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57] 6.1 지방선거, 국민의힘이 놓치고 있는 것들

    지방의회 선거의 선거구와 의원정수가 이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의원 정수와 선거구 조정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가 결정을 못했습니다.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자는 더불어민주당과 헌법재판소 판결대로 광역의원 정수와 선거구만 조정하자는 국민의힘 사이에 의견 차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대선과정에서 정치개혁의 하나로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 양당 독점 체제를 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의 선거구에서 최소 3인의 기초의원을 뽑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천지 자연이 스승이라네

    외사조화 外師造化 천지 자연이 스승이라네. 바위 틈새에도 알뜰 살뜰한 청노루귀 가족 꽃그늘 사이로 비친 옛 절 처마 한 켠 먹이 찾느라 분주한 곤줄박이 작지만 숲에서 당당하게 빛을 내는 너도바람꽃

    더 읽기 »
  • 동아시아

    흑인 최초 미 국무장관 콜린 파월한테 배울 점 13가지

    걸프전의 영웅이자 부시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Colin Powell  1937~2021)의 이야기다. 그는 17세 때 처음으로 콜라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공장 감독은 백인 아이들에겐 의자에 앉아 병에 콜라를 채우는 일을 하게 했으나, 파월은 흑인이라고 걸레와 빗자루를 주며 청소를 하게 했다. 파월은 열등감, 분노로 씩씩거릴 법도 한데, 마음을 돌이켜 자신에게 아르바이트할 기회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19] 9세 운룡, 죽염의 이치를 조부에게 설명하다

      인산 김일훈의 조부 김면섭의 집은 의원이기에 각종 약초를 널어 말려 약초내음이 집안 곳곳에 배어 있고 늘 무언가 약을 만들고 있었다. 자연스레 운룡에게는 재미난 실험실이자 연구실이다. 얼마 전에는 죽력을 제조했는데 죽력이란 대나무 기름으로, 대나무를 잘라 통에 켜켜이 담고 불을 때서 대나무진액이 방울방울 나오도록 하여 이를 모아두었다가 환자에게 쓰는 것이다. 죽력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보리수아래, 장애인의날 맞아 ‘이야기 정원의 꽃 피우다’ 4월 16~20일

    장애인작가·이민형 감성시전 도반책방에서… 4월은 장애인의 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직접 당사자가 아닌 경우 기억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에 보리수아래(대표 최명숙)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야기 정원의 꽃 피우다’ 감성시전을 4월 16~20일 5일간, 도반책방에서 연다. 오프닝은 16일(토) 오후 3시.  이번 전시는 보리수아래 감성시집과 수필집의 장애작가 10명과 서예가(한학자) 무성 이민형씨의 콜라보 작품 50편이 선보인다. …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김석주 시인, 35년 전 인연이 ‘페친’으로 이어져

    서로 대면도 못했지만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되어 마음의 공감을 주고 받는 분들이 있다. 물론 사진과 프로필을 통해서 그분의 활동과 주요 관심사를 대하지만 글로써 이미 상당한 정도의 인간적 이해와 친분이 쌓인 경우가 있다. 부산의 김석주(金石?, 1946∼ ) 시인이 그렇다. 내가 페이스북에 매일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 개인적 공간이 다중의 연결과 소통으로 확장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4.5·한식·식목일] 낙산사 화재(2005)·최제우 동학 창시(1860)

    4월 5일 오늘은 식목일 -1949년에 신라가 당나라 군대를 쫓아낸 날(677.2.25)을 양력으로 환산해 오늘을 식목일(공휴일)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나무심기 -조선 성종이 선농단에 제사지낸 날이기도 함 -1911년에 일제가 4월 3일을 식목일로 정하고 나무심기 -1960년에 3월 15일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되었다가 1961년 공휴일로 부활 -1990년 공휴일에서 폐지, 다시 공휴일로 했다가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폐지 -세계…

    더 읽기 »
  • 동아시아

    [내고향 영멀⑧] 평생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얼굴들

    작은할아버지 집에서 큰할아버지 댁에 가는 길에 ‘돌간’이란 이름의 아저씨가 살았는데 나는 그 사람이 무서웠다. 장애인이어서 어린 내게 낯설었지만 따뜻한 심성의 사람임을 훗날에야 알았다. 큰할아버지 댁 마당에는 큰 샘이 있고, 사랑채와 안채 집 뒤에는 키 큰 감나무가 있었다. 조그만 마루도 있었는데 외삼촌은 창호지와 대나무를 깎아 연을 만들어 주고 겨울에는 앉은뱅이 썰매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채혜미의 글로벌 TIP⑦] 한국 ‘체면문화’도 ‘국제 매너’ 될 수 있을까?

    ‘체면문화’를 어떻게 ‘글로벌 매너’로 발전시킬 것인가? 한국관광을 다녀온 싱가포르 친구에게 한국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 적이 있다. 그의 대답이다. “한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복이 정장이었으며 싱가포르와 달리 슬리퍼나 조리를 신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커피 전문점에 갔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한 컵과 접시를 정해진 자리에 갖다 놓은 것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추모] 바이든 대통령 “올브라이트는 자신의 선례를 따르도록 영감을 줬다”

    미국 제64대 국무장관이자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Madeleine Albright) 박사가 지난 3월 23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지병인 암(cancer)으로 별세했다. 유가족은 고인의 암 발생부위는 밝히지 않았다. 유가족이 발표한 내용(일부)은 다음과 같다. “Statement from the family of Madeleine Korbel Albright: We are heartbroken to announce that Dr. Madeleine Korbel Albright, the 64th…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