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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6.22] 원산-인천 전화 개통(1904)·한일협정 정식 조인(1965)·남해대교 개통(1973)·그리스-터키 전쟁(1920)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소쩍새 울음 따라 마냥 걷다가/앞산 풀숲에/꽃이슬 되어 눕지요/새벽하늘 별 하나/바라보지요/여기서 거기까지/그리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패랭이꽃 두어 송이/피어 있지요/그대 있는 곳/그리 멀지도 않은 곳/손 내밀면 지척인 곳/그대 머물다 간/내 마음 속/꽃자리”-김시천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렇다. 나에게는 상처 입히지 못하는 것, 묻어버리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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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6.21·하지] 농지개혁법 발표(1949)·『화성행궁도』 발견(1989)·미 공군 우주사령부 창설(1982)
국제 느림보의 날·세계 요가의 날·세계 음악의 날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떨며 멈칫멈칫 물러서는 산 빛에도/닿지 못하는 것/행여 안개라도 끼이면/길 떠나는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지.//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오래 전에 울린 종소리처럼…”-이성복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6월 21일 오늘은 하지, 해가 황도의 하지점 통과 북회귀선에 이름, 북반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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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코로나 상황···”南 가을·겨울 재유행 우려, 北 지도층 덮칠 수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6월 1일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중단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담당했던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12개 권역별 생활치료센터는 운영이 중단된다. 이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위한 중수본 지정 센터 1곳만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게 된다. 중수본에 따르면 생활치료센터 입소 최대인원은 지난 1월 25일의 1만1701명이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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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GG 국제포럼] ‘기초과학과 수학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까?’
[아시아엔 강주희 IUGG한국위원회 팀장] 국제측지학지구물리학연합(IUGG)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3회 CMG(Conference on Mathematical Geophysics) 국제학술대회가 20일 14시 서울대에서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는 UN이 정한 기초과학의 해를 맞이하여, ISC(International Science Council) 모토코 코타니(Motoko Kotani) 회장과 UN International Year on Basic Scie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미첼 스피로(Michel Spiro) 의장 등 저명한 국제위원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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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6.20·세계난민의날] 2021노벨상 무라토프 러 언론인, 우크라이나 난민 도우려 메달 경매(2022)·중앙선 전철 개통(1973)·이란여성 37년만에 축구장 입장(2018)·시진핑 북한 방문(2019)
“가을볕 째앵하게/내려 쪼이는 잔디밭.//함빡 피어난 다알리아./한낮에 함빡 핀 다알리아.//시악시야. 네 살빛도/익을 대로 익었구나.//젖가슴과 부끄럼성이/익을 대로 익었구나.//시악시야, 순하디 순하여다오,/암사슴처럼 뛰어다녀 보아라.//물오리 떠돌아다니는/흰 못물 같은 하늘 밑에,//함빡 피어 나온 다알리아./피다 못해 터져 나오는 다알리아.” -정지용(1902년 오늘 태어남) ‘다알리아’ 6월 20일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 – 난민협약의 의미와 가치 재확인, 난민보호라는 국제사회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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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서 재불 한인 화가 12명 ‘프랑스 노마드 작가전’ 6월 18~30일
경기 하남서 ‘예술의 다리’ 테마 프랑스 노마드 작가전 18일 개막 30일까지…1990년대 전후 프랑스 현대작품 전시 1990년대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프랑스 노마드 갤러리(대표 정락석)는 18일 하남시 복합문화공간 더릿에서 ‘퐁데자르'(예술의 다리)를 테마로 프랑스 노마드 작가전을 오픈했다. 전시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택영, 임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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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6.19] 가락동농수산시장 개장(1985)·미국 첫 야구시합(1846)·고리 원전 1호기 점화(1977)
“하루 종일 침묵하며/기다린다/아무 것도 하지 않고/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니/무엇을 만들 일도 없다/죄지을 일도 없다/사과나무에 앉은 새를 바라보다/멀리 갈참나무 숲에서/후후 부엉이 소리 들으면서/기다린다/마루에 앉아/무화과나무 잎사귀에 내리는 어둠을 본다/오늘의 마지막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며/나중엔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고/기다린다/사방이 어두워지자/컹컹 개들이 짖어대는 작은 마을/개들도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일까” -강회진 ‘기다리는 하루’ “어떤 대군도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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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6.18] 반공포로 석방(1953)·물리학자 이휘소 별세(1977)·호주 백호주의 포기(1986)·이란 라이시 대통령 선출(2021)
건설의 날 “고요한 달밤에 거문고를 안고 오는 벗이나/단소를 손에 쥐고 오는 친구가 있다면/구태여 줄을 골라 곡조를 아니 들어도 좋다./맑은 새벽에 고요히 앉아 향을 사르고/산창으로 스며드는 솔바람을 듣는 사람이라면/구태여 불경을 아니 외어도 좋다./봄 다 가는 날 떨어지는 꽃을 조문하고/귀촉도 울음을 귀에 담는 사람이라면/구태여 시를 쓰는 시인이 아니라도 좋다./아침 일찍 세수한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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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국회의장 이야기⑨] 영국과 미국의 경우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영어로는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of South Korea’라고 합니다. 국회부의장은 ‘Deputy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South Korea)’가 됩니다. 국회의원은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South Korea)’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Legislative elections in South Korea’라고 합니다. 원래 Speaker는 영국 하원의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영국의 하원의장은 Speaker, 상원의장은 Lord Speak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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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체리’···스트레스 날리고 깊은 수면 유도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하는 체리는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낯선 과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 민족과 오래 전부터 함께 했던 과일이 아닌가 싶다. 버찌열매와 체리는 같은 과에 속하기 때문이다. 크기에 따라서 생기는 선입견일 뿐 효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벚나무가 한라산에서 유리되어 그 종자가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의 국화가 되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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