 고종 18) 고종 신사유람단 임명 1898(대한제국 광무 2) 독립협회 종로에서 만민공동회 개최 1945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과 독일에 대해 선전포고 1967 한미행정협정 발효 1971 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72 삿포로 겨울올림픽에서 첫 남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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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대선 길목 D-29] 이번엔 국민들 눈물 닦아줄 희망의 봄날 올까?

    D-29. 이제 제20대 대통령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봄기운이 감돌 3월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하는 모든 일이 다 옳은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조금이라도 나은 후보를 뽑도록 애써야 합니다. 올바른 정치의 구실은 무엇일까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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