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다시 쓰는 6·25] ②’잊혀진 전쟁’ 아닌 ‘잊혀진 승리’

    전쟁에 개입된 나라들이 그 입장에 따라 상이한 용어를 사용하여 온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미국과 일본이 싸운 태평양 방면의 2차대전을 미국은 태평양전쟁이라고 부르고 일본은 (지금까지도) 대동아전쟁이라고 부르고 있다. 독소전쟁을 가리켜 소련은 대조국전쟁(大祖國戰爭)이라고 부르고 당시의 독일은 동부전역(東部戰役)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오래 동안 6·25사변이라고 불러 왔는데 이승만 정부가 북한의 기습남침에 당한 놀라움과 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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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천상륙작전에 일본 전함 동원”

    캐나다 참전군인 존 비숍 증언 6·25전쟁에 과거 일본군 인력과 장비가 대거 동원됐음은 유엔군 참전군인에게도 확인된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일본 전함이 사용됐다는 증언은 그동안 공식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어서 주목된다. 존 비숍 (82?John R. Bishop?사진) 캐나다군 예비역 중령은 인천상륙작전에 일본 상륙정(landing boat)과 장비가 사용됐다는 증언을 6·25 당시 다수의 미군들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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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매거진N 특종] 6·25전쟁에 일본군 ‘참전’했다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The AsiaN)이 2013년 6월25일 오프라인매체 <매거진 N>을 창간했습니다. 일본이 세계대전 패전 후 ‘평화헌법’에도 불구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다는 소식을 국내 언론 최초로?매거진 N 창간호의 첫 ‘발굴특종’으로 소개합니다. -아시아엔(The AsiaN) 원산·군산·진남포 등 소해작전에 함정 54척, 대원 1450명 동원 패전 후 첫 군사조직 해외파견… ‘평화헌법 위배’ 논란 여지도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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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가능한가

    최근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추진 행보가 가속화 되면서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 진전 및 기축통화 역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중국이 유럽과 달리 단일 국가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위안화 국제화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위안화의 국제화 추진을 위해 중국 정부는 위안화 무역결제 프로그램과 각국 중앙은행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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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재소자의 본국 송환은 국가 이익”

    [아시아의 시선]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 (6월19일자 사설) “한·중·일 FTA, 지역 긴장완화 가져올 것” 한·중·일을 포함한 자유무역회담은 정치적 긴장완화를 위해서라도 진전돼야 한다. 지난 2011년 9월1일 세 나라의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을 위해 출범한 3국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첫 회담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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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남중국해 분쟁, 정치적 해결해야”

    방중 쯔엉 떤 상 베트남주석과 회담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9일 방중한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과 상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약 3시간 동안 회담하면서 남중국해 영토분쟁 해소방안과 우호관계 강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 베트남은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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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라크, 서부지역 ‘연기’됐던 지방선거 실시

    치안 불안…’테러 대비’ 군경 수천명 배치 이라크 서부 2개 주에서 20일 치안 불안을 이유로 연기된 지방선거를 실시했다. 수니파가 주로 거주하는 서부 안바르와 서북부 니네바 등 2개 주에서는 44개 정당에서 1185명의 후보가 나와 69개의 지방의회 의석을 놓고 겨룬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유권자는 약 280만명에 달한다. 안바르와 니네바 주는 라마디와 모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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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인니 산불로 ‘대기오염’ 최악

    정부, 노약자 환자 치료 보조…며칠 더 지속 전망 인도네시아 산불로 인한 연무로 싱가포르의 대기오염이 20일 사상 최악을 기록했다.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싱가포르 대기오염지수(PSI)는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 371을 기록해 이전 기록이었던 1997년의 226을 경신했다. PSI가 100을 넘으면 건강에 해로우며, 300을 초과하면 위험한 수준이 된다. 싱가포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발생한 130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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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 북부 폭우로 ‘1천명’ 이상 사망

    인도 북부지역에 최근 쏟아진 몬순(우기)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한 1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인도 언론은 20일 북부 관광명소 및 힌두교 성지 밀집지역인 우타라칸드주(州)와 인접지역 곳곳에서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산사태, 홍수 등이 잇따라 적어도 1000명이 숨졌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138명이다. 우타라칸드주 케다르나트와 바드리나트내 성지를 관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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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효 칼럼] ‘북침’은 ‘북한의 침략’?

    박 대통령의 이해와 오해 박근혜 대통령이 고교생 다수의 ‘북침’ 응답에 대해 발끈한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첫째, 상식에 어긋나는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의심을 품기는커녕 그 내용을 그대로 믿고 개탄하는 발언을 했다면 대통령의 지적 이해력과 판단력에 대해 약간의 회의를 품지 않을 수 없다. 둘째,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통령이 하는 발언은 곧바로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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