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율위 “공직기강 위반자 실명 공개”

    중국 공산당의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가 근검절약과 사치척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8조 규정’을 위반한 183건의 사례를 대중에게 공개했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9일 보도했다. 성(省)급 도시별로 공개된 명단에는 위반자들의 실명과 함께 위반사항, 처벌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주요 위반사항은 지나치게 호화로운 결혼 피로연 개최, 규정을 벗어난 공무차량 사용, 공금을 이용한 여행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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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사이비기자 소탕전’ 나섰다

    중국 당국이 사이비언론 매체와 프레스센터, 기자들에 대한 대대적 소탕작전에 돌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기자로 활동하려면 정부가 발급한 기자증이 필요하지만, 일부 사이비기자들은 위조한 기자증을 들고 다니며 기업과 공무원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내는 경우가 적지않다. 2008년에는 산시(山西)성 린펀(臨汾)시에 있는 탄광의 사고현장에 사이비기자들이 대거 몰려 돈을 갈취하며 횡포를 부리면서 사회적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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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올해 쌀 수출 ‘적신호’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농업국가인 베트남의 올해 쌀 수출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베트남소리방송은 9일 베트남식품협회(VFA)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쌀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15.41% 감소한 121만9천t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5억2977만 달러로 역시 16.90%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VFA는 이와 관련해 주변국들과의 경쟁으로 국제가격이 하락한데다 국내 재고물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해외시장의 경우 필리핀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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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정부 “트위터와 현지법인 설립 논의”

    터키 정부가 2주 동안 전면 접속을 차단한 트위터가 터키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반관영 아나돌루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류트피 엘반 통신부 장관은 8일 기자들과 만나 트위터 대표단이 이달 중순 터키를 방문해 통신청(TIB)과 현지법인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신청은 지난달 20일 트위터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계정들을 삭제하지 않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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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아프간 대선서도 대규모 부정 가능성”

    최근 치러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에서도 2009년 대선 때 못지않은 대규모 부정이 저질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선거 이의신청접수위원회의 압둘 사타르 사다트 위원장은 9일 수도 카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도 적잖은 부정이 이뤄졌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dpa통신 등이 전했다. 위원회는 이번에 3천건이 넘는 이의신청을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09년 대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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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유엔대사 내정자 美반발 용납 못 해”

    이란은 9일 자국 유엔대사 내정자에 대한 미국의 반발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마르지 아프캄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의 유엔대표부 주재 대사 내정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IRNA가 전했다. 아프캄 대변인은 “하미드 아부탈레비 유엔 주재 이란대사 내정자는 이란에서 가장 훌륭한 외교관 가운데 하나”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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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아 출신 펠르랭, 프랑스 통상담당 장관에

    한국계 입양아 출신 플뢰르 펠르랭(41·한국명 김종숙)이 프랑스에서 장관급 요직에 중용됐다. 펠르랭은 프랑스의 통상관광 국무장관(Secretaire d’Etat)에 임명됐다고 AFP통신이 9일 보도했다. 펠르랭은 한국 출신으로 2012년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장관직에 올랐다. 펠르랭 장관은 외국과의 통상 관련 업무와 관광, 재외 프랑스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프랑스에서 국무장관은 장관보다는 한 단계 급이 낮으나 장관급으로 분류된다. 통상관광부문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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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개혁개방 때 건축물 붕괴 잇따라 “왜?”

    최근 저장성(浙江省)의 5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1980년대 이후 지어진 건축물의 안전성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관영 <신화(新?)통신>은 “2009년 이후 1980~90년대에 지어진 건축물의 붕괴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2009년 8월 4일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시(石家庄市)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이 우중에 무너져 17명이 사망했으며 같은해 9월 5일 닝보시(?波市)의 5층짜리 주택단지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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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애완동물 장례에 수백만원 들기도

    베이징 지역신문 파즈완바오(法制??)는 “지난 수십년간 창핑(昌平), 다싱(大?) 등 베이징 교외지역에 애완동물 전용 묘지가 형성됐으며 근년 들어 청명절(?明?)에 1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서 애완동물의 장례를 치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 교외지역에 위치한 애완동물 묘지에는 세상을 떠난 애완동물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죽은지 14년 된 애완견 추추(球球)를 추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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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라이의 ‘범죄와의 전쟁’ 공신, 호텔서 자살

    보시라이(薄熙?) 전 충칭시(重?市) 서기가 추진한 ‘범죄와의 전쟁’ 공신들이 자살하거나 감옥에서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위중구(?中?) 공안분국 저우위(周?) 경제범죄수사팀장이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저우위의 죽음을 자살로 판명됐다. 저우위는 지난 몇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왔으며 심장병에 최근 중증의 간경화 증세까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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