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대형 돔으로 스모그 막자” 이색제안
중국의 한 건축회사가 베이징의 주요 건물들을 거대한 투명 반구형 지붕(돔)으로 덮자는 제안을 내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8일 건축회사 오어프로젝트의 건축가 라자트 소드히가 내놓은 돔 지붕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소드히는 일명 ‘버블스'(Bubbles)라고 불리는 이 투명 돔 안에서는 정화된 공기가 공급되며 온도와 습도가 연중 조절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또 돔의 외부 표면에는 전기를 생산하기…
더 읽기 » -
서아시아
올해 세계인 선호여행지 이스탄불·로마·런던 순
트립어드바이저 25곳 선정···서울·도쿄는 빠져 세계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터키 이스탄불이 으뜸을 차지했으며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 런던이 뒤를 이었다. 국제 여행정보업체 트립어드바이저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계 주요도시에 대한 여행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이스탄불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최근 1년간의 고객평가와 추천 수를 토대로 한 올해 집계에서…
더 읽기 » -
필리핀 대법 “콘돔 법안은 합헌”, 15년 만에 발효
필리핀 대법원이 빈곤층 가족계획을 지원하는 이른바 ‘콘돔법안(출산보건법)’을 둘러싼 해묵은 정교 분쟁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8일 출산보건법에 대한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ABS-CBN, GMA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테오도어 테 대법원 대변인은 결정 내용을 공개하면서 “출산보건법은 위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최대의 교세를 자랑하는 가톨릭 교계와 정부의 오랜…
더 읽기 » -
베트남, 난사군도에 우체국 신설…실효지배 강화
베트남이 남중국해 분쟁도서 스프래틀리 군도(베트남명 쯔엉사, 중국명 난사군도)에 보건소와 학교에 이어 우체국을 개설, 실효지배를 한층 강화한다. 베트남소리방송(VOV)과 일간지 뚜오이쩨 등은 6일 정보통신부를 인용, 쯔엉사 지역 우체국 개설안이 응웬 떤 중 총리의 재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는 산하 체신청에 해군과 협력, 쯔엉사의 여러 섬에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고 이들 매체가…
더 읽기 »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대박이냐 사기냐?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면서 현지인들이나 교민들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사정을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 이러한 단계를 밟고 있었다. 첫 단계 : “아직 발표되지 않은 대박 아이템이 있다. 아주 절친한 정부 고위관리하고 은밀히 추진 중이니 다른 누구에게도 발설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일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가로채 버리곤 하여…
더 읽기 » -
애벗 호주 총리 “軍위안부, 현대의 문제 아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호주에서는 현대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7일 보도된 아사히(朝日)신문 인터뷰에서 “호주에도 (피해자가) 있는 옛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역사 인식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물음에 호주와 일본이 통상교섭을 시작해 발전을 이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답했다. 애벗 총리는 “중요한 것은 미래를…
더 읽기 » -
필리핀서 50대 여기자 피살
필리핀 루손섬에서 50대 언론인 1명이 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필리핀 언론은 7일 경찰 소식통을 인용, 전날 마닐라 남쪽 외곽의 카비테 주에서 지역매체 소속의 여기자 루빌리타 가르시아(52)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인이 가르시아의 집에 침입, 그녀를 향해 최소한 4차례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기자는 가족에 의해 인근…
더 읽기 » -
아프간 대선 ‘성공’ 환호도 잠깐?
탈레반 공격재개 조짐…부정선거 논란 촉발 가능성 아프가니스탄 대선 투표율이 예상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전망된 데 대한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암운이 몰려오고 있다. 대선 당일 조용했던 반군 탈레반이 공격을 재개하려는 조짐을 보이는데다 부정선거 논란이 촉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2001년 말 이래 집권해온 하미드 카르자이 현 대통령 후임을 뽑기 위한 대선이…
더 읽기 » -
카자흐, 서방 對러시아 제재로 원유수출 ‘차질’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인 카자흐스탄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서방의 대(對) 러시아 제재 탓에 원유수출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작바이 카라발린 카자흐 석유·가스장관은 7일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카자흐의 원유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텡그리뉴스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그는 또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며 “가능한 모든 대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 읽기 » -
대만 학생단체, ‘입법원 점거’ 중단 선언
“10일 오후 6시 자진 해산”…선거 앞두고 파장 이어질 듯 대만 학생운동 단체가 입법원(국회) 점거 농성을 중단하겠다고 7일 선언했다. 대만 학생운동 단체는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타이베이 입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점거 농성을 통해 이미 부분적인 임무를 완성했다고 판단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학생단체는 실제 농성 해산 시점은 오는 10일 오후 6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더 읽기 »