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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칼럼] ‘우리만의 울타리’, 이제 넘어설 때 되지 않았나?

    호남의 편향된 지역주의 성향을 두고 과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 과학은 지리산을 넘으면 영남에도 있다. 과학이란 의미는 DNA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요체는 그 호남의 과학이 좀더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데 있다. 그 지역주의 성향이 이웃 사회,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공동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강한 울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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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잘있제잉?…몽골 바위 틈 소나무

      잘있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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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칼럼] 아침기도 직후 컴퓨터를 켜는 까닭

    요즘 아침에 눈 뜨면 감사기도 드리자마자 컴퓨터를 켠다. 좋은 기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서 단연 최고는 해외 프로스포츠에서 선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 소식이다. 오늘 아침엔 정말 놀라운 소식이 떴다. 미국 MLB 샌디에이고 팀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2회 만루홈런을 친 것이다. 이 극적이고 엄청난 만루홈런으로 샌디에이고 홈구장은 뒤집어졌다. 전 관중들이 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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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원 칼럼] 한·중·일 근대화운동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딜레마

    자기를 파괴하고 살아남은 것은? 동아시아 3국인 일본, 중국, 한국은 스스로 근대화를 하지 못했다. 마주한 서구의 거대한 압도적 차별에 몸서리 치면서 저항과 반항, 거부와 수용을 하지만, 궁극적으로 자기부정의 딜레마에서 헤어날 수는 없었다. 1868년 일본은 두 종류의 혁명을 준비한다. 하나는 겉으로 드러난 제도를 서구로 바꾸는 메이지유신이고, 다른 하나는 속으로 감추어진 정신을 개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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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걸프협력회의-중앙아 11개국, 자원-노동력 교류 활성화 초석 다졌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지난 7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특별정상회의에서 정치, 안보,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국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양자간 전략적 대화와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GCC와 중앙아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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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최진석 칼럼] ‘징비록’, 짧은 인생 값지게 하는 지혜

    우리나라에는 <징비록> 같은 기록이 많지 않다. 물론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처럼 위대한 기록들이 남아 있지만 이것들을 제외하면 기록물이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징비록>은 기록 문화가 돋보이지 않는 우리나라에 남겨진 빛나는 기록물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책을 잘 보지 않았다는 데 있다. <징비록>이 처음 출간된 나라는 조선이 아니라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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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합덕 고려인마을] “러시아어 능통 한국인 교사를 찾습니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충남 당진시 남부권역인 합덕읍과 우강면은 아산시 신창면과 이웃한 지역으로 고려인 등의 다문화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지역이다. 특히 합덕읍에는 인근에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공장이 많아지고 노동자를 위한 원룸촌이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다가 2016~17년경부터 고려인동포가 늘어나 합덕 시내 원룸촌이 고려인마을이 되었다. 2019년 3월 당진 고려인동포들이 많이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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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칠석] 낮 최고 28~34도 무더위···곳곳 ‘비’

    음력 7월 칠석이자 화요일인 22일 체감온도 33도 수준의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22∼23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꽤 많겠다. 인천·경기 북부 50∼120mm(많은 곳 150mm 이상), 서울·경기 남부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다. 서해5도는 21일부터 50∼120mm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도·충청권·전라권·제주도는 30∼80mm(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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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평론’ 학술심포지엄 ‘흥망성쇠에서 배운다’

      만해 한용운은 1913년 <조선불교유신론>을 통해 불교가 시대에 맞는 개혁을 이루지 못하면 낙오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 그로부터 110년이 지난 현재 한국불교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2015년 통계청의 종교인구조사는 한국사회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하던 불교가 서양종교에 뒤지는 2위 종교가 되었다고 확인해주었다. 사람들은 한국불교가 절박한 심정으로 자기혁신에 나서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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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비애에 빠져 있다”…이인호 교수의 ‘통찰’과 ‘자성’

    “‘해방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 광복절’이라 병기했어야” “86그룹 정치인 등 운동권세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여전히 명석했다. ‘광복 78주년’이라는 올해 경축식 제목부터 틀렸다고 날카롭게 지적한 말부터 그랬다. “제대로 쓰려면 ‘해방 78주년, 건국 75주년 기념 광복절’이라고 해야지요. 해방이 광복은 아니었잖습니까.” 촌철의 지적을 윤석열 대통령과 박민식·이상민 장관은 새겨 듣기 바란다. 조선일보 8월 21일자 이인호 교수 인터뷰를 줄이고 일부 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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