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다시 쓰는 6·25] ①춘천회전···작전은 군인들 피땀으로

    6월 25일 공격이 개시되자 북한군 조공집단인 2군단은 화천-춘천 및 인제-홍천 접근로에 각각 1개 사단을 지향토록 하였는데, 주공인 2사단은 춘천을 점령함과 동시에 신속히 이천을 경유, 수원으로 우회 기동하여 서울에 집중하게 될 한국군 주력을 남서 방향에서 공격하도록 하였다. 이 작전의 성공 여부는 25일 당일 춘천을 점령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었다.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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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2차대전 참전’ 엘리자베스2세 인기 이유는?

    릴리벳은 열여덟 살이 되면서부터 아버지를 졸랐다. 군에 입대하게 해달라고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다. 허락을 받았다. 열아홉 살에 국방군에 들어갔다. 계급은 소위. 군수품 운반 트럭을 몰았다. 군복을 입고 화물을 날랐다. 차가 고장 나면 기름때 붙이며 수리했다. 땅바닥에 앉아 부품을 닦기도 했다. 즐겁게 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기분 좋았다. 사회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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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 100세] 영국·아일랜드 전통음식 ‘피쉬앤칩스’

    일반적으로 유럽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나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꼽는다. 영국과 아일랜드 음식 중 ‘전통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이 피쉬앤칩스(Fish & Chips)다. 즉 기름에 튀긴 생선(대구, 가자미 등 흰살 생선)과 감자칩이다. 감자튀김은 프랑스에서, 흰살 생선을 튀겨 먹는 것은 유태인 이주민들에 의해 전해졌다고 한다. 감자튀김 문화와 생선튀김 문화가 결합하여 ‘피쉬앤칩스’라는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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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베트남 국가주석, 중국 방문…”포괄적 협력관계 확인할 것”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19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상 주석은 사흘 일정의 방중 기간에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고 이어 다른 중국 지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라고 이들 매체가 전했다. 상 주석의 이번 국빈 방문에는 응웬 티엔 년 부총리와 상당수 각료 및 재계 인사들이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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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유엔난민기구, ‘4.1초에 1명’꼴 난민 발생

    지난해 현재 총 난민은 4520만명으로 20년만에 최고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 분쟁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760만명의 난민이 새로이 발생, 평균 4.1초꼴로 한 명씩 집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 현재 전쟁 등으로 고향은 물론 조국에서 쫓겨난 난민은 전세계적으로 4520만명으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UNHCR가 이날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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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계관 “북핵, 6자회담 등 대화로 해결하자”

    북·중 첫 전략대화 개최…비핵화 협의 관계복원, 6자회담, 김정은 방중 등 거론된 듯 김계관 북·중 통상거점 다롄行 눈길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6자회담을 포함한 각종 대화’를 통해 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19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제1부상은 이날 베이징에서 진행된 북중 외교 당국 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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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반기문-시진핑, ‘북핵·시리아’ 논의

    시진핑 지도부 출범 후 첫 중국 방문 중국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나 북핵과 시리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반 총장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만나 국제 현안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중국은 유엔을 중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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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⑨ “다른데 통한다? 그래서 끌린다”

    심리학의 관점으로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때론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감정이 가지는 아름다움이 사라진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무언가에 조정을 받는 멍청한 로봇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사랑의 감정 같이 무언가 신비롭고, 아름답게 포장하고 싶은 감정은 분석의 칼날을 많이 거부합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생각할 것은 아닙니다. 음계를 12개로 고정시킨다고 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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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방글라, ‘파드마 프로젝트’ 자체 예산으로 착수

    방글라데시 정부가 파드마 대교 프로젝트에 685억2000만 다카(약 8억80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 아마 무힛(AMA Muhith)은 6일 의회에서 파드마대교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2조2249억 다카(약 286억 달러)에 달하는 2013/14 회계연도(2013.7.~2014.6)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17.5% 증액한 수치로 사상 최대치다. 파드마 대교는 완공 시 방글라데시 최장 교량(6.15㎞, 총 사업비 29억 달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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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커밍스의 6·25 기원설’에 대한 반박

    1950년 4월 중순 바실리에프 중장을 단장으로 한 소련군 고문관이 평양에 도착하여 남침 작전명령을 작성하게 된다. 스탈린의 개입은 인민군 창설과 증강에서 작전명령을 작성하고 작전을 지휘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본질적으로 한국전쟁의 기원과 성격을 내전으로 파악하는 브루스 커밍스로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난처한 대목이다. (한국전쟁이 내전적 성격은 분명히 있으나 결정적인 것은 소련의 국익이었으며, 김일성은 스탈린이라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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